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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18:37
젊은 층에서는 엄청나요..
예전 한류랑은 결이 다른게 젊은 층에서 한국 자체 문화를 엄청 향유하고 있고 동경? 하고 있는 현실이라서..
22/05/13 11:02
사실 외국인들과의 연애가 환상처럼 쉽지도 않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정말 많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연애를 한다면 일본인과 한국인들은 서로 비슷한 측면들이 꽤 있기때문에 수월한건 확실히 맞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쉽진 않지만..
22/05/13 11:06
한국에서 인기 없으면 ~ 이 얘기는 원래 외국 나가면 뭐 되는 줄 알고 나대다가 나라망신 시키는 찐따들한테 하는 얘기였죠..
외국만 나가면 찝적거리는 애들..
22/05/13 11:07
예전에 일본에 있었을 때 길 가는데 유치원생? 최대로 봐도 초등학교 저학년인 애들이 지나가면서 저보고 '외국인이다! 중국사람인가?' 하더니 신기한 생물 보듯 '오오~' 하면서 가더라고요. 그냥 갑자기 생각났네요. 5년 이상 지난 일인데...
22/05/13 11:09
실제로 일본가서 살면서 중에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연애 훠얼---씬 잘하고 사는 친구 한명 있습니다. 키 평균보다 작고 외모 평범합니다. 한국 연애인들이 상승시켜 놓은 한국 이미지에 아주 감사해합니다.
22/05/13 11:19
저는 일본에서 커플 성공한 경우보다는 한국인인지 모르고 성희롱하거나 무례하게 대해서 깨지는 한국인을 더 많이보긴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다니는 루트가 다 거기서 거기라. 애초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거 자체도 난이도가 높음. 여행가서 잠깐 만나는 정도는 평범한 사람은 좀 많이 어려워요. 저것도 아예 그 나라에서 살아야 가능한거지
22/05/13 11:38
분명히 문화별 외모 보는 기준은 다르고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선호하는 외모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게 평가되는 사람들은 제법 있죠.
22/05/13 13:14
아론 저사람 말 다 믿을 필요 없어요~~ 질이 굉장히 나쁜 사람입니다.
이쁜 치카코를 데려가 결혼은 물론 임신까지 시킨 악당이라구요,,,ㅠㅠ
22/05/13 13:49
이런 류의 글이 퍼지면서 코시국 이전에 일본 놀러간 남자들이 무작위 헌팅하는게 이슈가된적도있지요.
아무데나 휘두르다보면 걸린단 소리 좀 안했으면
22/05/13 13:52
저런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장벽이 될수도 있는거죠 말이 잘 안통하는데..
결론은 케바케 인거고 일반적으론 자국인이랑 연애하는게 더 쉽죠..
22/05/13 14:36
필요준비물
평타 이상의 얼굴 현지인 수준의 언어 참고로 내가 해봣어 아는대 = 나라서 되는 것 일 수도 있다 같은 상황에 같은 값을 넣더라도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많다
22/05/13 16:28
연애시장에서 매우 하위 티어라면 어디나 어렵겠지만
평균 근처거나 조금 괜찮은 편이면 확실히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으로 아시아권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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