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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6 20:23
90년 초반 지방에서 첫알바했을때 시급이 800원....
커피숍 같은곳은 대부분 천원이었구요.간혹 식당중에 1200원까지 주는곳도 있었습니다. 90년 중반즈음 서울은 시급 1200원 시작에 좀 많이 주는곳은 1500원이었던걸로..
23/02/26 19:51
이번에 스타벅스가 아메리카노 한잔 1999년 가격 2500원에 행사를 했었쬬...
진짜 엄청나게 비쌌구나 싶었습니다 저때 시급이 2800원이나 3200원이나 그랬을 땐데
23/02/26 19:57
제가 잘못기억하는걸수도 있는데 우엉버거인가 있지않았나요
제가 그거 어릴때 진짜 싫어했는데 억지로 한번 먹었었거든요. 우엉라이스버거였나 그냥 우엉버거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23/02/26 20:32
대구 과학고 옆에 있던 피자헛이죠.
슈퍼슈프림 피자 제일 작은게 7000원대 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첨에 용돈좀 받았을때는 친구랑 둘이서 피자랑 콜라 먹고 했는데 나중에 용돈떨어질 무렵 피자는 먹고 싶은데 둘이서 돈 합쳐보니까 콜라 살돈이 안돼서 피자만 시켜 먹다가 목맥혔던 기억도 있고.. 이후엔 피자는 너무 비싸서 못사먹고 kfc에서 햄버거 사먹었던.. 최근 가보니까 그 피자헛은 벤츠 매장으로 바뀌었고 kfc는 아직 있더군요. 와 그러고보니 그기 kfc는 30년 전통의 매장이군요..크크
23/02/27 03:28
같이 간 친구는 버거 4개랑 콜라를 마셨는데. 너무 부러웠다능... 전 어린 마음에 이 기회에 끝까지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있는 돈 다 털어 버거만...
23/02/26 20:36
전 90년초반부터 버거킹파 였다는...
쥬니어와퍼 세트가 그때 1200이었던거 같고, 제일 비싼 페티 3개인가?들어간게 2500원즈음 했던거 같은데...
23/02/26 22:41
어릴때 살던 동네에 유일하게 있던 햄버거가게가 롯데리아였는데 2층은 피자집이었고 롯데리아와 연결되어있었죠
전 당연히 롯데리아에서 피자도 파는구나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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