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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12:12
사적영역이어서 역으로 형평성문제가 발생할수 있어서 그정도는 불가능합니다. 피해직원 상황파악(업무집중의 문제나, 개인신상에 혹시라도 있을 일들)등을 확인하는 정도죠. 그리고, 직원수가 많다보니 한명한명 다 도와주긴 어렵고, 법무가이드정도만 줘도 큰거죠
23/04/19 10:46
예전에 빌라왕들이 전세 해쳐먹었을 때도 "조사" 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사기가 아니라서 삼성이라도 뭐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을겁니다..ㅠㅠ
23/04/19 10:58
망포에서 비슷한 사기사건이 일어났을때도 대부분 피해자가 삼성전자 임직원이었지만 회사로부터 딱히 도움을 받은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피해자 명단 조사야 하겠지만 어떤 지원이 있을지 크게 기대되지는 않네요.
23/04/19 11:04
해줄 수 있는게 딱히 없고 그냥 군대 관심사병 등록 하듯이 마음건강클리닉이나 그런거 지원해주지 않을까 싶으네요
아니면 법무팀 상담 같은거나 최대로 잘 해줘봐야 발등에 불 끄는 용? 저리대출 지원일거 같은데 이것도 해줄리가 없을듯
23/04/19 12:42
애초에 언플용입니다.
직원 복지는 개뿔 입니다 애초에 해줄수 있는게 없기도 하고 지난번에도 언플이나 오지게 하지 실제로 해준건 아무것도 없음
23/04/19 13:58
애초에 삼성전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죠. 어차피 집(오피스텔) 주인은 집값 하락으로 돈없어서 파산하고 전세금은 못주겠으니 살던 집을 소유권 이전해가라고 하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23/04/19 15:27
그 정도는 해줄만 한 것 같은데 그것도 안하는군요. 다만 변호사 선임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돈을 회수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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