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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08:40
이런거 보면 한번 고착화 되면 바뀌기가 어렵긴 하네요. 언제적 버거킹이....
제 개인 체감은 '가격경쟁력의 노브랜드(앱 설치하면 매장별 제공 쿠폰 확인 가능)/맘터, 버거퀄리티의 롯데리아, 매장접근성/신제품아이디어/매니아용(베토디, 쿼파치, 트리플치즈 등)의 맥날' 같아요. KFC는 이제 치킨 전문이라 봐야하고..
23/09/20 09:17
맥날/롯데리아 버거 대비 버거 사이즈가 더 큰 점, 맘터와는 달리 소고기 패티인 점을 감안하면 치킨 버거쪽 맘터/소고기 버거쪽 버거킹이 가성비라고 봐야죠. 이제 쿠폰 안되는 버거킹은 인터넷 상시할인하는 물건을 오프 매장에서 정가주고 사는 느낌이니까요.
23/09/20 09:27
버거킹이 한 1년여 전까지는 30% 넘는 할인율의 쿠폰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쿠폰 할인율이 20%가 안되어서 좀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23/09/20 08:41
다른거야 뭐 개인취향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맥도날드가 롯데리아보다 매장접근성이 훨씬 좋다는 것은 살짝 의아하긴 하네요. 전국 매장 수가 3배 넘게 차이나거든요.
거리보다는 사용 환경 고려해서 드라이브쓰루가 강한 힘을 발휘한건가...
23/09/20 11:56
아마 차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의 의견이 반영된거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드라이브 쓰루 + 몇칸 안되더라도 주차공간이 있다는 점이 차 가지고 다니는 입장에선 거의 넘사벽 접근성을 만들어주니깐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크크
23/09/20 08:46
KFC 는 관리 되는 매장과 안되는 매장 차이가 심해요.
관리 안 하는데는 치킨 수북히 쌓아놓고 파는데 맛이 없고 금방 튀겨서 주는데는 JMT.
23/09/20 13:36
저도 딱 한번 먹어 봤는데 다시는 먹지 않을 맛이었습니다. 한번 가고 말았네요.
캔으로 받아온 사이다 조차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어서 어디서 만들었나 봤더니 캐나다산...
23/09/20 09:45
국내에 들어온 지 오래 된 브랜드라 인지도가 높아서 관심 없는 사람이 햄버거 먹으러 갈 때 손쉽게 선택하는 곳이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죠.
23/09/20 09:31
저는 맘스터치를 정말 뒤늦게 접하게 되었는데
제 취향에 딱인 것이... 청양마요미트볼 버거... 얘 하나 만으로도 현 시점 저에게는 No.1 브랜드 -_-b
23/09/20 10:38
뭐 그런데 외식이면 다른곳도 요금이 다 올라서 뭐 그냥저냥 이런생각도 들긴 합니다.
특히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하면 더그렇죠
23/09/20 10:27
버거킹 평가가 꽤 박하군요. 저는 버거킹이 최애인데…
매콤달콤한 소스가 들어가는 걸 좋아해서(몬스터엑스가 최애) 버거킹이 제일 맛있어요. 맘스터치가 다 맛이 심심해서 제일 별로고
23/09/20 10:39
노브랜드 맛은 가성비를 포함해서 평가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근데 노브랜드 콜라는 저도 좀... 왜 테이크 아웃하면 그딴 콜라만 주는지... 매장에서 먹을때는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해서 아주 좋은데.. 테이크 아웃하고 매장하고 차이가 너무 극명함...
23/09/20 10:57
맥도날드 매장접근성이 좋아..? 신촌역 3번출구 매장 사라지고 부산 남포동 매장도 사라지고 지하철로 갈만한데는 은근히 빠졌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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