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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23:49
처음에 몇 화 보고 손 털었는데 요새는 폼이 괜찮은 모양이죠? 토전사도 멤버들간 캐미가 맞춰진 다음부터 볼만해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시 진입할 때가 된듯도 싶은데. 생각해보니 YTN에서 한 전쟁과 사람인가 그것도 가면 갈수록 손이 안가서 안보고 말았네요.
22/04/16 00:25
2차대전 중간 에피소드 아무거나 클릭하셔도 재밌게 보실겁니다 뻔하게 전투,장비,기술을 다루는게 아니라 다각적 요소에서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2차대전에 또 미드웨이고 또 과달카날이냐 했는데 볼만 합니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는것도 토전사처럼 재밌구요 전쟁과 사람은 방송포맷에 아무리 맞춘다 한걸 감안해도 아쉬운면이 많은데 종영하지 않는걸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듯 합니다 무편집본은 아무래도 볼만한데 해당 회차에서 에피소드에서 끝내는게 가장 아쉬워요
22/04/16 01:09
저도 처음 몇 회때 채박사님은 약간 헤매고 박원장님은 큰소리내고 이럴때 손이 잘 안 갔는데 둘리틀 특공대 할 때쯤부터 어 이제 좀 맞네 싶더군요. 이제는 박원장님이 ‘나도 코너 만들어줘요’ 할 정도로 서로 적응도 하고 잘 맞습니다. 채박사님 밀싸쿨은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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