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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16:04
도산대로 기준 좌우측 가지친 골목 중 하나 잡아 1시간만 그 자리에 앉아 있어도 돌아다니는 연예인 한 명이상 못 보는 게 더 이상하긴 한 동네라...
22/05/18 16:05
저 동네 비싸고 프라이빗한 술집이나 음식점이 많아서.. 대성이 건물주인 그 룸도 딱 학동사거리 스벅 건물이고..예전에 강인도 학동사거리랑 도산공원사이에서 표지판 들이박았었구요.
22/05/18 16:17
비싼술먹고 대리비 아까워서 저러는건 아닐거고... 음주운전 걸리면 연애인처럼 잘알려진사람들이나 정치인, 공뭔 등등은 한큐에 잃을게 너무나도 많은데도 꾸역꾸역 술먹고 운전하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음...
22/05/18 16:21
https://m.fmkorea.com/best/4629314065
예전부터 흔한일이라,술에 취하면 자만심이 심해지고 자제력이 줄어드는 정도가 심해지는 타입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2/05/18 16:33
걸렸을때 잃는 리스크 생각해보면 그냥 아예 차 놔버리고 택시를 타고가든지 해야할거같은데... 아니면 대리비를 10만원쯤 해서 올려잡든지...
22/05/18 16:29
저는 자주 생각하는거지만
그렇게 화제가 되고도 계속 음주운전 걸리는 연예인, 스포츠선수들이 생각없는 바보멍청이다 이쪽보다는 자기 사생활 노출시키고 싶지 않다 이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 예를들어서 밖에는 안알려진 애인이랑 술먹고 같이 자기집으로 간다거나 하는데 대리를 부르면....
22/05/18 18:20
사생활적인것도 있고.. 동승자가 남친이나 여친같은..
대부분 강남살고 강남서 먹으니 운전해봤자 몇분거리라는 사실상 걸어도 되는 거리니 귀찮고 설마 걸리겠냐 심리도 있다봅니다 크크
22/05/18 16:42
집에갈생각이었으면 대리를 불렀을텐데 대리한테 알려지기 싫은 그런 장소나 이유때문에 음주운전하지 않았을까요 동승자도 있었다는데 아니면 인사불성이될정도로 마셔서 사리분별이 안됐다는건데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었나 싶네요
22/05/18 17:31
진짜 궁금한게 연예인 어느정도 이름날 연예인이면 확실히 벌이가 어마어마할텐데 대체 왜? 대리를 안부를까요? 대리로 부를수없는 목적지라?
22/05/18 17:39
목적지가 찝찝한거면 근처에 대도 크게 상관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동승자때문이 큰 것 같고, 그게 무관하다면 습관이죠 머...
돈이라고도 하는데 대리비야 월급쟁이한테도 부담되는 돈은 아니니까요.
22/05/18 17:50
음주운전의 부도덕성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유명인에게 혹은 누군가에 대한 팬심으로 면죄부를 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2/05/18 18:48
저 라인이 룸 있고 마실 수 있는데로는 연예인 기준 충족시키기 딱 좋죠...
근데 하 제발 대리좀 부르고 대리한테 돈 몇만원 더 주면 알아서 입 잠궈줄 사람들인데 제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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