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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21:17
저렇게 환자에게 위험하게 처방해주는 것을 다른 의사들이나 병원이 몰라서 하는게 아니고 위험해서 안 하는거라 처방전 구할 수가 없죠.
약만 약국에서 받을 수가 없을거예요.
23/04/11 21:52
저중 한곳이 저희동네 근처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있는 병원 입니다. 여기 몇년살면서 가끔 같은 건물에 이마트 갈때마다 저녁에 누워서 줄서있는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뭔가 했더니 다이어트약 진료 및 구매대기 줄이더라구요. 나름 체계적으로 줄서는 방향부터 벽에 다 붙어있습니다. 당근에도 대리 줄서기도 올라오고 삭제되 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23/04/11 22:13
저런건 때려잡아봐야 돈이 안되니까 정부에서 가만히 놔둡니다.
비급여라 보험료 1원도 안쓰거든요. 저런거에 힘쓰느니 내과 외과 소아과 급여과들 때려잡아야 건보재정을 아끼고 표도 얻는거죠
23/04/11 22:29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은...
살을 내어주고 뼈는 지키는 수준일 때나 먹어야지, 멀쩡한데 살을 내어주는 선택을 한다면 어떡하나요ㅠ 이미 정신이 피폐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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