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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10:37
이걸 따지기엔 이제 인터넷 커뮤는 떠도는 온갖것은 다 돌고 보는사람이 걸러야지 퍼오는 니들이 걸러라 하기에는 너무 멀리왔습니다.
22/12/29 13:56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내버려두니까 지들끼리 자가증식하거든요
조리돌림하고 전시해서 쟤들이 어떤애들인지 널리 알려야 증식이 억제됩니다.
22/12/29 10:21
저 사람...아니 저것들은 그냥 다 마음에 안들걸요. 아마 사실 본인 스스로도 마음에 안들겁니다. 그러니 저러고 있지...
22/12/29 10:45
그러게요 미친놈들은 지들끼리만 있으면 미친지 모르기때문에 남한테 뚜드려맞아야 알까말까할듯 쟤네만 그런것도 아니기도 하네요 써놓고보니
22/12/29 11:35
동의합니다 그냥 세상만사가 그런걸 장려하는쪽으로 흐르는거같아요
서로 고고한척 고여있지말고 진흙탕싸움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해나가도록 등을 떠밉니다.
22/12/29 12:26
그렇게 좋으면 허니버터 싸게 먹으러 입대를 하면 되는데...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군대 제대 이후로 할겁니다. 그 에너지 넘치고 창의력 넘치던 시기에 2년 2개월을 군대에서 각 잡히고 살았던 거 생각하면 진짜 아우...
22/12/29 14:00
저런 커뮤니티가 규모가 얼마가 됐든 결국 대한민국의 일부분인데 모른 척하고 안본 척하는게 과연 정답일까 생각은 드네요. 내 기분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물론 저런 사례를 모든 여성에게 일반화 해선 안 되겠지만 그런 일반화의 오류도 이런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거고요. 세상의 좋은 면만 보고 좋은 것만 겪으며 성장한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있겠지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서울에서 반지하 사는 사람이 있나? 엘리트 코스 밟아온 사람에게 실제로 제가 들었던 질문입니다.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한쪽만 보고 살면 자칫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2/12/29 20:25
아직도 욕먹을짓 여자가 하면 주작추정부터 하고보고 남자가 비슷한짓하면 태도 싹바꾸는 사람 많은데 여자 중에서도 트롤 많고 개쌉소리 하는 사람 많다는건 좀 알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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