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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1 18:56:14
Name Aqours
File #1 180b269662a1255f9.jpeg (179.0 KB), Download : 22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KBO) 언제나 남의 팀 감독 1순위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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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18:59
수정 아이콘
구창모가 2년째 코빼기도 안보이는 유리몸인건 그저 김성근 감독님을 만나지 못한것뿐..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이정재
22/05/11 19:01
수정 아이콘
근데 구창모 데뷔때 감독이...
이정재
22/05/11 19:01
수정 아이콘
엔씨의~ 김성근~ 감독님사랑해~
22/05/11 19:02
수정 아이콘
단장은 제압하지 못한
22/05/11 19:02
수정 아이콘
다시는 안봐야죠..
그런데 있을때 한화경기가
재미있긴 했슴다..
22/05/11 19:05
수정 아이콘
뭐 불러준다해도 이젠 진짜 안올것 같습니다.
나이도 나이이고(제가 알기로 해방직전에 태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상왕대우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감독고문이던가...)
Bronx Bombers
22/05/12 07:18
수정 아이콘
김응룡 감독보다 2살 아래 김인식 감독보다 5살 위죠.....

그리고 일본에서 상왕대우까지는 아니고 그냥 쿠도 감독하고 친해서 코치 한 자리 꼽사리 껴서 들어간건데 그 쿠도 감독이 작년 시즌 끝나고 사임을 해서.....솔직히 구단 레전드에 일본시리즈 우승 5번 한 감독 제치고 일본프로야구 경력도 없는 양반이 상왕 노릇 할 리가 없죠 흐흐. 이 양반 소식은 언론에서 들려오는 것보다 두 클라스 정도 깎아서 생각하는게 대부분 맞더군요.
류지나
22/05/11 19:06
수정 아이콘
말로가 추하고 시대착오적인 감독인 것도 맞는데, 좀 잘못한 것에 비해 지나치게 까이는 감독이라는 생각도...
나스닥
22/05/11 19:11
수정 아이콘
감독 선임 청원도 생각나네요
https://youtu.be/ExRE6UQaMu4
키작은나무
22/05/11 19: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틀리고, 그땐 맞았던.. 그런 감독 같아요. 심수창 선수 유튜브에 선수들이 나와서 김성근 감독 관련 썰들 푸는 것만 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22/05/11 19:12
수정 아이콘
강팀을 극한까지 쥐어짜서 후유증이 생기더라도 우승을 시킬 수는 있지만 약팀을 강팀으로 만들 수는 없는 감독... 정도로 생각할래요
올해는다르다
22/05/11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얘기의 정반대 평가를 받던 분입니다.
22/05/11 19: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 밈이 아직도 생명력이 있는 것이겠죠
나스닥
22/05/11 19:19
수정 아이콘
기아선수들 보면서 화딱지 나던시절에 성적이고 뭐고 김성근와서 벌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22/05/11 20:57
수정 아이콘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서린언니
22/05/11 2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가와도 계속 성적이 개판이고 구단도 엉망이면 감독의 지휘아래 맹훈련이라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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