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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 17:38
잘생겼다의 나머지는 무조건 못생겼다인가...? 어째 중간이 없나...
딱히 못생긴 프로게이머라고 했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없는데 모든 프로게이머가 못생겼다고 하니 인식의 차이가 어마어마...
23/04/12 17:43
좀 더 현실적으로 주작하려면 얼굴이 못 생겼다가 아니라 밤낮이 바뀌고 숙소생활해서 어려울 거 같은데 경험 있는 사람 조언 좀 이렇게 했겠죠.
재미가 없으면 노력과 정성이라도 담아내야...
23/04/12 18:23
주작은 주작인데 '나는 연봉 저정도 되는 프로게이머랑 선 볼 정도의 존예녀or인맥이 있다!'라고 주작으로 자존감 채우는거죠.
현실에서 충만한 사람이 온라인으로 잘 모르는 다수에게 저렇게 어그로 끌면서 자기만족을 누리려 할까요? 댓글들도 '나도 별로야~'라고 스스로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하면서 허영심을 채우는거지... 그냥 그러면서 노는겁니다. 저런거에 진지해지고 진짜 자기가 대단해진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늘어나고 있는 건 문제겠지만...
23/04/12 22:07
요즘 여성분들이 미에대한 집착과 기준이 하늘을찌르고 관리도 엄청나서 예쁜사람들 수요가 진짜 많고
현실적인분들도 많아서 배나온 일반인 아저씨가 연봉 nn억이여도 누가봐도 예쁜여자들 달고 다닙니다 하물며 아무리 못생겻어도 젊고 인지도있는 20대남자가 무슨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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