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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19:22
크크크크 저도 앱등이이기는 합니다만 애플빠들은 가끔 종교적 광신 같이 보일 때가 있죠.
하지만 그조차도 못하는 다른 기업들은 애플이 어떻게 종교집단을 만들어냈는지를 철저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3/09/18 21:20
요샌 테슬라가 좀 저런 경향이 있는데 다른 자동차 업체랑 가져다 대는 기준 자체가 다르더군요. 심지어 더 불편하게 바뀐 게 있어서 카페에 이런 건 아쉽다고 불만 토로하면 그럼 사지마 콰아아아 하는 댓글들이 주르르륵...
23/09/18 19:30
https://www.youtube.com/live/GYkq9Rgoj8E?si=bIlknF4mKeTh5BQt
이영상 38분30초 근처인데 저렇게만 보면 타이머에 관하여 말한것 같지만 실제 내용은 잠금화면 라이브엑티비티에 대한 나열중에 하나로 보여욤 잠금화면에서 우버잍주문, 여행일정, 메이저경기 점수 및 타이머등을 설정할 수 있다의 연장선으로 보이네용
23/09/18 19:47
다른 얘기지만 몇 년 전에 카페에서 어떤 젊은 여자둘이 다른 테이블 보면서 머리 큰 남자가 왜 안 어울리게 아이폰 들고 다니냐고 뒷담 까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참.... 폰 하나에 뭐 그렇게까지 집착하나 싶더군요.
23/09/18 21:44
근데 빠들 호들갑은 상상속의 호들갑 아닌지. 쟤들이 프리젠테이션에서 호들갑 떠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애플유저들은 이야 이게 이제서야 드디어 되네 느낌으로 반응들을 하는데 애플까들도 까는 데 호들갑인 것 같습니다. 마치 현명한 소비자 컨셉에 잡아먹혀서 타 제품을 쓰면 우민인 것처럼 묘사를 하면서 돌리는 거죠.
23/09/19 15:54
갑자기 늘어나긴 했는데, USB-C도입하면서 했던 말들이 컸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급에 따라서 2.0/3.0 나눈 것도 영향력이 있었죠..이미 다른데는 3.0을 거의 기본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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