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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 15:49
무조건 좋습니다.
윈터 --MSI 스프링 --리라(lck vs lpl / lec vs lcs / pcs vs vcs 이런느낌으로) 서머 선발전 --롤드컵 가즈아
23/04/12 15:52
전 LEC방식 실패라고 보는게 정규 3주 돌고 플옵 들어가는데 정규 3주 패치버전 / 플옵 패치버전 다르니까 게임이 너무 다릅니다
그렇다고 3주짜리 정규에서 패치버전을 바꿀수도 없고 1시즌 내내 패치버전을 1개로 갈 수도 없고 실패 같음
23/04/12 15:56
MSI와 롤드컵에서도 느꼈지만 라이엇이 확실히 VCT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나 보네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VCT,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는 크게 2번의 [마스터스]와 마지막 [챔피언스]라는 국제대회가 있고 그 밑으로 하부리그가 돌아가는 체제입니다. 올해는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인한 국제리그 신설 때문에 마스터스 한번이 [락인]이라는 대회로 땜빵질 되긴 했지만요.)
23/04/12 15:57
솔직히 두개는 적긴하죠. 여기다가 팀들이 좀 억울할 수 있는게 롤은 결국에 계속 패치가 되는 겜이라 어떤 팀이든 메타가 맞으면 더 강해지고 약해지고 이럴때가 있는데 섬머때 내내 잘하다가 롤드컵 패치로 약해져서 정작 국제무대 와서 활약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봐서 하나 늘리는건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23/04/12 15:57
무조건 경기 더더더더더 많이 해야해요.
롤드컵 못나가고 국제전 못나가는 팀은 1년에 5달 경기 하는게 말인가.... 그것도 주에 많아야 2번이라니... 해설진 캐스터 더 뽑아서 주 7일제로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롤로파리그도 좀 만들어주고요.
23/04/12 15:58
뭐가 됐든간에 좀 더 빡세게 굴렸으면 좋겠네요 선수들. 최상위권을 굴리든 중위권팀 대회를 만들든..
이스포츠로 돈 버는게 본업같으면 제발 선수 좀 그만 괴롭혀라 할 정도로 굴릴건데 결국 본업은 게임파는거고 이스포츠는 수단이다보니 뷰어쉽 늘리고 하는데 큰 관심이 없어.
23/04/12 16:39
여러분 잊고 있는데.. LCK팀 기준으로
MSI시작일인 5월2일까지 A매치 경기가 없습니다~ 아~맞다. MSI도 2팀다 시드라서 5월9일까지 없습니다~~~~ 1개월동안 손빨고 있어야 되는 이 상황이 맞는겁니꽈!! 이래도 안늘리실 겁니까!!!!
23/04/12 19:19
리그 3회, 국제대회 3회라면...
1-2월 : 윈터 3월 : 마스터스 S1 4-5월 : 스프링 6월 : 마스터스 S2 7-8월 : 서머 9월 : 월즈 선발전 10월 : 월즈 이런 식의 포맷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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