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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09:49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 가격에 먹는 사람이 있을까요? 차라리 스테이크를 먹고 말지...
예전에 현지에서먹힐까에서도 깐풍치킨이랑 양념치킨 8달러에 팔았는데 ㅡ.ㅡ https://youtu.be/pUpmdC5JPvU?t=144
22/05/10 09:58
저 프로그램은 기부의도라 그냥 현지 푸드트럭 가격에 대충 맞춰서 팔았던걸로 봤구요...
실제로 LA한인타운 치킨 값 2020년 정도 기준으로 찾아보면 교촌이 한마리 기준 22불, BBQ가 26불 정도 했었는데... 저건 배달용이라 올려받는건지 아니면 가격이 그새 오른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10년전쯤 북미에 한 1년 반 있었습니다만, 저기도 냉동제품으로 땡 하고 돌려나오는 음식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아니면 사람 손 타는 음식점들은 그때부터 다.... 비싸긴 했습니다
22/05/10 10:01
요새 미국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네요. 게다가 미국은 원래 음식이 뭐든지 크고 많습니다.. 같은 한마리라도 우리나라보다 2배가까이 많을듯...
22/05/10 10:53
오히려 랜드리스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거 때문입니다. 그나마 러시아 패니까 지지율 동앗줄이라도 붙들고 있는 거라.(실제로 지원 팍팍 하니까 조금이라도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미국은 지금 우크라 지원에 대한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거든요.
미국인들 성향이 생각보다 '트루 상남자' 느낌이 좀 있어요. 밑천 다 드러난 로씨아 슬라브 애들과 다르게. 물론 나쁘게 말하면 무식입니다만 크크. 보리스도 그렇고 바이든도 그렇고 지지율 완벽하게 개박살날 뻔한 거 러우전쟁으로 겨우 붙들고 있죠.
22/05/10 11:07
이미 박살났던데 그게 붙들고 있던거라니..
해온 걸 보니 지지부진하던 브렉시트를 암튼 끝낸 것 말고는 남는게 없는 총리로 기억될 것 같군요.
22/05/10 10:30
보스턴보다도 비싼걸 보니 캘리포니아려나... 미국!이라고 하기에는 미국은 아주 넓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요. 근데 BBQ 치킨은 잘 팔립니다.
22/05/10 10:38
한 4-5년전 24불에서 한국 미디어 + 코로나로 값이 많이 올랐는데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시애틀 쪽은 여전히 잘 팔려요. 일단 미국 닭 한마리가 한국보다 더 크고요 (잡는 시기가 다름). 미국식 치킨도 30불 정도 해요.
22/05/10 10:53
샌프란시스코 근처 거주중인데 저기가 산호세쪽에 새로 생긴 비비큐가 맞다면 저 가격이 맞을겁니다. 이 동네 물가가 미쳐서(특히 한국음식) 순대국 한그릇 가게에서 먹고 나오면 팁까지 거의 25달러 내고 나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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