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1 22:48:59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유머] 언젠간 가고싶은 눈오는 날의 노천온천

홋카이도 가는 날이 그날이겠죠...
코로나로 밀렸다는 변명만 3년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Zakk WyldE
23/01/21 23:38
수정 아이콘
청의 호수였나 갔더니 지나갔던 태풍 때문에 호수가 넘쳐서 똥물이 되었다고.. 관리인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통제로 들어 가지도 못하고
다음에 가야지 하고 아직도 못 간.. ㅠ
23/01/21 23:42
수정 아이콘
홋카이도에서 가봤는데 눈이 계속 얼굴에 떨어져서 의외로 거슬렸습니다
Not0nHerb
23/01/21 23:45
수정 아이콘
겨울에 홋카이도 뱅기 너무 비싸요 ;;; 그것 만 아니면 참 좋은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묵리이장
23/01/22 00: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여름 홋카이도가 너무 아름답고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눈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맥스훼인
23/01/22 10: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는 일본 나머지 지역이 다 올라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달에 갔는데 중국인도 없고 좋더라구요
묵리이장
23/01/22 00:03
수정 아이콘
16년 1월인가 상상도 못한 큐슈 벳푸에 눈이 쏟아져서 가족 노천온천에서 눈맞으며 극락을 외쳤던 기억이 있네요.
Valorant
23/01/22 05:47
수정 아이콘
극락!
23/01/22 09:20
수정 아이콘
올해 유후인 갔을때 제가 이걸 맛봤습니다
영양만점치킨
23/01/22 00:07
수정 아이콘
겨울 홋카이도도 가봐야 하는데 렌트 안하면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더군요. 삿포로나 오타루에 눈맞으러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이지금
23/01/22 02:23
수정 아이콘
삿포로에서 조잔케이쪽 온천가는건 버스도 잘되어 있어서 잘즐기고 온 기억이 있네요.
담배상품권
23/01/22 01:02
수정 아이콘
저는 온천여행을 가고싶다고 하는 분들에게 꼭 11월을 노리라고 합니다.
비수기라 싸고, 눈 오고, 엄청 춥지도 않거든요. 겨울 감성도 챙길 수 있습니다.
Valorant
23/01/22 05: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맥스훼인
23/01/22 10:55
수정 아이콘
올해 날씨 때문에 삿포로 첫눈이 거의 12월에 오긴 했어요...
23/01/22 06:23
수정 아이콘
홋카이도 장기 여행 자주간 입장에서 눈오는날 야외온천 좋기도 한데 너무 추워서 머리위가 얼어대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인 느낌입니다.

가을이 제일 좋아요
23/01/22 07:00
수정 아이콘
그 때 사케 한잔 걸치면서...
노보리베츠 아직도 생각납니다.
츠라빈스카야
23/01/22 07:41
수정 아이콘
비슷한 느낌 보고 싶으면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아쿠아필드 가시면 야외탕 있긴 합니다.

구조상 벽이 높아서 뭔가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느낌이긴 한데..
23/01/22 08:15
수정 아이콘
제주도의 탄산 온천에도 노천탕이 있습니다.
Peter Pan
23/01/22 09:48
수정 아이콘
추운데 뜨거워요 저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콩순이
23/01/22 09:59
수정 아이콘
딱 저런 느낌은 아니지만 노천 온천에서 쌓인 눈 보며 온천하고 있음 정말 한국 가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 이런 느낌이었어요ㅡ 그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120 [서브컬쳐] 강퀴가 제안하는 애니메이션 4대 금지키워드 [41] KanQui#110759 23/01/22 10759
472119 [텍스트] 2022.08.31 19:48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3] 사나이의로망7632 23/01/22 7632
472118 [유머] 다음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물리법칙은? [25] 우주전쟁9807 23/01/22 9807
472117 [LOL] 구마 : 트럭 두번 나오는건 좀 뇌절같기도 했어요 [2] 삼화야젠지야7939 23/01/22 7939
472116 [기타] chinese new year 논란에서 기억나는 댓글 [25] 판을흔들어라12547 23/01/22 12547
472115 [기타] 오늘의 로또 [10] 쥐세페 조씨9366 23/01/22 9366
472114 [방송] 기후변화로 문 닫는 스키장.. [16] Croove14460 23/01/22 14460
472113 [유머] 외국인들이 체감하는 한국어 배우기 난이도... [26] 우주전쟁12202 23/01/22 12202
472112 [유머] 트롤리의 딜레마 최근 경향 [14] 길갈9448 23/01/21 9448
472111 [유머] 설날 친척집에서 자고 일어날때 국룰.jpg [18] Myoi Mina 12615 23/01/21 12615
472110 [유머] 언젠간 가고싶은 눈오는 날의 노천온천 [19] Valorant11677 23/01/21 11677
472109 [연예인] 왜 잘부르는데 다나카 [7] Valorant10908 23/01/21 10908
472108 [동물&귀욤] 진짜 북극곰 근황.gisa [16] VictoryFood11284 23/01/21 11284
472107 [유머] 전설의 당근마켓 맥주잔 거래.jpg [10] 한화생명우승하자11385 23/01/21 11385
472106 [유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떨어진걸 보고 받은 미 상원의원의 반응 [8] VictoryFood11478 23/01/21 11478
472105 [유머] 부모님이랑 같이 다닐때 창피한 이유.jpg [31] 핑크솔져13107 23/01/21 13107
472104 [기타] 뉴옥시가 보이는 90층 팬츠하우스.MP4 [47] insane11516 23/01/21 11516
472103 [방송] 침착맨 낚시 풀코스 모시는 기안84.jpg [13] insane13124 23/01/21 13124
472102 [기타] 소개로 결혼했다 이혼한 친구가 300달라고 합니다 [49] 꿀깅이14733 23/01/21 14733
472101 [유머] 엔딩을 빼앗긴 명탐정 코난 작가.twt [31] VictoryFood11100 23/01/21 11100
472100 [유머] 병법가의 최후 [20] 김아무개9564 23/01/21 9564
472099 [게임] 몸무게를 달에서 측정한 듯... [12] 닉넴길이제한8자9857 23/01/21 9857
472098 [기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소모품 교체주기 [86] VictoryFood13602 23/01/21 136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