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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17:51:13
Name dbq123
File #1 1.JPG (593.8 KB), Download : 94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사망자의 4%가 안락사로 사망.jpg (수정됨)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베어
23/03/27 17:52
수정 아이콘
3년 전에 난치질환으로 진지하게 알아봤는데
자국민이 아니면 안 되는 거 같더라구요
Euthanasia
23/03/27 17: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국인들은 스위스로 가더라구요.
아이스베어
23/03/27 1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위스는 그...단체에 가입하는 절차도 까다롭고 그랬던 거로 압니다. 그리고 인정되는 병도 제한적이었던 거 같고요.
의문의남자
23/03/27 17:57
수정 아이콘
헐;;;; 힘내세욤.
아이스베어
23/03/27 18: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No.99 AaronJudge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아..
23/03/28 03: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괜찮아지셨습니까
아이스베어
23/03/28 05:41
수정 아이콘
아니요 흐흐 3년 전보단 조금 낫긴 한데 이게 나아진 건지 고통에 익숙해진 건 지 모르겠네요.
페스티
23/03/27 17:53
수정 아이콘
사망자 통계의 4%가 아니고요?...
유료도로당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안락사를 엄청 좋아하시네요..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초고령화 최저출산율 국가의 유일한 구원이죠. 국가도 살리고 국민도 살리고
23/03/27 18:00
수정 아이콘
인구 감소 방안 밖에 안되는데 그게 왜 구원이에요?
구원은 인구 증가나 유지 방안이어야죠.
잘 쳐줘야 보조방안 정도겠죠
부스트 글라이드
23/03/27 18:0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거 제재안됩니까? 소름돋는데요
23/03/27 18:05
수정 아이콘
왜 소름돋습니까? 제가 항상 누누히 말하는데 미래 한국은 안락사가 실질적으로 저런 이유로 도입될 껍니다
아구스티너헬
23/03/27 18:55
수정 아이콘
안락사가 도입된다면 반대하진 않을거지만
그건 오롯이 개인을 위해서지 국가와 국민(남)을 위한게 아닙니다.

좀다 나가시면 가스실 도입주장하시겠어요
abc초콜릿
23/03/27 19:06
수정 아이콘
30년 전이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사람을 억지로 숨만 붙여놓는 꼴을 보면 이건 본인에게도 고통만 연장하는 못할 짓이라는 생각 듭니다. 30년 더 지나서 그런 병도 치료해낼 수 있게 되면 또 생각이 바뀌겠죠
23/03/28 11:09
수정 아이콘
늙어서 병마에 고통받는 분들 보면 "내가 늙기 전어서 고통 받기 전에 안락사가 도입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혹시 펨코에 직접 올리시고 퍼오시는 건가요?
23/03/27 18:07
수정 아이콘
펨코 아이디 없습니다.
오피셜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안락사법 찬성 반대를 100분 토론 같은데서 보게 될 듯...
관찰자시점
23/03/27 17:5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국내도 했으면 좋겠네요.
제주산정어리
23/03/27 1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글이 유머게시판에 나오는 상황 자체가 무섭고, 진심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조미운
23/03/27 18:02
수정 아이콘
어우... 배경 알고 보니 좀 소름 돋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3/27 18:03
수정 아이콘
와 위에 댓글보고 소름돋네요. 국가를 위해 노인네들은 좀 죽어라 수준의 워딩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3/27 18:05
수정 아이콘
무섭습니다... 덜덜
23/03/27 18:05
수정 아이콘
지 좀 편하게 살겠다고 남 보고 죽어라고 하는데
자기가 고통 분담해야 할 제안은 당연히 이 악물고 못 본 척 하겠죠 크크크크
23/03/27 18:06
수정 아이콘
남보고 죽으라는게 아니라 저를 포함한 현 2030은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저렇게 죽어야한다는 겁니다. 지금 노인들이야 연금받고 의료복지받으며 꿀빨고 죽을 수 있습니다.
23/03/27 18:08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은 남에게 강요하려 하지 마시고
그래도 내말이 무조건 맞다 싶으면 솔선수범 하시길 바랍니다.
23/03/27 18:09
수정 아이콘
안락사가 불법인 나라에서 어떻게 솔선수범합니까? 솔선수범할려면 미래에 우선 적극적 안락사 법안을 통과시켜야죠. 국민 상당수가 안락사를 찬성합니다.
23/03/27 18:11
수정 아이콘
안락사로만 사망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가 될 수가 없죠.
노인이나 아동이 안락사라는 형태가 필요한 거지 2030은 충분한 능력이 있습니다.
23/03/27 18:12
수정 아이콘
안락사는 존엄하게 죽는게 목표지. 그냥 생을 끝내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23/03/27 18:14
수정 아이콘
삶을 좀 존엄하게 살아보세요.
사는게 존엄하지 않은데 죽는게 어떻게 존엄합니까.
존엄은 죽는 방법이 뭐냐로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23/03/27 18:15
수정 아이콘
후손을 위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게 존엄하게 죽는다는 말 아니었나요?
의도에 존엄이 있는 거지 안락사라는 형태가 존엄에 필요한 건 아닙니다.
EurobeatMIX
23/03/27 19:53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불태우실땐 부정하셨던 것 같은데. 자기선택의 방편과 존엄사 이런 이야기신가 싶었는데 이제 그냥 나이되면 죽어서 책임져라 이런말 하시네요? 그러면 만약 합법화 된 이후에 나이들면 죽으라고 눈치주는거에 찬성하신다는 말인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27 18:11
수정 아이콘
안락사는 불법이지만...흠...스스로 그만 두는건 법의 영역 밖일텐데요?
23/03/27 18:10
수정 아이콘
[저를 포함한 2030]에서 본인 빼면 남이지
그게 왜 남보고 죽으라는게 아니에요?
남보고 죽으라는거 맞네요
23/03/27 18:10
수정 아이콘
애도 안낳는데 현재 태어나는 사람들이 2030세대의 의료복지와 연금을 어떻게 부담합니까?
책임을 져야 올바른 어른 아닌가요?
23/03/27 18:13
수정 아이콘
책임을 지라니...
죽이기라도 할 기세네요

책임 지고 싶으면 다른 방안 많습니다
23/03/27 18:16
수정 아이콘
다들 늙으면 아래 세대가 내는 연금받고 의료보험 혜택받을거 아닌가요?
23/03/27 18:17
수정 아이콘
그럼 연금이랑 의료보험 혜택을 바꾸자는 주장을 해보시죠
23/03/27 18:22
수정 아이콘
한국의 연금과 국가 의료보험제도는 미래 인구구조상 현실적으로 유지불가능하니 둘 다 [명시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무의미해지게 될 것이다.

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23/03/27 18:23
수정 아이콘
dbq123 님//
그러니까 죽어서 책임져라? 가 주장이겠죠
MovingIsLiving
23/03/28 06:44
수정 아이콘
꿀을 빤다고요? 그분들이 가난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젊은 시절, 심지어 중년이 된 이후에도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생각해봤나요?
23/03/28 06:50
수정 아이콘
노후로 한정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예전세대중에는 국민연금 몇번 안내고 평생 고액의 연금을 받는 세대도 있습니다?
강동원
23/03/27 18:11
수정 아이콘
국가가 안락한 노후를 보장해주지 못 할거면 차라리 존엄한 죽음을 선택하게 해달라 이게 주요 논지던데
산 사람도 못 챙기는 국가가 곧 죽을 놈 존엄을 신경써 줄 거라 생각하는 지...
23/03/27 19:20
수정 아이콘
엌. 설득 되었다.
23/03/27 21:52
수정 아이콘
이 분 주장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존엄하게 보내드립니다 하고 포장하고

실제로는 잉여인력 제거한다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신경써주겠죠. (사실 신경쓰는게 아니죠. 처리하는거지)

스타할때 극후반에 scv 던지는 것 처럼요
니하트
23/03/27 18:26
수정 아이콘
앗.............................
추대왕
23/03/27 18:01
수정 아이콘
사망자의 4%죠?
부스트 글라이드
23/03/27 18: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같이 사회가 개인을 압박하는 사회에서는 사실 타살에 가까운거죠.
하쿠나마타타
23/03/27 18:04
수정 아이콘
우린 부작용 너무 많을거 같은데요.
손금불산입
23/03/27 18:04
수정 아이콘
요즘 문송합니다 문과는 쓸데없는 학문에 루저스리그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한 10년쯤 지나면 한국에 대중적인 인문학 위기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3/03/27 18:05
수정 아이콘
전공자들의 자조적 표현이죠
abc초콜릿
23/03/27 19:10
수정 아이콘
인문학 위기가 오려면 인문학이 괜찮았던 시절도 있어야 할 거 같은데 그랬던 시절도 있었나요?
EurobeatMIX
23/03/27 19:5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라면 조선시대는 가야...
Lich_King
23/03/27 18:04
수정 아이콘
이거 악용여지가 너무 많은데..
23/03/27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합니다.
쩜삼이
23/03/27 18:10
수정 아이콘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방법은 전부 다 고통스러운 방법뿐인데요?
23/03/27 18:27
수정 아이콘
불법이라 안됩니다
곰돌곰돌파트나
23/03/27 18:0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인구가 1750만명인데 4%, 1년에 70만명이 안락사한다고요?

와...우리나라보다 빨리 없어지겠는데요?

그게 아니면 제대로된 자료 가져오시던가요.
23/03/27 18:10
수정 아이콘
인구의 4%가 아니라 사망자의 4%겠죠. 인구의 4%는 기사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곰돌곰돌파트나
23/03/27 18:12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가 쓰인 글을 가져놓고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하시는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유머도 아닌 글을 올리실 때는 검증을 하셔야죠.
23/03/27 18:1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제목 뭐라고 썼는지 확인 좀
글로벌비즈니스센
23/03/27 1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en.wikipedia.org/wiki/Euthanasia_in_the_Netherlands

In 2016 the number of official cases of euthanasia in the Netherlands was 6,091 which was 4 % of total deaths in the Netherlands.
전체 사망의 4%가 안락사라는 것 같네요.
곰돌곰돌파트나
23/03/27 18:15
수정 아이콘
간략하게 구글링만 하면 바로 나오는걸, 복붙한 다음에 그냥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는데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구글에서 "네덜란드 안락사 인구" 라고 쳐도 바로 결과가 뜨네요.
Blooming
23/03/27 18:10
수정 아이콘
저 4%가 죄다 건강한 사람들이 떠나시는게 아니죠. 암 진단을 받았다거나 다른 불치병 등등이 있는 분들이 고통 받기 전에 떠나시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봐야죠.
23/03/27 18:11
수정 아이콘
안락사 억지 주장하는거 보면 무서움... 살인과 뭐가 다른가...
23/03/27 18:12
수정 아이콘
항상 안락사 당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가 된다는 식의 이야기인데
저기 네덜란드는 그런게 없는건가요? 2002년부터 했으면 햇수로 21년 이상 하고 있다는건데

기력이 쇠약한것은 좀 더 다출 여지가 있겠지만 의사가 결정 내릴 수 있는 불치병, 뇌사, 암말기 같은건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할머님이 한달 정도 편찮으시고 돌아가시는것도 정말 힘들었는데 그 이상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3/27 18:14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저런 행위는 다 의사가 판단해서 집행하는거죠...
카서스
23/03/27 18:13
수정 아이콘
무서운분이네요... 이런분도 오프에선 이런이야기 안하시겠죠?
23/03/27 18:14
수정 아이콘
못할거 없죠 지금도 찬성비율이 과반인데요
23/03/27 18:16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면 과반이에요?
근거 좀
안락사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모임?
닉네임을바꾸다
23/03/27 18:19
수정 아이콘
말기환자 등에 관한 조력 존엄사로 조사하면 80퍼 이상 나오긴 합니다
근데 저 분은 좀 더 광역적으로 죽이자를 논하는데 그쪽은 조사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23/03/27 18:20
수정 아이콘
저 주장은 연금이랑 의료보험 줄 돈 없으니까 죽이자
라서 많이 다릅니다..
23/03/27 18:20
수정 아이콘
[국민의 76%,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 입법화에 찬성]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67184

위 기사가 근거이고요 그 외에도 많습니다.

[ 매년 국민 사망자의 4%가 안락사로 삶을 마감하는 나라 ]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748644145

그리고 이 댓글반응들도 보세요. 하나같이 국내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잖아요

오히려 pgr반응이 더 경직적이죠
23/03/27 18:22
수정 아이콘
안락사 찬성 이유에
연금이랑 의료보험에 지불할 돈 없어서 는 없네요
본인 주장을 뒷받침하는 맞는 근거를 가져와야죠
23/03/27 18:24
수정 아이콘
미래에는 저렇게 될 겁니다. 의료보험 민영화제도가 확립될 것이고 연금은 폐지와 다름없어지겠죠.
그러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의원들에게 적극적 안락사제도 통과시켜달라고 할껄요
23/03/27 18: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료보험, 연금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대요
23/03/27 18:29
수정 아이콘
그때는 부양인구가 많았죠. 인구구조가 피라미드였어요
23/03/27 18:33
수정 아이콘
인구구조가 피라미드면
부양 가족 없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아지는 건가보죠?
자동화 잘 되어있네요
23/03/27 18:34
수정 아이콘
탐랑 님// 사실 과거 얘기를 할려면 평균수명도 고려해야죠.
23/03/27 18:37
수정 아이콘
dbq123 님//
평균 얘기 하고 싶으면 편차 얘기도 해야죠
노인 없는 세상이 있었답니까?
23/03/27 18:39
수정 아이콘
탐랑 님// 노인 없는 세상은 없지만 이렇게 인구가 역피라미드로 가는 시기도 없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옛날에는 굶어죽고 얼어죽고 하던 세상이예요
23/03/27 18:44
수정 아이콘
dbq123 님//
그래서 옛날에는 부양 가족 없는 사람들이
굶어죽고 얼어죽고 하던 세상이다?
크크크
23/03/27 18:55
수정 아이콘
탐랑 님// 더 거슬러 올라가면 매우 심각한 경우 (경신 대기근)에는 옆집과 자기 자식들을 바꿔먹은 사례도 있다고 하죠
23/03/27 18:57
수정 아이콘
dbq123 님//
그게 뭔 상관...
23/03/27 19:03
수정 아이콘
탐랑 님// 당연히 과거는 그 정도로 열약했다는겁니다. 따라서 노인들이 굶어죽고 얼어죽고 병들어죽고 하는게 그렇게 드물고 충격적인 일이 아니었다는 거죠
23/03/27 19:22
수정 아이콘
dbq123 님//
노인만 그런 것도 아닌데
그게 지금 말하는거랑 뭔 상관이냐구요.
23/03/27 19:25
수정 아이콘
탐랑 님// 걔중에서도 당연히 노인들은 취약계층이니 쉽게 얼어죽고 굶어죽고 했겠죠. 님이 댓글을

그래서 옛날에는 부양 가족 없는 사람들이
굶어죽고 얼어죽고 하던 세상이다?
크크크

이런식으로 다셨으니 하는 말입니다.
23/03/27 19:40
수정 아이콘
dbq123 님//
그런 시대에도
깔끔하게 죽이는게 낫다고 주장하는 싸이코는 별로 없었는데..
카서스
23/03/27 18:26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안하신다는 이야기네요. 주의깊게 살펴봐야겠네요.
23/03/27 18:13
수정 아이콘
노인 안락사 제도화는 무슨…유대인 홀로코스트 같은 소리를 태연하게 지껄이고 있네요.
23/03/27 18:14
수정 아이콘
유대인 홀로코스트 같은 소리 하시네요. 실제로 스위스에서 안락사 시행하는 모습과 홀로코스트 비교해보세요. 그럼 스위스에서 홀로코스트라도 진행중이라는 건지..
23/03/27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주장하는건 단순한 안락사 도입이 아니잖아요. 일정 연령 넘는 사람에 대한 자살 제도화가 말기 암환자들 고통 경감시키는게 같아요?
23/03/27 18:18
수정 아이콘
똑같은데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23/03/27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지금 다른 나라에서 안락사는 개인의 엄청난 고통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국민연금 수령을 위해 사람을 합법적으로 살해하자는건데 뭐가 같아요
23/03/27 18:26
수정 아이콘
국민연금 받자고 살해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지금 사회기반 복지가 다 무너지고 실질적으로 저 안락사제도가 복지를 대체하게 될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23/03/27 18:34
수정 아이콘
유대인 홀로코스트의 시작은 독일인에게 땅을 돌려준다는 거였죠. 안락사가 복지라고 이야기하는게 선동이고 살해를 위장한 거짓 프로파간다라구요.
23/03/27 18:37
수정 아이콘
유대인 홀로코스트는 독일인들이 원치않는 유대인들에게 강제로 시행한 점이라는 것이고

제가 말한 적극적 안락사는 시행 당사자들이 정부와 국회를 압박해서 통과시키게 되겠죠. 살고 싶다는 것도 연금 / 사회인프라 / 의료복지가 보장이 되어야 가능한일이지. 저 3박자가 무너지면 얘기가 전혀 다르죠
23/03/27 18:40
수정 아이콘
[애도 안낳는데 현재 태어나는 사람들이 2030세대의 의료복지와 연금을 어떻게 부담합니까?
책임을 져야 올바른 어른 아닌가요?]

본인이 한 말이에요
책임지라고 강요하고 있잖아요
23/03/27 18:44
수정 아이콘
탐랑 님// 강요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책임지게 될 것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책임을 지자는건 의료보험 민영화되고 연금이 무너지고 사회인프라가 박살나도 2030은 의연하게 그걸 받아들여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무너진 복지는 안락사가 대신하게 될 것이고요
23/03/27 18:44
수정 아이콘
복지라는 개념이 19세기 말 독일에서 시작했는데 그 전 사람들은 살고 싶어하지 않았나요.
23/03/27 18:48
수정 아이콘
dbq123 님// 자꾸 안락사를 복지라고 하지마요. 복지라는건 행복한 ‘삶’ 을 살게 해주는거니까 애초에 틀린 이야기에요
EurobeatMIX
23/03/27 19:56
수정 아이콘
와 똑같다구요 이건...
대한통운
23/03/27 19:39
수정 아이콘
그럼 스위스나 가서 사시던가요.
월요일부터 개역겁게 이런기사를 그따위
의도로 올리시나요?
23/03/27 18:14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이트 정체성도 극으로 갈텐데..
E.D.G.E.
23/03/27 18:1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현생탈락자가 뛰어내리긴 무서워서 안락사 도입을 왱알앵알
인센스
23/03/27 18:1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는 진짜 뭐가 문제인건가
23/03/27 18:18
수정 아이콘
1. 국민의 4%가 아닌 사망자의 4.5%이다.
2. 단순 의식 활동 쇠약 등으로는 해당되지 않는다. 저 문구를 찾아보니 6년전 기사에 있던데, 통과될 전망이라면서 2023년 까지도 법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고, 지속되는 고통이어야 하며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어야 하는 등 엄격한 여러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딱히 숙고를 거쳐 나온 주장은 아닌 것 같고 자료수준을 보면 알 수 있듯 흔한 펨코식 주장 같네요.
23/03/27 18:19
수정 아이콘
아래글이랑 같이 보니 머리가 으...온갖 감정이 드는..
23/03/27 18:24
수정 아이콘
국민의 4%는 수정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말이 안 되는데...
폭폭칰칰
23/03/27 18:25
수정 아이콘
다음 닉변날에 안락사맨으로 닉변 추천드립니다.
허저비
23/03/27 18:25
수정 아이콘
왈가왈부들 하실필요 없이 그냥 신고들 해주세요. 관리자분들 유게관리는 철저합니다
유게에 올린게 더 소름이네 어휴 싸패가 따로없지
Not0nHerb
23/03/27 18:2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이 주제에 진심이라서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인이 됩니다.
23/03/27 18:28
수정 아이콘
제가 노인이 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자는 겁니다.
폭폭칰칰
23/03/27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무서웠어요.
Not0nHerb
23/03/27 21:52
수정 아이콘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신걸 보니 상처가 꽤 크신가봐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다시 사과 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한사영우
23/03/27 18:33
수정 아이콘
자유를 가장 존중하고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마스크를 안쓸수 있는 자유를 외치는
유럽 정서에는 맞을지 모르겠는데

개인의 자유보단 사회 전체의 이득에 대해서 더 민감하고
남에게 혹은 자식들에게 폐끼치는걸 싫어하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제도적으로 안전한 장치 없이는 쉽사리 안락사를 시작하면 안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23/03/27 18:41
수정 아이콘
저도 안락사에 긍정적인 방향입니다만 말씀대로 동아시아쪽은 이런 제도적 보완 없이는 실행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안군-
23/03/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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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의 4%면, 선진국들 노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인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네요. 물론 적극적으로 안락사를 하느냐,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연명을 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호스피스나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사망하는 노인들 비중도 저정도는 될것 같은데...
한사영우
23/03/27 18:41
수정 아이콘
친구 아버님이 뇌종양 수술을 받고 1년동안 ..대소변도 못가리시고 자식 얼굴도 못알아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수술을 한것에 대해서 많은 후회를 하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방법이 없어요.
수술을 안하고 통증속에서 연명을 해도 너무 힘들고.. 수술을 해도 경과가 좋은 경우가 없는것 같고
다른 선택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보긴 합니다.
antidote
23/03/27 18:3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의 도태남 역사를 생각하면 한국의 미래일지도 모르죠.
Stoncold
23/03/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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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글 써놓고 피드백도 본인이 단편적으로 받아칠 수 있어 보이는 것만 반응하니까 다들 낚여들지 맙시다.
아스날
23/03/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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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논리면 2030중에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들은 안락사 안해도 되는겁니까?
결혼안하고 애 없는 사람은 죽으라는 얘기같은데요..?
23/03/27 18:42
수정 아이콘
역으로 다른 질문드립니다. 그러면 결혼하고 애낳는 사람들은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무조건 보장해줘야하나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때 결혼하고 애낳는 사람들도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은 점점 열약해지고 무력화될껍니다.

사회구조적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글에 ~한 개인은 ~해야하나? 라는 질문은 좀 안맞다고 보이네요
Stoncold
23/03/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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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겠죠 예언자도 아니고 크크
23/03/27 18:46
수정 아이콘
가끔 pgr보면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태에 저만 이렇게 괜히 심각한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괜히 유럽 선진국들이 이미 연금수령 만70세로 상향하고 저소득층에게도 소득세 30% 40% 빡세게 물리는게 아닐텐데요.

한국은 그 나라들보다 훨씬 심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3/03/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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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그 방법이 노인되면 죽여라일텐데...근데...말이죠 초고령화 사회의 유일한 해결책으로써 죽일려면 하루에 수천 수만정도는 죽여야하는데 그정도 죽일려면 님이 원하는 존엄한 죽음은 아마 힘들겁니다...
23/03/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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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안락사가 합법화 되도 국가적으로는 전혀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공적연금은 없어지고, 사회인프라가 많이 망가지고 의료보험은 완전히 민영화가 될 뿐이죠. 그 상태에서 거기에 공적 안락사 제도가 추가되는 것일테고요.

안락사 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하는 형식이 되겠죠. 어차피 요즘은 애도 안낳으니까 미래 노인들은 의지할 친인척도 없을껍니다. 애초 지금도 방치되는 노인들이 수두룩 하지만
닉네임을바꾸다
23/03/27 18:58
수정 아이콘
뭐 강요는 안하겠죠...온갖 플랫폼으로 홍보 쫙 돌리고 눈치보게 만들어서 많은 수는 자발당하겠죠...
님처럼 나오면 바로 하실분도 있을거고...
이게 정착되면서 소위 사회적으로 가스라이팅이 정착되면 이게 자발이라 여기게 되겠죠...동아시아문화권이면 다들 이거 걱정 안할 사람 없을걸요...
EurobeatMIX
23/03/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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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주장 쭉 보면 그렇게 눈치줘서 죽이자는 말이에요.
마르키아르
23/03/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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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불치병 + 큰 고통이 같이 오는 경우에 한해선,

허용해줘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23/03/27 18:45
수정 아이콘
[애도 안낳는데 현재 태어나는 사람들이 2030세대의 의료복지와 연금을 어떻게 부담합니까?
책임을 져야 올바른 어른 아닌가요?]

라는 주장이지
그런 주장 아닙니다
이선화
23/03/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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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자체는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찬성할 만 한데 작성자님 마인드를 보면 허가하면 안 되겠다는 확신만 짙어지네요.
베스킨라
23/03/27 18:46
수정 아이콘
으아...근거라고 가져온 자료랑 다른 사실을 진짜인양 얘기하머 살인을 합법적으로 주장하시네요?
이게 본인이, 본인 부모 형제가 해당되어도 같은 말을 할수 있을까요? 쿨하게 본인은 오케이라고 할지라도 남에게 이걸 강요하는건....사패라고 밖에 볼수가 없는데요?
23/03/27 18:48
수정 아이콘
저는 안락사로 죽어라 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의료복지와 연금 사회인프라가 모두 무너져도 그려러니 하고 받아들여라 하는 말을 할뿐이죠.
어차피 안락사는 미래에 다수의 국민들이 통과시킬껍니다. pgr 많은 분들이 항상 뭐라하셔도 제가 누누히 말해온 주장입니다.
23/03/27 18:53
수정 아이콘
[남보고 죽으라는게 아니라 저를 포함한 현 2030은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저렇게 죽어야한다는 겁니다. 지금 노인들이야 연금받고 의료복지받으며 꿀빨고 죽을 수 있습니다.]
강요했는데요?
23/03/27 18:57
수정 아이콘
아니요 미래 인프라와 복지가 없어져도 거기에 찡찡대지 말고 의연하게 받아들이라는거죠. 원인에 따른 결과이니까요. 사실 안락사로 죽으면 그게 베스트고 최선이죠. 방치된 채 비참하게 죽는 경우가 가장 최악입니다
23/03/27 18:58
수정 아이콘
[죽어야한다는 겁니다]
라고 쓰셨죠?
23/03/27 19:00
수정 아이콘
그 단어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그렇게 안락사가 불만이시면 안만들어도 됩니다.

그냥 기존 노인복지 폐지하고 고독사 병사 아사 하는 노인들 알빠노? 상태로 해도 나라는 잘굴러갑니다. 괜히 제가 복지로 안락사라도 만들어야한다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23/03/27 19:01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죽이는거에 복지라는 이름을 붙여도 된다고 했어요?
23/03/27 19:08
수정 아이콘
미래에는 그렇게 바뀔겁니다.
23/03/27 19:09
수정 아이콘
강제로 복지한 죄도 생기겠네요 크크크크
베스킨라
23/03/27 19:15
수정 아이콘
강요 하셨잖아요? 님 주장은 사회적 구실 못하는 쌀만 축내는 인간들 다 죽어서 사회에 도움 되어야 한다고 님이 주장하는걸로 제 눈에 읽혀집니다.
23/03/27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주장 안했는데요. 다만 기존 복지체제와 사회인프라가 다 무력화될거라는 얘기는 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님 말대로 사회적 구실 못하는 인력들은 도태되겠죠. 근데 그게 한국 미래라는건 누구나 다 알지 않나요?

이렇게 다들 현실감각이 없으니 출산율이 0.78 이렇게 찍히는데도 그런가보다 하며 넘기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가 보군요. 이탈리아는 출산율 1.2 1.3에서 매우 심각하다고 국가비상사태 선포까지 하는데도요. 일본도 출산율 1.4정도 되는데 매우 심각하다고 국가적으로 재앙이라고 총리가 피를 토하며 말한적이 있죠. 그냥 제가 써놓은 이게 한국의 미래라는걸 의연히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나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23/03/27 18: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pgr에서 안락사 찬성하는 분들이 글쓴분에게 이를 갈고 있을거같은 크크
김유라
23/03/27 18:50
수정 아이콘
찬성은 하지만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절대 들어와서는 안될 제도죠. 곧 세금만 축내는 생산성 없는 인간들은 안락사하라고 눈치 겁나게 줄게 눈에 훤하군요.
강동원
23/03/27 18:50
수정 아이콘
한쪽 게시판에는 69시간 일해라 노예들아 글 올라오고 있고
한쪽 게시판에는 죽어서 응원하자 글 올라오고 있고...
무한도전의삶
23/03/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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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12몽키즈 빌런 같으십니다. 피지알은 이런 류의 딥다크한 분들이 주기적으로 1분은 계시는듯
좀 보기 그런데 자기 인생 절망적이고 망한 거를 자꾸 세계의 현실로 치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3/03/27 18:55
수정 아이콘
안락사 도입은 찬성하는데 이런식의 의도로 도입하자는 얘기는 아니죠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제도는 혜택을 수정을 할 얘기이지 저런식으로 다 죽이자고 주장하면 안되죠
무슨 현대판 고려장도 아니고..
23/03/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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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정된 혜택이 사실상 폐지된거와 다름없다 정도로 무의미할껍니다. 그럼 차라리 이럴바엔 안락사라도 시켜줘라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23/03/27 19: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럼에도 난 살아야 겠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묵살한채 죽어야 하는건가요?
23/03/27 19:08
수정 아이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서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23/03/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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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야근하는 소리..
23/03/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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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요할까요? 어차피 자식도 안낳는 세대라 친인척도 없을터인데
23/03/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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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현 2030은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저렇게 죽어야한다는 겁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요
23/03/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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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요하긴요 님처럼 후손들을 위해서 빨리 죽으라고 자기 부모님한테 눈치 주실텐데 그게 자발적일까요?
23/03/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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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말 또 하는 거지만 말기 단계 환자의 안락사는 저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근데 돈이 모자란 노인은 그냥 죽자? 이건 그냥 미친 소리예요.
애초에 '안락사'란 용어가 적용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23/03/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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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인들은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글 썼다가 된통 두들겨 맞고 삭제한 사람인데 이제 유게에 은근슬쩍 하나씩 안락사 옹호글을 올리네요.

그 때도 생계곤란한 사람들은 죽여야 한다고 했다가 그러면 젊은 백수들도 죽여야하냐 막 두들겨 맞았던거 기억나네요
23/03/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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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적 없습니다. 지금도 자게에 있으니 보시죠
23/03/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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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거 까지는 봣는데 풀렸군요.
덕분에 역겨운 글 한 번 더봤네요. 웩
낭만서생
23/03/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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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댓글 의견이 질병부분 안락사는 찬성 인듯하니 그거라도 빨리 합법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통으로 연명하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23/03/27 19:01
수정 아이콘
자게만 그런줄 알았는데 유게도 어그로 관리 안되는건 똑같네요
피쟐도 슬슬 똥이 끓어 넘치는 중인듯
강동원
23/03/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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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야 신청자를 받아서 겉보기에도 좋게 포장하고
사회에 공헌한다는 자부심도 쥐어주면서 시도하겠죠.
글쓴이 같은 분들은 제일 앞장서서 선동하며 축복가운데 안락사 하시고.

그러고 나면? 사람을 살려야 하는 정책이 아니라 사람을 죽여도 되는 정책의 맛을 본 국가와 사회가 어떤 짓까지 할 수 있을까.
글쓴 분은 그 땐 이미 죽었을 텐데 뭐 알빠인가요. 그죠?
강동원
23/03/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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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범죄자들.
사형 부활하고 기준 조금만 낮추면 사회에 도움 안되는 범죄자들 합법적으로 싹 죽여 버릴 수 있죠?
나머지는 어디 작은 섬에 몰아넣으면 되겠네요.
산 사람 먹일 돈도 없는데 왜 세금 들여가며 먹여주고 재워주나요.

다음 장애인들.
사지 멀쩡한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장애인들은 어떻게 살겠어요... 여기 죽음이라는 선택지도 있어요. 고통받지 말고 편해지세요.

그렇게 다음 약자들, 그 다음 약자들, 그 다음 약자들 순서대로 차근차근 자발적 죽음의 길이 열리겠네요.
강동원
23/03/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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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뭐 알빠인가요.
글쓴 분은 제일 먼저 죽었을 건데.
왕립해군
23/03/27 19:04
수정 아이콘
안락사 이야기 나올때 일본 트위터글이 생각 나는 이유가 있네요..

딱 글쓴이가 원하는 사회상이기도 하고요..

사회에서 '빨리 죽어달라' 이런 분위기가 생기길 원하는거같고..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쿨한 척 이야기 하지만 본인은 절대 해당 안될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죠
23/03/27 19:06
수정 아이콘
저를 포함한 2030세대가 인외마경으로 변해버린 미래 한국에서 그나마 편하게라도 죽자고 도입해달라는건데 전혀 반대의 말씀을 하시는군요.
설사왕
23/03/27 19:19
수정 아이콘
미래 한국이 인외마경으로 판단된다면 인외마경이 아닌 곳으로 이민을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민이 여의치 않아 인외마경에 있을 수 밖에 없다면 그냥 본인이 알아서 자살을 해도 되잖아요.
왜 굳이 자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살을 할 자신이 없다거나 고통스러울까봐 그러시는 건지요.
23/03/27 19:2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런거죠. 미래에 저같은 사람들이 수백만명이 넘을거고 1천만명 2천만명도 넘어설텐데 그런 사람들이 도입을 강력히 요구할껍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날텐데 미래에 제 말이 실현되는 순간이 옵니다. 한번 같이 지켜보시죠
23/03/27 19:24
수정 아이콘
그저... "해줘"
23/03/27 19:26
수정 아이콘
님은 국가 복지 요구하는게 그저 "해줘" 인가요?
이런분이랑 계속 얘기를 나누고 계셨으니..

오히려 해줘는

나 먹고 살기 힘드니 애도 안낳고 세금도 더내기 싫지만
미래에 복지는 지금처럼 유지 "해줘"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더 가깝지요
23/03/27 19:27
수정 아이콘
자살할 자신 없거나 고통스러울까봐
죽여달라는걸 복지라고 우기는 것보다야..
복지 유지 같은건 말한적도 없는데 어디서 가져와서 붙이시는지?
23/03/27 19:29
수정 아이콘
약하나 먹어 죽는거랑 뛰어내려죽거나 목매달아 죽거나 하는 거랑 비교합니까? 정말 그렇게 고통에 무감각하신 냉혈한인줄은 몰랐습니다.
23/03/27 19:31
수정 아이콘
고통에 무감각한 냉혈한 크크크크
웃겼네요
이렇게 웃기는 재주가 있으신 분인줄도 모르고..
설사왕
23/03/27 19: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주장은 10, 20년 후에는 천만, 이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편하게라고 죽고 싶어서 안락사의 도입을 강력히 요구할 거라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때 가서 요구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민주주의 나라이니 그 정도의 수가 안락사를 지지하게 된다면 어렵지 않게 도입될 수 있겠군요.
EurobeatMIX
23/03/27 20:0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정도면 알아서 도입될텐데 지금 이야기하는게 무슨소용인지
아 조기도입해서 일찍죽이자 인가
구마라습
23/03/27 20:48
수정 아이콘
선지자 뽕맛이 좀 셉니다.
꿀꽈배기
23/03/27 1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게에다가도 안락사 글 쓰고 유게에도 안락사 글 연속으로 쓰고 되게 노골적이네요? 님 가족부터 그렇게 보내고 체험기로 글 쓰세요.
드아아
23/03/27 19:1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거지만 내가 죽을 권리가 내가 죽을 의무로 바뀔게 보여서 반댑니다
23/03/27 19:12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2030이면 안락사 안시켜주지 않을까요....
막상 2030세대가 고령화됐으면 완전 다른세상이 왔을거같기도하고
동년배
23/03/27 19:2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아플 때 병원가서 펜타닐 처방 받아 몇개 씩 모아놓으세요.
23/03/27 19:29
수정 아이콘
이런 발언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동년배
23/03/27 19:55
수정 아이콘
안락사는게 이름은 거창하지만 본질적으로 자살이고 딱히 지금도 법으로 금지된 행동도 아닙니다.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엄청 터부시 되지만 우리는 그런 문화도 아니고 이미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에서 뭘 굳이 제도 도입하자고 어그로 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3/03/27 20:04
수정 아이콘
말씀에 동의하지만
자살하는 방법을 안내해주시면 안됩니다..
This-Plus
23/03/27 19:35
수정 아이콘
~~하면 그만이야~~~
이거 현실화가 더 쉽게 될 듯...
First love again
23/03/27 19:35
수정 아이콘
안락사가 허용된다고 해도 아주 엄격한 기준 아래 극소수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인데
국민연금 의료보험 재정에 별 도움 못 줄 겁니다
그렇다고 기준을 완화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시죠?
23/03/27 19:36
수정 아이콘
사람 죽는게 유머일 수 있나요?
이게 유게에 맞는 글인지?
살려야한다
23/03/27 19: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혼자 애써서 안락사에 대한 인식을 나락으로 만들기도 쉽지 않을텐데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3/03/27 19:46
수정 아이콘
구타살인마렵네요
23/03/27 19:50
수정 아이콘
안락사 제발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는 글쓴이 의견이 전혀 거슬리지 않는데.. 도입 이유도 순전히 제 죽음이 존엄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댓글 흐름을 보니 우리나라는 여론상 좀 힘들 것 같아 아쉽네요..
트윈스
23/03/27 19:57
수정 아이콘
글쓴이 의도가 불순해서 이 글로는 여론을 재단하기가 힘들죠.
뒹구리
23/03/27 19:58
수정 아이콘
글쓴이 자체에 대한 반감에 흐름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다들 안락사를 바라는 처지가 될것이며 미래 후손을 위해선 마땅히 그리해야 한다고 중얼거리지만 속을 까보면 자살이 아프고 힘들까봐 컴퓨터 앞에서 미래에는 다들 자기처럼 될거라며 현자를 자칭하는 비겁자이니 저로서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EurobeatMIX
23/03/27 20:05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본인의 죽음에 대한 존엄이 목적이 아니라 노인을 눈치줘서 자살시키는 사회를 만들자는게 목적이니까요.
그것도 동의하신다면 더는 선생님 댓글에 토달지 않겠습니다.
RapidSilver
23/03/27 20:10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선택하는 존엄한 죽음의 의미로의 존엄사와
사회 구조 유지를 위한 반 타의적 자살은 엄연히 달라요
지나가던S
23/03/27 21:56
수정 아이콘
그야 이 분은 늙으면 빨리 죽으라는 의견이라서요.
이부키
23/03/27 23:48
수정 아이콘
도입 이유가 다르니까요.
뒹구리
23/03/27 19:55
수정 아이콘
확실한거 하나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에 삶에 좌절하였지만 세상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워 자기 의견 하나 길거리에 나서 외치지 못하고
삶이 고통스러워 끝내고 싶지만 그 순간조차 두려워 자신이 그토록 마다하던 세상에게 손길을 맡기고 싶어하는 비겁하고 처량한 겁장이의 바람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그 바람이 이루어 진적도 없고 바람이 누군가에게 기억조차 되지 못한다는 사실 말이죠.
애석하게도 저희는 한낱 개인이기에 그 처량한 신세를 이해하고 애도하며 연민하는 것 밖엔 해드릴 길이 없습니다.
오우거
23/03/27 19:55
수정 아이콘
안락사 제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이나 일본같은 사회에선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무서움.
一代人
23/03/27 19:56
수정 아이콘
이런 어그로는 삭게 안가나요??
EurobeatMIX
23/03/27 19:58
수정 아이콘
어그로면 차라리 낫지 이분 이걸로 꾸준글쓰는게 진심이라
23/03/27 20:00
수정 아이콘
유게 69시간 관련글 신고러시로 칼삭게 보내는것 처럼 어그로에도 칼신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urobeatMIX
23/03/27 20:02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어그로라기보단 정치소재로 갈 가능성이 다분해서 신고없어도 칼같이 가는 측면이...
23/03/27 20:0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주제도 정치적, 세대갈등조장으로 바로 보내도 할 말 없어요. 이전에 여러번 반복된 행동이면 소위 '밭갈기'란 표현도 가능하구요
EurobeatMIX
23/03/27 20:1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은 여지가 있네요 세대갈등이라던가
The)UnderTaker
23/03/27 22:32
수정 아이콘
유게도 여기 다른게시판이랑 마찬가지로 세대갈등 성별갈등 혐오조장등등 이런거 처리안되는건 매한가지죠. 재빠르게 처리되는건 딱하나 정치언급될때뿐이에요.
EurobeatMIX
23/03/27 20:00
수정 아이콘
위에도썼는데, 님이 처음에 글쓰실때는
말기암환자나 그런 특수케이스 또는 본인이 스스로 존엄하게 죽을 권리 뭐 이런 이야기 하시는줄 알았는데
실제 님의 주장은 그냥 노인들 자살가능하게 합법화하고 노인들 눈치줘서 죽게하자는 주장이셨네요.
척척석사
23/03/27 20:50
수정 아이콘
대충 적어놓으면 어차피 다른 안락사맨들이 달려와서 다른 주장 해주니 알빠임 이런거 아닐까요? 나는 판만 벌리면 돼 식으로
12년째도피중
23/03/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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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저같은 2030"을 자꾸 집어넣어서 2030 혐오라도 조장하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죠.
심지어 링크도 펨코라서 선입견 가지기 딱 좋은 것만 모아넣음.
10빠정
23/03/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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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부탁해요
23/03/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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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찬성하는분중 본인이 죽고싶어서 이야기하는사람 별로없고 세금축내는것들 밀어버려서 본인이 잘살고싶어 찬성한다는게 유머네요.
쓸때없이힘만듬
23/03/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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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안락사 전문 어그로꾼이십니다.. 먹이를 주지마세요…
23/03/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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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락사 이전에 안낳사 진행중~
23/03/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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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 비공식 스포츠 목록에 안락사도 넣어야하나요?
모리건 앤슬랜드
23/03/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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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저들 연령대 기준으론 기겁할일 맞죠. 본인들한테 닥칠일이 아니거든요.
23/03/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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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무슨 고려장 같은 일을 주장하는데, 여기 유저 연령대랑 무슨 상관인가요. 사람 죽이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무슨 꼰대 취급 받을 일입니까?
23/03/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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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락사 동의하지만, 그건 개인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입니다. 글쓴이의 취지와는 결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진심 어그로 끌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의견 자체는 존중합니다.

세상사 정반합이고 이런 의견도 있어야 적당한 선에서 합의되는거겠죠.

야럴수도 코지.....
23/03/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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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노인될때 주장하세요. 안락사 준비하는데 50년 필요한가요?
반찬도둑
23/03/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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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주장하는 건 듣고 있나요? 지금?
지구 최후의 밤
23/03/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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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어떤 수단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자체가 목적이에요
과거 및 현재에 그래왔고 미래에도 그러할 생의 추구는 그 자체로 자기완결성을 가집니다.
그리고 한 말씀 드리자면 스스로의 불행을 퍼트린다고 해서 그게 희석되지는 않아요.
Grateful Days~
23/03/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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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아서들 되겄죠..
23/03/27 23:49
수정 아이콘
이 분 논리는 안락사를 광범위하게 도입하면 연금고갈 및 복지분배에 이득이 될 정도로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굉장히 무의미한 숫자만이 지원할 것이고 이에 수반되는 악용사례는 유의미하게 늘어날겁니다. 어떤 생각이시고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안락사가 답은 아니라는걸 부디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복지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 후 그 원인을 고쳐야 해요 새로운 급진적 해법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고.
척척석사
23/03/28 08:45
수정 아이콘
참여한다 (x) 참여해야 한다고 압박을 넣고 내가 언제 눈치줬냐고 한다 (0)
릴리아
23/03/28 00:30
수정 아이콘
죽음까지 눈치 보게 만들수도 있는 제도라는건 알겠습니다. 저는 나이드신 가까운 분들에게 그런 선택지를 시급하게 드리고싶진 않네요.
23/03/28 00:45
수정 아이콘
저는 안락사는 찬성 합니다.
나중에 제가 상황보고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3/03/28 10:10
수정 아이콘
이분 피지알 회원정보를 안락사해야할 듯
23/03/28 11:24
수정 아이콘
안락사는 무조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여야 합니다. 공리적 사회를 위해 이딴 얘기가 붙여지면 살처분 하자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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