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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7:49
LPL의 봉쇄는 아예 거주지 밖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게 기본이라, 스태프와 방송세팅 위한 이동 이런것도 힘들다고 듣긴 했습니다
22/04/04 14:50
코로나 확진 지역에 초창기 우한과 비슷한 봉쇄조치가 진행중이고
양성 의심 외국인이 50일 가까이 격리 되었다는 이야기 등등 전해 들은 바로는 진짜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22/04/04 14:56
지금 중국 대도시 봉쇄 중입니다.
우리는 오미크론 대유행 통해서 풍토병으로 가고 있는데 저기는 제로코로나 정책이라 실제로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22/04/04 15:03
중국에서 한국 입국했다가 격리진행하면서 정규시즌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할 수 있다면 격리없이 MSI를 온라인으로 참가하는게 마음 편하겠죠
내부에 상하이가 격리가됐던 뭐했던 그건 원래 하던거고.. MSI를 참가했다 격리하는건 추가로 드는 수고로움이고..
22/04/04 15:10
더 작은대회인 LCK 플옵조차 2군 결승전 현실화의 위기를 실감하니까 바로 룰을 바꿔서라도 1군 경기하게 만든걸로 미뤄볼때...
하물며 국제대회에서 LPL이 못나오는 꼴을 라이엇이 두고볼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그냥 LPL만 온라인 참여라도 시킬겁니다. 형평성 이런 이야기는 통하지도 않을것. 그냥 비즈니스가 망함.
22/04/04 15:12
다만 LPL 선수들이 직접 오는건 진짜 불가능할것 같네요. 이거야 뭐 공산당 입장에서 MSI니 롤드컵이니 해봐야 하찮은 게임대회일 뿐이고 지금 공산당 입장에선 대국의 방역의 중요성이 3000억배정도 크다고 볼테니
22/04/04 16:33
일단 V5 우승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루키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무래도 아시안게임 이슈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듯 하니..
22/04/04 16:51
안유화 교수 말 들으면 평상시에도 병원이 부족해서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데 코로나 내버려두면 중국은 천만단위로 죽는다 그러던데요.
22/04/04 16:45
아무리 중국이 양x치라도 그렇게는 못하겠죠..
지금 외국인들 중국 입국하면 격리만 몇 주씩 한다던데... 아예 불참은 못할거고, 최악의 경우에는 LPL 우승팀만 온라인 참가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4/04 18:50
행복회로 돌리면 8일에 하는데 지금은 연장기간이 어떻게 될지 중국당국만이 알아서요.
국내기사들보면 제2의 우한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옵니다
22/04/04 20:07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LPL 우승팀이, 'MSI 출전 때문에 부산 갔다오겠음다~'라고 했는데,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수 명단에 드는 선수가 있다? 중국이, 방역 정책과 일정 등을 따져봤더니 '~~선수가 MSI 갔다왔다가는 아겜에 못나가겠는데? MSI 그거 가지마' 하는 거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방역도 방역이지만.. 그거 아니더라도, 중국 정부 입장에서 MSI는 아시안게임에 비하면 '따위'죠. LPL 올프로 팀에서 한국인은 빠지니까, 아시안게임 대표 뽑으면 상위권 팀들에서 뽑게 될텐데.. LPL에서 MSI를 포기하지않는다면 4위나 5위 팀이 올 수도 있지않을까요?
22/04/04 22:21
중국은 아직도 제로 코로나 정책때문에 봉쇄정책으로 가고 있어서 불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죠.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아파트내에 한명만 양성 나와도 아파트 주변을 철망으로 둘러버리고 아무도 못나오게 하고 조그만 구멍으로 배달음식만 들어갈 수 있게 2주 격리한다는데요. MSI가 문제가 아니죠 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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