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만든 빅게임 스튜디오에서 준비 중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블루 아카이브, 카운터사이드, 니케처럼 기존에도 인기를 끌던 국산 서브컬쳐 게임들은 여럿 있지만
거의 다 분재 수준의 게임성이라는 아쉬운 점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 고퀄리티의 게임은 중국 게임사들 쪽에 크게 밀린다는 인식이 만연하게 깔려 있었는데

이건 오픈월드 RPG임에도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남캐가 주류이고 예쁜 여캐가 적었던 게임이라는 씹덕게임으로서 살짝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 게임은 오리지널 IP라 그런 제약이 없다는 것도 흥행적으로 좀 더 기대해볼만한 요소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 게임도 정식 출시되고 본격적으로 뚜껑을 열어보면 아쉬운 점이 분명 있긴 할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