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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42
(수정됨) 근데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의 게임기는 스틱같은게 고장나면 좀 골치아파서...
스위치처럼 분리해서 2인용 무선 컨트롤러로 쓰는 것까진 무리더라도 https://prod.danawa.com/info/?pcode=8176603 이런 스타일의 조이스틱으로 외장으로 빼주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x86에 안드로이드 설치는 이제 안되는걸까요? 옛날엔 x86 기반 폰이나 태블릿이 꽤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설치해서 안드로이드 게임도 좀 할 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을텐데... 크롬OS 기반에 스팀 게임이 돌아가게 해준다던가...
23/04/04 13:50
UMPC는 항상 가격이 문제죠.
자비없는 가격.. 스팀덱이 흥한건 그나마 그 종류 중에서 가격이 싸서.. AOKZOE나 AYA 이런 제품들 다 150 전후라서..
23/04/04 13:58
해상도 좋은데? 배터리랑 가격이 자비없을듯..
더 가볍다고? 배터리는 어쩌려고? 소음이 없다고? 발열이랑 쓰로틀링 어떻게 잡을려고?
23/04/04 14:22
(수정됨) 개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는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이밍)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면 무게 / 가격 / 발열 / 배터리 문제 다 해결할 수 있죠. 엑박패스로 스트리밍 겜해보면 다인용 FPS나 격투게임 빼고는 렉이 별로 느껴지지 않구요.
23/04/04 15:08
스팀덱은 다른 콘솔들처럼 기기자체는 손해보고 판다는 정책이 가능한데,
ASUS는 그게 안되서 가격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23/04/04 17:37
아... 예전처럼 게임을 즐기는 삶이라면 혹했을 듯도 한데...
그나저나 요즘 Asus 이미지가 영 그렇지 않나요? 나의 개인적인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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