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08 17:57
일단 시각적으로 힘 빡 준 애니는 극장환경과 집안에서 보는 환경차이가 좀 크니....더 먹어주는게 있는거 같아요.
블록버스터가 아닌 영화는 좀...tv로 보나 극장에서 보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영화도 그래서 아바타나 탑건처럼 체험형으로가서 tv로 보는것과 완전 차별화를 두게된다면 확실히 더 표가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23/03/08 17:59
귀칼이 진짜 영리하게 장사잘해요. 극장판이라지만 절반은 총집편에 앞으로 나올 티비시리즈 1화를 붙일 생각을 하다니.
사운드 리마스터링했다는데 무한열차편 기차에서 엔무 절규소리 아이맥스에서 듣고 만족했었습니다.
23/03/08 18:05
이제 적당한 킬링타임 영화는 굳이 만오천원을 주면서 까지 보지 않는거죠
타겟층 명확한 저런 애니나 블록버스터 아니면 흥행하기 힘들겠네요
23/03/08 18:07
솔직히 미국 한국 영화가 망한 빈자리이고, 예매율을 봐도 스즈메의 문단속만 53%고, 2위 귀멸 6% 3위 슬램덩크 5% 4위 대외비 5% 5위 임영웅 5%라서... 큰 의미를 둘 건 아닌 듯.
23/03/08 18:15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인 슬램덩크, 기존 코로나 시기때도 흥했고 한국에 넓은 팬층을 지닌 귀멸의 칼날, 기존 1위였던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가 겹쳐서 저런 결과가 나온거 같네요. 딱히 애니가 주류로 올라왔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듯
23/03/08 18:37
3월 개봉 영화들이 진짜 볼게 없습니다. 4월은 그나마 존윅보자 그러는데...
볼려고 했던 던전드래곤도 3월 29일 문화의날 개봉이라... 흠..
23/03/08 18:53
잘 만든 작화는 스토리를 대신한다 - 강퀴
작화 1타 강사 신카이 마코토가 만든 스즈메의 문단속은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지 않을까요?
23/03/08 19:22
한국 영화의 마지막 보루 웅남이가 갑니다!
개그맨에서 천재 감독으로 박성광! 와 신세계의 박성웅 거기에 최고 관객배우 오달수의 복귀 나 떨고있니 최민수까지 3월 극장가 한국 영화 웅남이가 일낸다 펄럭
23/03/08 20:07
한국 창고영화들 나오는대로 다 졷망중이라
이제 영화 투자자체도 줄어들꺼란 말이 있더라구요. 이제 영화관 가격 내려도 예전으로 못돌아가는게 코로나땜에 ott서비스가 좋아져서 양질의 컨텐츠가 넘쳐나는데 영화관 가격 높아지니까 소비자들이 더 깐깐하게 따지게 되서 그지같은 영화는 예전보다 더 빨리소문퍼져서 안본다더라구요 사람들의 시간 자체가 이제 소중해져서 진짜 재밌는거 아니면 이젠 걍 아예안볼거라던데
23/03/08 20:24
스즈메 보고 왔는데 이번엔 장르가 거의 액션이던데요. 지브리도 보이고 헐리웃 로드무비도 보입니다. 오늘 영화 두탐인데 이번엔 6번칸 보러 드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