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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09:47
https://namu.wiki/w/%EC%97%90%EC%A6%88%EB%9D%BC%20%EB%B0%80%EB%9F%AC#s-5
[에즈라 밀러]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팬 폭행 사건 5.2. SNS에 올린 협박 사건 5.3. 하와이에서의 폭행 및 체포 사건 5.4. 미성년자 그루밍 혐의 5.5. 살해협박 및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5.6. 사유지 논란 5.7. 강도 혐의
23/05/03 09:58
이런 것 볼때마다 의문이 드는 것이
왜 인생을 걸고 리스크 리턴이 비교도 안되는 일을 하는 걸까? 능지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은..
23/05/03 11:01
저는 사실 뭐 꼭 개돼지라는 식으로 생각은 안하는데 (사람마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알게 된 다음부터는 이경영 나오는 작품은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볼 때마다 몰입이 깨집니다.
23/05/03 12:57
그래서 좀 거시기하긴 한데,
주연급이면 웬만하면 안 보고, 조연급이면 안 보거나 대충 넘기면서 보고, 잠깐 스치듯 지나가면 그냥 대충 참고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경영 안 나오는 작품도 많으니까 그거 보면 되죠 뭐 흐흐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나오긴 하던데, 세탁이 잘 됐나보다 싶더라고요.
23/05/03 14:01
어느 정도 직위 있는 악역에 어울리는 장/노년 배우가 별로 없는 모양이에요. 그런 역할이면 거의 100% 나오는 느낌.
저는 배우 개인사도 개인사지만 볼 때마다 발성 너무 뭉개져서 싫더군요; 녹음에 문제가 있는 건지 연기에 문제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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