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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20:29
제가 살면서 타본 것들 중에는 경주월드 드라켄,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우방타워랜드 카멜백 이렇게 세개가 최고였는데 부산 롯데 어트랙션들은 어떨지 평일 시간날 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2/03/23 20:35
식스플래그(캘리, 뉴저지) 도 가봤지만 제 인생 베스트는 나고야 나가시마 스파랜드 스틸드래곤입니다
우선 놀이기구 작살나게 타고 피곤한 몸으로 노천스파를 즐길수있는거 자체가 사기임
22/03/23 20:58
디거 평들 여럿보니까, 드라켄이나 티익스 수준은 충분히 되는거 같습니다. 번외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은 롤코는 후지큐의 에자나이카 입니다
전체적으로 어트랙션 숫자가 다소 부족하긴 해도 그래도 국내기준에는 탑급이고 무엇보다 퍼레이드 평이 매우 좋더라구요. 확장계획도 있고 흥행은 당연한지라 향후에 어느정도 보완도 될 겁니다.
22/03/23 21:01
코스터 자체는 잘만들었고 스릴감도 적당하고 100km면 우리나라 급발진 코스터중 원톱이긴 한데 테밍이 너무 아쉽습니다. 무슨 공사판도 아니고 그냥 돌 몇개 깔아놓으면 광산인줄 아는건지..
바이킹이나 자이로드롭 같은 미들급 어트랙션 추가되고 기존 계획처럼 대형 코스터 하나만 더 들어오면 훌륭한 테마파크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지금 대형 어트랙션이 디거, 스윙, 스플래쉬인데 여기에 코스터 하나만 추가되면 깔끔할거 같아요
22/03/23 22:07
아.. 스릴있는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 ㅠㅠ
자이언트 디거는 이 영상으로 처음봤는데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게 없어서 살짝 아쉬워보이네요. 실제로 타보면 티익스나 아틀란티스랑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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