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요약
넷플릭스는 올해 가입자수가 20% 증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수익만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시아 지역 내 매출은
일본 - 약 1조 2200억
호주 - 약 1조 1990억
한국 - 약 9200억
동남아 지역(태국,필리핀 등) - 약 9200억
작년 넷플릭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 것은 한국 오리지널 컨텐츠와 한국에서 수입한 드라마들이었고
올해 2022년 1분기에도 한국,동남아,일본,대만,호주 등 주요 아시아 지역 상위 12개 타이틀 중 7개가 한국 작품.
특히 매주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 특성상
에피소드를 한꺼번에 공개되는 다른 넷플 드라마에 비해 소비자들 수요에 훨씬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함.
넷플은 작년에 한국에 5억 달러(약 6100억) 예산을 배정했었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큰 7억 5000만 달러(약 9200억)을 배정한 것으로 추정됨.
(사실상 한국에서 벌어들인 돈 다 한국에 재투자)
반면에 일본은 매출의 45%인 4억 5000만 달러(약 5500억)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추정.
분석가들은 2022년 넷플릭스도 한국 드라마들과 미국 오리지널 작품들로 영향력이 유지될 것 같다고...
https://variety.com/2022/tv/news/vincenzo-squid-game-asian-content-investment-netflix-1235231807/
Korean dramas and Netflix’s US originals are expected to retain influence through 2022,
기사 본문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네요
한국드라마와 미국 오리지널 작품이 넷플의 돈줄
매출액을 보니깐
일본이야 인구도 많고 가입자수도 많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는데
참고로 2021년 기준 일본 ott 매출 점유율 1위가 넷플릭스 23,1 // 2위가 아마존 12 // 3위가 유넥스트 11.5
호주는 정말 놀랍달까
호주 인구가 2021년 7월 기준 2,583만명인데 매출액이 후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