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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13:47
보통 저러면 할머니 수입이 있어서 생계유지곤란 범위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계유지곤란 병역감면이 말만 번드르르하지, 그 범위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선 안되는 레벨이라...
23/01/07 23:46
2018년 말하시나본데 그때는 냉수 틀어도 미온수가 나오던 시절이라...심지어 너무 더워서 강릉 경포대에 멱 감으로 갔는데 동해바닷물도 미지근하더군요 -.-
23/01/07 14:04
제가 군생활 할 때는 온수가 안 나와서 냉수 샤워 했었는데 만약 온수 나온다면 한여름에도 절대 냉수 샤워는 안 할 거 같네요. 그런데 보통 미친 놈이 아니다 하는 거 보니 부대에 냉수 샤워 하는 사람이 더 많나 보군요. 과연 어떨지 통계가 궁금하네요.
23/01/07 14:18
라떼는소리 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데 요즘 군대는 여름에 온수가 나오나요?
저는 겨울에도 냉수만 나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늘색 비누뚜껑으로 머리감던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부을때마다 뒷통수가 띵했죠. 뜨거운물 틀어주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날 샤워했는데 일주일에 한번? 두번정도. 깔끔한 고참있으면 냄새난다고 샤워하라했죠 그러면 찬물에 샤워했습니다.
23/01/07 19:16
저도 경험했습니다.
하도 추워서 전열기를 따로 놓아서 물을 덥혔엇죠. 물론 부대건물이 철거일자 받아놓은 상태라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말이죠.
23/01/07 14:19
여름에도 무조건 온수샤워하는데 군대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6개월 가까이 겨울에도 냉수 샤워한 경험 있습니다.
솔직히 뭐... 그냥 할만 했습니다. 하다보면 할만 해요. 짜증나긴 하지만 냉수 샤워의 매력이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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