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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0:11
두번째는 진짜 혼파망이네요 크크
졸음운전하는 1톤트럭 전방주시태만하다가 급차선변경해서 사고낸 앞차 사고내놓고 삼각대도 안세워놓은 기존사고차량
22/09/30 11:36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안전거리를 벌리거나 운전을 천천히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안전거리가 사라져서 결국 안전거리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뭐, 사실 교통량이 좀 많은 곳 이야기이긴 합니다.)
22/09/30 11:39
교통량이 많으면 안전거리 자체가 확보가 안되죠.
그럼에도 일정거리 이상 벌려 놓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완전 막히는 구간이 아니라면요. 전 서울에서 운전해도 안전거리 확보 잘 되던데요.
22/09/30 10:50
와이프가 아이 임신한 상태에서 다중추돌사고 났던 기억 때문에
안전거리 널널하게 다닙니다 덕분에 끼어들기 맛집이 되었지만요... 그래도 짜증나는것보단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참으면서 다니는거죠 뭐
22/09/30 11:48
동의합니다. 아울러 운전 배울 때 기왕이면 풀브레이킹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호대기 같이 안정적 상황에서 차 세운 경험밖에 없어서 그런지 안전거리가 목숨줄이라는 감들이 없어요.
22/09/30 10:24
두번쨰 영상에서,
트럭이 졸음운전이라고 판단하기엔 영상시간이 부족하네요. 오히려 앞차의 안전거리 유지나 전방주시 부주의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그래서 앞차의 급차선변경도 있었던 거구요.
22/09/30 10:29
아래영상은 옆차선의 트럭과 무관하게
고속도로에서 급정거 발생한 상황이라 운전에 집중하고있어도 사고피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안전거리죠
22/09/30 10:48
2번째 전방주시 태만은 아닌거같네요 차선바뀔 때 앞차가 살 짝 보이는데 잘 가고 있다가 사고가 났고 급히 피하다 사고난것 같은데 결국 안전거리 문제..
22/09/30 11:23
두번째 건 트럭 때문에 사고가 났다기 보다는 앞에서 갑자기 옆으로 빠진 차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여기 올라왔었는데, 속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에서 앞에 장애물이 있을 때 앞차가 저런 식으로 갑자기 빠져 버리면 어버버하다가(저 차 뭐야?) 그대로 부딪힐 확률이 의외로 높은 것 같더군요. 영상의 상황에서는 거기에 화물차가 좀 위험하게 운전에서 운전자 신경의 일부가 그 쪽으로 쏠려 있었던 것도 한 몫 했을 거긴 하지만요.
22/09/30 12:52
아래사건은 앞차가 급차선변경은 결과일뿐 사고의 원인이 아닙니다.(그 앞차도 뭐 사고가 났구요)
그냥 고속도로에서 무엇때문인지 급정거가 발생한것 입니다. (최소 앞에 3번째 차량) 앞앞차도 급제동을 했고요. 앞차는 거리가 없으니 급하게 1차선변경했다 사고를 냈고 블박차는 제동할 시간도없이 박은거죠. 블박차나 앞차가 안전거리를 여유를 가졌으면 같이 급제동성공할 수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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