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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14:34
제대로 맞은게 아니라 그냥 토닥토닥 안마해준 듯 하네요. 고작 이마 조금 까진 걸로 끝날 수가... 타이슨도 생각이 있는데 걍 먼지만 털어주고 끝낸 듯
22/04/22 15:25
아.. 역시 유명한것 역시 큰 재산이군요.
일반인은 파산하면 그냥 인생끝인 경우도 많은데 수천억날리고 파산하고도 다시 대성공했었다니
22/04/22 15:40
전성기가 아니지만 타이슨이 진심펀치 날렸으면 1방에 넉다운되고 어딘가가 박살났을 껍니다
저건 타이슨이 정말정말정말 봐준거죠 그리고 맞은 놈이 깐죽될땐 언제고 맞고나니 사진 촬영하는 사람에게 힝... 나 타이슨에게 맞았쪄... 이런 표정과 행동하고 있는게 아주 뭐 같네요
22/04/22 16:08
그렇겠죠...세상엔 상식밖에 별의별 관종들이 정말 많더군요.
타이슨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인지라 저런 인간 겪어본 게 한 두 번도 아닐 테고 대충 여기까지 고마 해라 선에서 패줬을 겁니다. 고걸 아니까 저렇게 깝죽대는 거겠지요...
22/04/22 21:58
"보시면 장난을 받아주고 있는듯 보이지만 사실 전 고민 중이었습니다."
"이놈을 패 버릴지, 아니면 따먹어 버릴지 말이죠." "얼마 뒤 결정을 내렸지만 그대로 해주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도 정말이지 아쉽네요." (카메라를 보며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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