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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3 16:33:58
Name Pika48
File #1 1.jpg (2.24 MB), Download : 60
출처 뽐뿌
Subject [기타] 사는게 재미도 없고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네요.jpg


사는게 재미도 없고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네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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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23/01/03 16:37
수정 아이콘
고민포럼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덜덜 하네요
23/01/03 16:37
수정 아이콘
사는게 재밌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냥 사니까 사는거죠
23/01/03 16:39
수정 아이콘
그냥 혼자 하는 생각인데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 친구, 연인등...내 옆에 어떤 사람이 있고 어떤 관계인가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도들도들
23/01/03 16:4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건강한 인간관계가 사람의 행복과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친구와 보드게임하며 수다 떨고, 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가족과 여행 다니는 사람은 공허함을 느낄 새가 없죠.
CastorPollux
23/01/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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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진짜 정신 나갈 거 같기는 합니다...ㅜㅜ
23/01/03 16:42
수정 아이콘
심각한 사람들만 댓글 단 거겠죠? 저런 분위기와 생각으로 사는 사람을 주변에 본 적은 없는데 ㅜㅜ
Lich_King
23/01/03 17:07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생각을 가져도 주변에 티는 안내죠.
스카야
23/01/03 17:39
수정 아이콘
저 나이쯤 되면 부정적인 느낌을 풍기면 사람 떠나간다는거 알게되죠 찐친외에는 모를겁니다
무한도전의삶
23/01/03 16:43
수정 아이콘
생명의 목표/ 의미가 행복은 아니지만 댓글이 너무 심하네요.
아케이드
23/01/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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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쓰럽네요, 게임하고 노는게 너무 재밌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있는 데 말이죠
블루워프
23/01/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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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내 생각하고 같으면, 큰일 인 걸 까요...
Lainworks
23/01/03 16:44
수정 아이콘
삶의 의미를 깊게 파고들면 사실 어떤 목적이나 의미가 있어서 사는 인간은 없습니다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
그니까 게임이나 하십시오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그냥 하는거지
마갈량
23/01/03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루를 또 살아가야하는 의미와 가치는 자기가 찾아내는거지 누가 쥐어주는게 아니죠.
그런의미에서 책임감과 그것에 대한 보람은 가장 보편적인 가치였던거같은데
시대의 흐름에따라 많이 없어져 가는거같아요
23/01/03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사는 게 재미 없어요... 흑.
23/01/03 16:49
수정 아이콘
히히 일퀘 너무 재밌어 내일도 할거야 미래시땜에 재화도 숨참한다고

...사실 저런 상황이라고 해도 스스로 매몰되는 짓은 안하는게 좋죠. 몬헌이라도 잡고 마스터 랭크나 올리는게 나을겁니다
23/01/03 16:50
수정 아이콘
가끔 드는 생각인데 '원터치로 자살 할 수 있는 사회'가 온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긴합니다.
원터치라는게 사회제도적으로 뭔가 만들어져서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웹소설에서 '상태창' 띄우는거마냥 '자살버튼' 부르면 버튼이 뿅하고 나타나서 누르면 고통이나 공포없이 한큐에 자살 할 수 있다면 인간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니하트
23/01/03 16:52
수정 아이콘
고령화 문제가 단박에 해결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Grateful Days~
23/01/03 16:55
수정 아이콘
술마시면 자살하는 사람들 진짜 어마어마하게 생길겁니다..
Lainworks
23/01/03 17:05
수정 아이콘
저출산은 해결 못해도 고령화는 해결 쌉가능
Polkadot
23/01/03 17:15
수정 아이콘
사회를 유지하려면 필연적으로 바닥이 필요하고, 편한 자살을 상위층보단 바닥층에서 훨씬 많이 하게 될테니 국가에선 기를 쓰고 막겠죠
나른한날
23/01/03 19:46
수정 아이콘
사람의 가치가 오히려 더 오를듯
23/01/03 16:51
수정 아이콘
게임이든 드라마든 소설이든, 뭐든 사소하지만 낙이 있어야 삶이 재밌습니다.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고, 주말 아침도 설레이는 마음에 눈 번쩍 떠지고..
23/01/03 16:53
수정 아이콘
소확행의 본 뜻이 소비예트의 확장주의적 행보라고 알고 있습니다.
레드빠돌이
23/01/03 16:54
수정 아이콘
가치라는게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죠..
인간이 부여하는것이죠
23/01/03 16:55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살려면 재미를 위해서 에너지를 쓰고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게 어려워요
23/01/03 16:59
수정 아이콘
글렌드로낙을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Lainworks
23/01/03 17:06
수정 아이콘
15년 구보틀은 삶의 이유가 됩니다
아줌마너무좋아
23/01/03 18:29
수정 아이콘
마침 지금 1993 25년 먹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삶의 이유 쌉가능입니다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1/03 16:59
수정 아이콘
알파고님이 다 해주실거야
23/01/03 17:00
수정 아이콘
일단 태어났으니 사는건데
똑같은 시간쓰고 살다 가는건데 저런식으로 사는 낙이 없는 상태를 싫어해서
가능하면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보통은 돈쓰는게 제일 재밋고 돈쓰려면 일을해야해서 삶이 굴러가는건데 이건 사람마다 편차가 크더군요.
페스티
23/01/03 17:02
수정 아이콘
왜 사는가 고민하지 말고 이왕 사는 것 어떻게 살 지 고민합시다
BlueTypoon
23/01/03 17:04
수정 아이콘
우울증상과 행복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어서 그런가 재미있어서 살고 오래 살고싶네요. 친구관계 좁고 연인도 없지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1/03 17:05
수정 아이콘
질렸다면 난이도를 올리는 수밖에요.
결혼하고 애를 낳으십시오.
평온한 냐옹이
23/01/03 17:07
수정 아이콘
음? 하루하루 감사하고 소중하고 만족하며 살고 저같은 분들도 엄청 많을듯
오피셜
23/01/03 17:13
수정 아이콘
삶의 의미나 그런 비관적인 생각 종종 하지만, 김국환 타타타 가사처럼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지는 남는 장사라 생각하면 편해요.
어쨌든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 생각하면 긍정적이게 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1/03 17: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삶이 계속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 믿고 삽니다. 재밌는 취미를 찾자구요.
고물장수
23/01/04 05:02
수정 아이콘
부처님께서도 삶이란 생로병사의 고통이라 하셨지요.
우린 출근까지 해야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1/04 0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그래서 그 말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삶은 고통이지만 미련 떨고 집착하며 우리 인생에 과몰입하는 게, 설령 통속의 뇌일지라도 더 인간다운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도 사실 유물론자로서 자유의지를 안 믿는 인간이거든요. 이론적으로는 그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긴 합니다. 삶이란 고통에 대한 기계적인 단순 반응일 뿐이겠지요. 나라는 것도 없고 있는 것은 오직 환경뿐이겠지요. 그래도 인간이라는 자의식과잉으로 태어난 이상 미련 떨고 집착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 과몰입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몰입 자체가 고통이겠지만요. 고통은 우리 삶의 증거입니다.
다레니안
23/01/03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은 각종 방송을 봐도 재밌고 게임이나 소소한 운동 등 취미생활도 즐겁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에이징커브가 오는지 피곤한 날은 뭘해도 집중을 못 할 것 같아 별 흥미가 안생기는 때가 있더라구요.
점차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현상이 더 잦아질텐데 어느 순간 내 개인시간에 하는 활동이 재미가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물장수
23/01/04 05:03
수정 아이콘
그쵸. 건강에 문제 생기면 한방에 본문과 같은 상태가 되는겁니다.

게임이고 뭐고..
피우피우
23/01/03 17:25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 때마다 정말로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당연히 힘든 날도 있고 피곤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럴 순 있지만..
고물장수
23/01/04 05:05
수정 아이콘
밑빠진 독이라든가 혹달린 삶을 사시는 분들 얼마든지 많죠.

무난한 삶이 오히려 귀한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알빠노
23/01/03 17:28
수정 아이콘
세상에, 특히 한국에 인생이 재밌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재밌어야 인생을 사는거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불행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23/01/03 17:30
수정 아이콘
자영업으로 매장 직원들하고 웃으면서 농담하고 즐겁게 얘기하며 일하다가
집에 가면 그냥 컴퓨터 앞 리클라이너에 앉아 아무 것도 안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여가시간을 새벽 늦게까지 보낸 후 출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두분이서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지만 저랑 크게 다를 게 없네요.
이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지방에 혼자 내려왔고...
내려와서 2년차까진 서울의 친구와 자주 보고 어울렸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죠.
내가 내 시간을 텅 빈 시간으로 보낸다는 게 원래 이렇게 사는 거다 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한심해지면 자괴감이 말도 못합니다.
밖에서 적당한 가면 하나 꺼내들고 일하다가 집에 오면 형편없는 체력과 몸은 가꿀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나 자신을 가벼운 유튜브나 게임으로 위로하고 하루가 끝이 납니다.
이 루틴을 끝내고 저도 행복 비슷한 걸 얻고 싶어서 몇 번 힘내서 노력해봤으나 결국 제자리로 왔네요.
상담 받아본 경험으로는 별 도움도 안될 것 같고 지금 이 삶을 불만을 갖지 않고 사는 게 최선인가 싶다는 생각으로 지내는 요즘입니다.
식물영양제
23/01/03 17:52
수정 아이콘
원래 인간은 저 나이에 결혼하랴 아이낳고 키우랴 아이 보며 행복하랴 애 사춘기와서 싸우랴 바쁘게 사느라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몇 없어야 정상입니다.
결혼과 양육을 안하면 인생의 의미를 찾네 소확행이네 나 자신을 찾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불멸의 코일 DNA 를 후대에 전하지 못했으니까요. 자식이 생기면 텅빈시간은 꽉 채워집니다.
롤스로이스
23/01/03 18:36
수정 아이콘
극 공감합니다ㅠ 육아하나면 삶의 의미 찾기 완료
영호충
23/01/03 19:31
수정 아이콘
직장잡고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애낳고 애키우고 애들 장가보내고 손주보고하는
[사람 테크트리]가 있는데 그걸 안따라가면 저런 마음이 드는거 같습니다.
메인 퀘스트가 남았는데 못찾고 서브퀘스트만 하다가 질리는 게임같은 느낌?
예전부터 해왔고, 어른들이 말하는 것들이 정답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님의 말에 100프로 동감입니다.
아난시
23/01/04 09:4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자녀 없을때와 있을때 보내는 시간의 밀도 차가 크죠
23/01/03 18:01
수정 아이콘
'행복의 기원'책에 따르면
사랑하는사람이랑 맛있는거 먹는게 장땡입니다.

현대인들은 자기가 굉장히 independent한줄 알지만
호모사피엔스 자체가 dependent한 동물일뿐이죠
아케이드
23/01/03 18:0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인간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가족을 가져야 행복해지는 동물인데
요즘 왜 이렇게 비혼을 권장하는 미디어가 많은 지 모르겠어요
마감은 지키자
23/01/03 19:13
수정 아이콘
비혼을 권장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연애하고 결혼하고 가족을 갖지 않아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기는 합니다. 이것도 비혼 풍조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네요.
23/01/03 18:03
수정 아이콘
특이점은 온다..
Not0nHerb
23/01/03 18:04
수정 아이콘
사는게 무료하다면 큰 이벤트들을 만들어보세요.
결혼을 한다거나, 아이를 낳는다거나 하시면 인생이 굉장히 스펙터클 해집니다.
인생의 난이도가 쪼오끔 올라가기는 하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인생이 컬러풀 해질거에요.
23/01/03 18:11
수정 아이콘
일상이 단조로우면 더 그렇습니다.
먹고 사는 일 때문에 반복된 일상과 바쁜 시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더 그렇습니다. 더구나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기 쉬운 시대라 일부러 안봐도 보여서 내 삶만 이렇게 팍팍하고 엉망인걸까하는 기분이 들면 이런저런 생각하다 결국은 사는게 재미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거기에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더 해지면 지나가는 생각으로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죠.
페로몬아돌
23/01/03 18:18
수정 아이콘
늙어가는게 문제지 결혼안해도 사실 사는건 졸라 재밌습니다. 늙어서 내 몸이 못 따라가서 슬픈게 좀 있긴 한데 돈만 좀 많아서 일 시간만 줄인다면 더 잼나게 놀 자신 있슴다
앨마봄미뽕와
23/01/03 18:20
수정 아이콘
젊고 능력있을땐 주변에 사람도 많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게 어려워지죠. 여러분 결혼합시다
23/01/03 22: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황혼이혼을 당하는데...
노래하는몽상가
23/01/03 18:37
수정 아이콘
같은 30대 후반인데 이제 큰 성공과 꿈을 조금씩 줄여서 그냥 소확행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맛있는거 먹는거 친구들 종종 만나는거 음악듣는거 게임하는거 등등
이 나이까지 오면서 스스로 자괴감과 우울감에 빠져들때
'나만의 해결방법'을 몇개를 터득하면서 살아오니까 아직 살만하더군요
물론 이 해결방법도 좀 시큰둥 해질수도 있겠지만...
투전승불
23/01/03 18:50
수정 아이콘
원래 가족이 있고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보람을 느껴야 할 나이에 그게 없으니 인생이 부질없이 느껴지는 거겠죠.
마감은 지키자
23/01/03 19:05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지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그냥 사는 게 재미있습니다. 아무리 단조로워도 할 건 많잖아요.
만수르
23/01/03 19: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내일 눈 못 떠도 별 후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
사는게 정말 즐겁고 순간순간 반짝이던 시간이 있어서 삶에 후회는 없습니다.
짧은 기억으로 긴 세월을 버티며 사는게 사람이죠.
나른한날
23/01/03 19:55
수정 아이콘
본캐 재미없으면 부캐를 키워야하는게 맞죠.
겟타 엠페러
23/01/03 20:21
수정 아이콘
생각이 과하면 좋은게 별로 없더군요
있는 그대로 살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겁니다
인간실격
23/01/03 21:05
수정 아이콘
연령대가 보이는 본문과 댓글이네요.
전 업사이드가 클수록 다운도 크다고 봐서 인생에 의미를 찾는 건 너무나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23/01/03 23:09
수정 아이콘
결혼해서 자식 키울나이인데 그런 삶이 마냥 행복했던건 아니라서 결혼선호도가 내려갔겠죠
고물장수
23/01/04 04:58
수정 아이콘
본문 참 공감됩니다...

살아갈 이유가 없기만 한게 아니라 괴로움까지 더해지면 더 힘들어요.

요즘 복수물 유행하던데
복수의 미친 삶 같은 게 오히려 열정 가득해서 건강해보이더라고요.

허무한듸!
가만히 손을 잡으
23/01/04 09: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혼하나 봅니다.
어제는 딸 고기 사먹이고 있으니 돈 버는 이유 있더라구요.
또 아들래미도 중요한 과정에 있고 계속 퀘스트가 있으니 정신없이 살게 됩니다.
티무르
23/01/04 12:33
수정 아이콘
다들 결혼을 못하고 책임질일이 없으니까 점점 미쳐가는거죠 결혼해서 애낳으면 저런 생각 할 겨를이 없을 확률이 훨씬 높아질테니까요 도태남 도태녀들이 결국 대한민국을 파멸로 몰고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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