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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21:03
무적 하수인 + 비전강화 + 화염사슬 + 가두기 + 소용돌이
불지옥에서 이거 나왔다간 말그대로 불지옥 체험하던 시절 크크크 도리어 보스몹인 디아블로가 더 쉬워지는 아이러니였죠.
23/03/20 21:11
잘 기억이 안나는게 무적하수인이랑 무리 속성이 같이 붙었던 적이 있던가 싶습니다. 레어몹의 무리 속성이 주변에 쫄들 1.5~2배 정도로 잔뜩 들고 나오는게 공포 그 자체였는데 무적하수인이랑 겹친적이 있었던지 아녔는지 가물가물하네요
23/03/20 21:14
그것도 맞죠 크크 그런데 2막은 어찌저찌 뚫어서 3막 입성한 바바, 수도사 유저분들 좀 봤었는데 3막은 도저히 못 뚫겠다고 4막을 미리 뚫어둔 법사, 악사 유저분들한테 웨이포인트 셔틀 받아서 4막 티리엘버스 돌게 되더군요 ㅠㅠ
23/03/20 21:20
아직도 명확하게 기억하는게 불지옥 액1까지는 난이도 스케일이 정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액1밀고 액2가자마자 갑자기 버틸수가없는 데미지가 들어오더군요. 테스트 제대로 안한거는 100%확실합니다. 진짜 딴건몰라도 사막말벌+화염사슬은 진짜 GOAT였습니다 도망다니는 몹 쫗아가다가 잘못 끼이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23/03/20 21:37
피통 32000 야만용사가 사막벌 침 4방맞고 쓰러지던 시절...그야말로 슈팅게임이었죠.
3막은 진입도 못하고 패치까지 기다렸다가 알록달록에서 800짜리 매직소드 얻어서 들고 겨우 액4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3/03/20 22:31
악사로 화살쏘고다니다 피해반사 정예몹에 화살 몇가닥 스치면 바로죽던거생각나네요 크크
초창기에는 법사로 스타트 해서 그마마 불지옥 클 하긴했었네요 크크 티리엘로만 잡몹잡아서 닌행하고 별 똥꼬쇼가다있었죠
23/03/20 23:36
엑1에서 미친듯이 노가다해서 레어 장신구 득하면 순차적으로 2막, 3막 진입 가능한 구조긴 했는데(+깡뎀 무기는 경매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엇고) 메피런도 아니고 그런 미친 노가다를 해야했던게 불합리의 극치긴 했습니다.
같이 하는 친구들(수도, 부두)은 1달동안 1막 달혈족 소굴만 미친듯이 돌다가 템 어느정도 뽑고 디아까지 잡았는데 진짜 소굴 한 천번은 넘게 돌았을거 같네요.
23/03/21 00:34
난도 다 떨어진 후에 들어가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게임 편하게 했네요. 크크크.
뒷북으로 즐긴 소감은 저 위에 친구들보다 다른 놈들이 더 골치아팠던 것 같아요.
23/03/21 00:38
반사인가..이름도 가물가물한데 패치 되곤 눈에 보이기라도 했지.. 아니 뭘 반사해서 뭐가 나에게 딜이 들어오는지도 모르겠고 아프긴 너무 아프고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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