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6 04:32:14
Name 만찐두빵
File #1 18abdc4720715e737.jpg (38.2 KB), Download : 21
출처 https://www.pcgamesn.com/starfield/steam-reviews-fallout-76
Subject [게임] 스타필드, 현재 스팀에서 폴아웃 76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다


https://www.pcgamesn.com/starfield/steam-reviews-fallout-76

Starfield Steam 리뷰에서는 출시 중에 경험한 버그와 성능 문제로 악명이 높았던 Fallout 76을 포함하여 지난 20년 동안 스튜디오가 제작한 거의 모든 게임보다 새로운 Bethesda 우주 모험에 낮은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Steam DB의 집계 점수에 따르면 Fallout 4, Skyrim, The Elder Scrolls Oblivion, Morrowind 및 Fallout 3는 모두 사용자 피드백을 기준으로 더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arfield는 계속해서 Steam에서 많은 수의 플레이어를 유치하고 있으며 Bethesda는 이것이 사용자 측면에서 스튜디오 사상 최대 규모의 출시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팀 DB에 따르면 스타필드 사용자 리뷰의 총점은 71.72%입니다. RPG 게임은 Fallout 76 바로 아래인 71.76%에 위치합니다 . 우리의 Starfield 리뷰는 우주 시뮬레이션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추가 분석을 제공하며, 또한 모든 최고의 Starfield 미션을 수집하여 메인 스토리 외부에서 최고의 퀘스트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Bethesda 게임과 비교하여 Starfield는 지난 20년 동안 스튜디오에서 출시한 여러 게임보다 점수가 낮습니다. 폴아웃 4의 평점은 81.88%, 스카이림의 평점은 93.88%, 폴아웃 3의 평점은 78.52%입니다. 2007년 출시된 Elder Scrolls Oblivion은 Starfield보다 높은 시청률(93.76%)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의 Morrowind(93.14%)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Bethesda 릴리스 중 하나는 Starfield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Fallout 4 VR의 Steam DB 평점은 60.92%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Starfield는 지난 24시간 동안 141,000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며 Steam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상위 10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Bethesda는 최근 이 게임이 출시 후 첫 3주 동안 플레이어 수가 1천만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큰 출시가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피스토
23/09/26 05: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폴아웃 76이 진입장벽이 헬이고 엔드 컨텐츠가 부실해서 그렇지 중간 단계에서는 정말 재밋는 게임입니다.
말하고 나니 뭔가 이상하지만요.
명탐정코난
23/09/26 08:08
수정 아이콘
'시작이 반이다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를 부정하는 게임이네요
닉바꾸기힘들다
23/09/26 08:46
수정 아이콘
간만에 웃었네요. "과정이 중요하다?"
뒹구르르
23/09/26 10: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엑세리온
23/09/26 08:41
수정 아이콘
폴아웃 시리즈 평점이 전반적으로 짜군요. 폴아웃3 78점이 말이 되나
스타필드는 게임패스로 1시간정도 해봤는데, 이제는 복잡한 게임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케이사
23/09/26 12:14
수정 아이콘
진짜 폴아웃3는 커뮤니티 여론에서 이상할 정도로 저평가 받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폴아웃 시리즈의 부활 신호탄을 알릴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어째 사람들 이야기하는 거 보면 폴아웃 시리즈 중 망작, 심지어는 "폴아웃3가 망친 폴아웃 시리즈를 뉴베가스가 살렸다!"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죠. 실상은 폴아웃3가 시리즈를 부활시키고 그 덕분에 뉴베가스 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건데....
수퍼카
23/09/26 09:23
수정 아이콘
출시 전 받았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맞지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불평하면서도 재미는 있다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23/09/26 09:32
수정 아이콘
폴아웃76은 해본 적은 없지만,
추게의 명문은 기억이 나네요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9/26 09: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팀에서도 유저수가 꽤 있군요
게임패스 에 등록해도 저정도라는게 꽤 많이하긴 하는듯?
재활용
23/09/26 10:09
수정 아이콘
이제 팬텀리버티 차례인데..현타오는 엔딩이라 다깨면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을 듯 하더군요;
한방에발할라
23/09/26 10:57
수정 아이콘
멀티엔딩 아닌가요?
재활용
23/09/26 11:30
수정 아이콘
음 큰 엔딩 하나 추가됩니다. 근데 꼬락서니가 말그대로 현타..
terralunar
23/09/26 12:28
수정 아이콘
플탐 100시간 넘겨보긴 오랜만이네요
왜 욕하는지도 이해되는데 계속 하다보면 또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는 신기한 게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442 [기타] 40달러로 이상형 만들기 난제 [22] 묻고 더블로 가!10960 23/09/26 10960
487441 [유머] 엄대엄 vs논쟁이지만, 한쪽을 깔 수 없는 논쟁 [29] 오타니10528 23/09/26 10528
487440 [유머]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강도.gif [9] Myoi Mina 11521 23/09/26 11521
487439 [기타] 남들 보는 앞에서 엄마 싸대기 때리는 흑인 아들 [14] Myoi Mina 10473 23/09/26 10473
487438 [스타1] 신개념 스타콘텐츠 시도하는 아프리카BJ.jpg [11] insane10560 23/09/26 10560
487437 [유머] 트럼프는 못말려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8506 23/09/26 8506
487436 [기타] 하정우가 신인감독의 패기에 깜짝 놀랐던 썰.jpg [17] insane10849 23/09/26 10849
487435 [기타] 빌리엔젤 공식 입장문 [60] Leeka12027 23/09/26 12027
487434 [게임] 국산 씹덕게임의 새로운 희망? [15] 묻고 더블로 가!10153 23/09/26 10153
487433 [기타] LG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노트북 발표 [17] Lord Be Goja9210 23/09/26 9210
487432 [게임] 세키로 천만장 돌파 [37] 한뫼소10166 23/09/26 10166
487431 [게임] 별명이 바위게인 캐릭터 [2] 달은다시차오른다7851 23/09/26 7851
487430 [기타] 경과가 상당히 좋다는 암 치료법 [30] 우주전쟁15594 23/09/26 15594
487429 [유머] 조선시대 대감님들의 기싸움 [21] 길갈12544 23/09/26 12544
487428 [유머] 음식으로 알아보는 환국의 증거 유럽편 [27] 카카오게임즈10563 23/09/26 10563
487426 [유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출시! [66] 월드플리퍼12320 23/09/26 12320
487425 [유머] 무단결근 8일이나 했는데 안짤린 사람 . JPG [25] Myoi Mina 13736 23/09/26 13736
487424 [유머] 사실상 모든 커뮤에서 벌어지는 일.jpg.jpg [12] Schna14080 23/09/26 14080
487423 [유머] 삼국지 유적 방문 유튜버 영상에 등장하는 NPC들의 단골멘트 [39] OneCircleEast11941 23/09/26 11941
487422 [연예인] 방정리 하다가 꺼내본 아이유 희귀음반 [8] 1029739 23/09/26 9739
487421 [기타] 지난해 남극점에서 찍은 사진 [35] 우주전쟁13868 23/09/26 13868
487420 [게임] 스타필드, 현재 스팀에서 폴아웃 76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다 [13] 만찐두빵10078 23/09/26 10078
487419 [기타] 총으로 이세카이 정복하기 [11] 톰슨가젤연탄구이10035 23/09/26 100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