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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00:13
유튜브뮤직 다 좋은데 노래 들어서 인식 왜 이렇게 못 하나요... 멜론 플로 다 정상적으로 되는 거 보면 기기 문제는 아닌데
23/05/11 00:45
태클이나 시비 절대 아니고
애플뮤직을 아이폰에서 쓰면 어떤 점이 타 어플 사용할때보다 편한가요? 그리고 애플뮤직을 타 폰에서 쓰면 어떤 점이 불편해지나요? 예) 잠에서 깬 Avicii는 뉴진스의 디토가 듣고 싶어서 (아이폰/갤럭시)의 (유튜브뮤직/애플뮤직) 을 켜서 디토를 틀었다. 의 차이가 있을까요?
23/05/11 09:31
미국 계정 사용 중인데 음원이 정말 풍부합니다.(특히 Jazz, Classic)
아마 국내 음원 한정으로 하면 딱히 장점은 없어보입니다.(간혹 미국 계정으로 한국 노래 검색하면 검색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23/05/11 09:59
시리로 연동이 되니 장점일테고 멜론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멜론만 거의 십수년째 쓰고 있는데... 최근 개편된 ui도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든 퍼스트파티(?)앱이니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멜론은 왜 스와이프 뒤로가기를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23/05/11 00:47
음원 다운로드 말고는 못 쓰는 사람입니다
최근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옮긴 뒤에는 멜론/지니에서 음원 바로 다운이 안 되니까 결국 아이튠즈 다시 쓰고 있네요...
23/05/11 01:35
저도 스포티파이 씁니다. 한국 차트를 안 듣게 된 이 후 부터요
아이돌이든 아이유든 임영웅이든 차트 줄 세우기 이후부터 멜론 끊음.....
23/05/11 03:46
스포티파이는 처음에 가격정책을 잘못 잡아서 망했죠
정말 한참 지나서야 저가 요금제를 추가했는데 한국인들은 한 번 관심 거둔 건 쉽게 다시 안 찾는 편이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 모양새가 됐을 뿐이고...
23/05/11 04:59
유튭뮤직 스포티파이 둘다 써봤는데 의외로 음악 추천 알고리즘 성능 차이를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결국 스포티파이 해지행...
23/05/11 11:51
아마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벅스나 멜론에서 다운로드 구매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잡히는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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