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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7 23:38
5백만은 한국인만으론 극도로 어려운데 해외팬층이 얼마나 두터울지 잘 모르겠네요.
훨씬 저변이 넓은 스포츠 스타들도 어려워하는 수치라…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네요…
22/04/27 23:38
꿀노잼 or 팬심(의리)로 일단 구독 박고 시작할 시청자들이 많아서.. 500만 찍는건 가능할거 같습니다. 길게 유지하는건 컨텐츠에 달린거고.
22/04/27 23:43
국내 유튜브 파이는 거의 다 먹은 거 같은 백종원도 지금 검색해보니 535만이네요. 2년 넘었고요. 그럼 국내만으로는 안되고 해외에서도 끌어 와야 하는 데 1년 안에는 현역도 아니고 무리 아닐까요
22/04/28 00:02
500만 구독자가 얼마나 엄청난 숫자냐면
KBS,SBS,MBC가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500만이 안 넘는 채널이 수두룩 합니다. 1년안에 김연아가 500만을 찍으려면 진짜로 국가가 밀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22/04/28 00:11
현역시절 경기 주니어 후반이나 시니어부터 다시보면서 분석+후기로 시작(관련 영상은 1주일에 한경기~한시즌:5경기정도)하고 외국어 자막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등 피겨계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 기준 5개 이상 달아서 올리기 시작하면..
1년 이내에 구독자수 500만..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22/04/28 00:22
매일같이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던 피지컬갤러리도 300만밖에 안 됩니다. 자막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는데도요
비주류 스포츠에 가까운 피겨론 거의 불가능하고, 인기 스포츠도 쉽지 않을겁니다. 진지하게 전 박지성이나 손흥민, 박찬호 등이 각잡고 유튜브해도 500만은 못 찍을거라 봅니다.
22/04/28 11:30
손흥민을 너무 얕잡아 보신듯 크크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국내스포츠 스타 압도적 1위인데 컨텐츠 잘짜면 쌉가능이지 않을까요? 오늘은 콘테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무리뉴, 해리케인등 프리미어리그 득점2위가 알려주는 슛팅하는법 무수한 컨텐츠꺼리가 많아 가능할듯 크크
22/04/28 01:51
저도 바로 구독박고 보겠지만 500만은 무리죠
탑 PD들 달라붙어서 개꿀잼 컨텐츠로 입소문 나면 어쩌면 가능할 포텐이 있을 것 같다는 정도? 100만은 근데 기본 팬층이 두터워서 쉽게 갈것 같습니다.
22/04/28 12:01
아기상어의 핑크퐁도 천만이고...
Asmr하는 제인도 천만... 어마어마한 수치이긴 하지만 글로벌 컨텐츠하는 유튜버는 천만구독이 간혹 나옵니다
22/04/28 04:00
곽윤기선수나 논리왕전기처럼 타이밍을 잘 타지 않으면 까놓고 100만도 간당간당하죠;
뭔가 컨텐츠가 게임이나 신박한 컨텐츠가 아니고 브이로그 형식이라는 가정하에 김연아 좋아하던 팬층이여도 초반에 반짝하고 응원은 할지언정 유튜브는 안보죠..
22/04/28 04:15
힘들어요 솔직히 김연아가 국내서 월클이지 해외서는 은퇴한지 오래된 피겨 선수죠 솔직히 피겨가 대중화된 스포츠도 아니라서 올림픽때 해외서 잠깐 알려지는 정도라... 아마 해외에선 대부분 김연아라는 존재를 모를겁니다 그나마 일본은 아사다 마오땜에 김연아를 대중들도 좀 알겠죠
김연아도 이미 서른 넘었죠? 스포츠 선수는 진짜 현역버프라는게 커서 은퇴하면 거의 다 잊혀지더군요 그나마 은퇴해도 이름 알리는게 방송활동이나 지도자 생활인데 김연아가 딱히 하는것도 아니라 해외에선 다 잊혀졌다 봅니다 국내서도 어린 친구들은 점점 모를 시기 올겁니다 소녀시대도 잘 모르는 세대도 오던데 김연아도 마찬가지죠 14년도가 마지막이니깐 결론은 불가능
22/04/28 04:22
외국에서 구독자 끌어오기는 좀 힘들거 같고(bts 합방하면 모를까) 국내에서만 한다고 쳤을때 백종원처럼 딱히 정보주는 채널도 아니라서 스튜디오 수준의 인원으로 찍는다고 해도 최대 100만~150만 정도가 한계일듯
22/04/28 04:23
별 재미없이 순수 사람 자체만 보는 채널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신세경이 떠올라서 지금 봤는데 133만명이네요. 나무위키에는 3년전에 만들었고 만든지 2주만에 10만명, 2년된 2020년에 100만명 돌파했는데, 김연아가 신세경보다 더 인기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1년만에 100만은 모르겠지만 50만도 못넘을거같다는 분들은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같아요.
22/04/28 07:39
음.. 퀸연아 브이로그.. 500만 힘듬.. 퀸연아 피켜교실.. 500만 힘듬.. 퀸연아 토크쇼.. 500만 힘듬.. 각이 안나오는데.
22/04/28 08:18
500만 하려면 피겨 말고 다른게 말도안되게 터져야 할 겁니다 구독을 안해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가끔 좋은 영상 나오는 정도로는 어려움
22/04/28 09:50
1년 안에 달성하기는 힘들겠지만 컨텐츠가 꾸준히 올라온다면 결국은 500만 넘을 거라 봅니다. 노래하는 영상만 올려도 순식간에 100만은 갈걸요. 그 이상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22/04/28 20:54
김종국도 아직 오백만이 아니고 김종국은 런닝맨 대히트로 해외 인지도가 꽤나 높아요 해외인지도만 보면 김연아보다 높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김종국은 지금도 현역으로 열심히 방송하는 연예인이죠 김연아는 cf말고는 딱히 없구요
22/04/28 10:54
100만은 굉장히 쉽게 가능할건데, 500만은 좀 다른 차원이긴합니다. 특히 한국어로만 만들면 500만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해요. (백종원은 해냈지만 요리라는게 워낙 보편적인 컨텐츠이기도 하고, 백종원도 외국어자막 서비스+외국 구독자들 의식하는 얘기들 많이 합니다)
영어자막 (유튜브 기능 말고 아예 영상 안에) 달고 완전히 해외타겟으로 엄청 빡세게 준비하면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쉽지 않아보이네요.
22/04/28 11:52
강형욱 130만, 임영웅 130만, 페이커 160만.
인지도, 전세대 호감, 볼만한 컨텐츠 이 셋을 충족시키는 인물이 얼마 없네요. 유재석 정도는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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