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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00:18
지금 직장 한 명 나가고 제가 그 자리까지 땜빵하고 있는지 벌써 만 두 달인데 지난 달 봉급인상이 섭섭한 수준이데요. 아니 두 배 인상은 기대도 안했고 반 만이라도 해주겠지 생각하고 별 말 안했더니 반의 반? 실적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그래서 연말에 확 나가버릴까 생각했습니다만....
음... 음... 네. 밖은 춥겠죠. 휴..... 그저 새 사람이나 구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그런데 과연 구할까?
22/12/18 00:54
경제 뉴스를 자주챙겨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지금 무작정 퇴사는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 죽을 정도로 육체적/정신적으로 몰리는 상황은 예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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