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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9 20:28:55
Name 닉넴길이제한8자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안재모가 뽑은 야인시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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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엔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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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3/19 20:30
수정 아이콘
1부보다 2부가 각광받는 의문의 시대 크크
Naked Star
22/03/19 20:30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 방영시절에는 화제도 안되는 부분이 지금은 저거만 기억나게 됨 크크
제3지대
22/03/19 20:37
수정 아이콘
방영 당시에는 1부에서 김두한 대 구마적이 가장 화제였는데, 시간이 지나서는 1부는 잊혀지고 2부만 기억되고 있군요
시간 지나서 다시 보니까 2부는 이환경 작가가 무풍지대 재활용하면서 무풍지대때 못한 이야기 2부에서 다 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대일 격투 장면을 보면 왜 그라운드로 안가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22/03/19 20:43
수정 아이콘
때리는 쪽도 맞는 쪽도 가오가 안살아서?
제3지대
22/03/19 20:49
수정 아이콘
일대일로 싸우는데 두한아~ 일어나라~ 이래야 가오가 살고 뭔가 있어보이잖습니까
그라운드가서 칭칭 엉키면 두한아~ 일어나라~ 이런거 필요없으니 가오가 안살죠
bl물 찍냐는 비아냥과 함께 야인시대 bl물 돌아다닐거고..
약쟁이
22/03/19 21:04
수정 아이콘
'무풍지대' 지금 생각해보면, 내용이 아주 살벌했던 거 같은데
꼬꼬마때 본 거라 나름 추억의 드라마라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드라마 말기에 경찰 앞에서 사시미로 한 명 담구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잡혀서
사형 언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람이 누군지 혹시 아시나요? '-'

그런데 그 시절에 그라운드란 게 있었나요? 있다고 해봐야 개싸움 수준 아니에요?
브라질은 있었겠죠?
제3지대
22/03/19 21:15
수정 아이콘
그건 누군지 저도 기억이 안납니다...
검색해서 마지막회를 보심이...

당연히 그라운드 개념이라는게 아예 없었던 시절입니다
2000년대에 그레이시 가문 선수들이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한국에도 그 개념이 생겼죠
물론 무풍지대때 이미 브라질에서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는 이름을 타고 있었습니다
22/03/19 20:57
수정 아이콘
구마적 전투씬이 레알이었죠
남고 다녔는데 안본 사람이 없었음
헤나투
22/03/19 21:05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는 김두한보다 쌍칼이 너무 간지여서...
쌍칼대 구마적이 진짜 핵간지였던거 같아요
EpicSide
22/03/19 21:08
수정 아이콘
구마적 결투씬에서 제법이구나....제법이야.... 하는 대사는 아직도 기억남
22/03/19 21:19
수정 아이콘
윗분들 댓글 장면은 희미해져 가는데 고자와 사딸라는 뇌속에 각인이 되어버렸어요.
22/03/20 07: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총사령관 버프받은 2:1 싸움보다는
노버프로 역전한 경기인 하야시전이 더 멋있는거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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