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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1 17:27:31
Name Leeka
File #1 46WOAYjbfI6eUma0yyiaou.jpg (334.2 KB), Download : 44
출처 11번가
Subject [유머] 아이폰 14 프로 사전예약 근황



오늘 오픈한 4차 예약도 모두 완판됨
(쿠팡, 11번가, 쓱닷컴, 지마켓등..)

통신사에도 물량이 없음..

공홈도 배송 11월로 변한지 오래..




+@ 14 일반 / 14 + 는 색상별, 용량별 다 남아있어서 아무때나 사면 됨..


급나누기덕에 정말 다 프로로 몰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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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2/10/11 17:28
수정 아이콘
답은 애플이드아.
22/10/11 17:29
수정 아이콘
않이 오늘 4차였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ㅠ
윤석열
22/10/11 17: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역시 애플이다
안창살
22/10/11 17:35
수정 아이콘
아니 4차였다구??
구마라습
22/10/11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14와 13의 차이가 별로 안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닷내음
22/10/11 17:36
수정 아이콘
그니까 애플주를 사면 됩니꽈
덴드로븀
22/10/11 17:37
수정 아이콘
선생님, 아닙니다.
비상하는로그
22/10/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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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난주 금요일에 통신사에서 했는데..
아직도 안왔습니...ㅠ
배정받은 물량이 없다며 흑흑
우주소녀 보나
22/10/11 17:41
수정 아이콘
14는 진짜 13프로 거르고 사는걸 바보수준으로 만들어 놨던데 무슨 생각인지
22/10/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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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보니 기변 안 하고 존버하던분들 싹 몰렸을거라 예상됩니다
xs 쓰던 저 포함! 크크
22/10/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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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공홈에서 12시땡하고 바로 주문해서 10월7일에 받았는데 괜히 기분이 조습니다?‘
앙몬드
22/10/11 17: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장사치지만 이번 14에선 급나누기가 너무 심해서 일반라인은 아예 안나가는것 같던데 이게 마케팅적으로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경쟁도 아니고 본인들 라인업에서 이렇게 판매가 극단적으로 갈려도 되는건가요?
통신사에서도 일반(14, 14+)은 지금 보조금 엄청 풀고 있습니다
프로는 보조금 쥐꼬리만큼 줘도 물건이 없어서 난리네요
22/10/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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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게 의도한 결과가 나올지, 참사가 될지는 애플의 다음 판매량 발표가 나와야 알 수 있을듯한.....
비오는일요일
22/10/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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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하실 정도의 분들은 무조건 프로가 맞죠.
22/10/11 17:45
수정 아이콘
맥스는 별개로하고 13프로 싸게 사기 >>> 14 프로 사기 >>> 건너뛰기 정도의 선택지가 있었죠.
몽키매직
22/10/11 17:46
수정 아이콘
14 노멀이 너무하게 나와서 프로로 다 몰렸죠.
13 프로에서 120hz 빠지고 카메라 하나 빠진 걸 왜 비싸게 삽니까.
22/10/11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14는 13프로랑 비슷한 급인데 '훨씬 가벼움' 이 최대 장점...

카메라는 좀 미묘한게 빠진 대신에 전면 포커싱 트루댑스 카메라, 4k 시네마틱 모드, 액션 모드, 포토제닉 기능.. 등은 14에만 있는거라 똔똔은 됩니다..
ProRes 쓸거 아니라면 큰 틀에서 보면 '120hz' 대신 '무게가 가벼워짐' 정도 트레이드 오프라고 생각..


최대 문제는 그냥 14랑 14 프로가 차이나는 기능이 너무 많다는 점이 아닌가 싶음....
NSpire CX II
22/10/11 18:21
수정 아이콘
14 플러스는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 역대 아이폰 중 최강의 배터리라는 장점은 있습니다. 아마 많이 팔리진 않아도 쓰는 사람들은 꽤 만족할 거 같아요/
22/10/11 17:51
수정 아이콘
미국에도 물량 없습니다.
우엉징아리
22/10/11 17: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프로 1테라로 샀습니다. 1테라라 곧바로 살수 있었어요 후후. ... 내돈...
타츠야
22/10/11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급 나누기 했을리는 없고 자동차 회사들 전략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코로나 때부터 자동차 생산 정체가 계속 심해지면서 실적 악화가 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에 반대로 실적이 훨씬 좋아졌죠.
판매 단가 상승 및 싼 모델 물량 축소나 단종 시키고 마진 좋은 고급 트림이나 모델 생산에 집중하고.
중고차도 비싸졌고 새 차 사려는 고객들은 사야되고.
애플도 비슷한거죠. 마진이 더 좋은 모델 팔아서 판매량은 좀 줄더라도 매출 및 이익은 늘리는.
바카스
22/10/11 17:59
수정 아이콘
1차 때 쿠팡 터지고 30초만쯤 포기하고 쓱 갔더니 있길래 하루 늦었지만 지난 연휴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다만 오늘 회사 입문 때 보안스티커 붙여서 반강제 반토막 아일랜드ㅠㅠ
프라하
22/10/11 18:06
수정 아이콘
1차로 받은 나 칭찬해… 어차피 살거같아서 빨리 샀습니다만… 진짜 너무 심하게 비싸고(1테라 프로 230만) 너무 무거워요..
지켜보고있다
22/10/11 18:15
수정 아이콘
14프로 + 실리콘케이스 플렉스 해서 마나님 드렸읍니다.
하드웨어 마감이 미친수준이네요.
실리콘케이스도 증말 좋구요.
이제 호환 맥세이프 카드지갑만 사면 됩니다
이돈으로 애플 주식을 사면 좋겠지만........ 아이폰 사면 기분이 조크든요
옛날사람
22/10/11 18:20
수정 아이콘
프로맥스 고민하다가 고객상담센터랑 얘기해보니 지금 안사시면 1달 이상 기다리실꺼에요 라는 말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일 모레 도착이네용.
트윈스
22/10/11 18:22
수정 아이콘
애플이 xr때 느끼던걸 지금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아스트란
22/10/11 18:25
수정 아이콘
역시 애플의 마케팅은...
트리플에스
22/10/11 18: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14프로 발열이신 분들 계신가요???
뽑기 잘못한건지..카톡하고 피쟐만 해도 발열이 나네요 ㅠㅠ 아
22/10/11 19:53
수정 아이콘
전 잘 못 느끼겠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ios16의 문제라는 말이 보이긴 하네요. 아직 앱 최적화가 덜 됐다나..
트리플에스
22/10/11 19:54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답없네요 이거 ㅠ
Fabio Vieira
22/10/11 18:32
수정 아이콘
엥 티다이렉트 가니까 14프로 골드 모델은 다 있던뎅
22/10/11 18:46
수정 아이콘
프로 512 퍼플 샀습니다. 그냥 15 사세요. 크크크
전 11프로 쓰다가 바꿀때 되서 바꾼케이스라
탑클라우드
22/10/11 19:21
수정 아이콘
최근 140불 근처에서 조금 들어갔는데,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 짤이네요 허허허
22/10/11 19:23
수정 아이콘
6년만에 7에서 14프로로 갈아탔습니다.
22/10/11 19:25
수정 아이콘
11 프로에서 14 프로맥스로 질렀습니다.
아이폰3gs 때 부터 3년을 기다린 건 처음인데 그만큼 발전이 더디다는 뜻이겠죠.
솔직히 더 잘 나오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사실 성능도 외관도 다 옆글이라서 고민은 했으나 AOD랑 카메라 개선이라면 그냥 사도 되겠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근데 15라고 해서 더 얼마나 좋은 변화가 있을까 하고 루머나 뉴스쪽 보면 현재 상태에선 꽂아본 적도 없는 케이블 규격 얘기만 있더라고요.
애플은 계속 돈을 벌겠지만 소비자들은 그냥 예전처럼 환호할 기능이나 소식이 없다는 게 심심하군요..
네이버후드
22/10/11 19:40
수정 아이콘
한국은 또 원래 프로라인이 잘 팔리죠
22/10/11 20:01
수정 아이콘
당분간 폰 살 일 없는 입장에서는 디자인 위주로 구경하게 되는데, 14프로는 제가 기존 아이폰 디자인에서 크게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노치부분이 개선되어 보기 좋더군요.
하아아아암
22/10/11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재오픈이였나요... 왜 몰랐지 ㅜㅜ 쉽게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2/10/11 20:25
수정 아이콘
xs max 1년 더 간다 힘내
이강인
22/10/11 21:59
수정 아이콘
5S -> 7plus -> 11pro -> 14pro로 넘어왔는데 갈수록 폰 바꾼 체감이 없는듯요. 고장 안나면 한 20까지도 안바꿔도 상관 없을듯.
22/10/11 22:11
수정 아이콘
내 돈 주고 내가 사겠다는데 보지도 못하네…
딥퍼플 살까 실버살까 고민중이라 실물 한번 보고 사고 싶은데 보기는 커녕 사겠다고 해도 사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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