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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30 09:50
(수정됨) 병무청에서도 알려줄 사항이 아닌 것 같고, 토론하는 것보다 병무청에 물어보는 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공인도 아니고 사인의 병역사항에 대하여 아무나 물어본다고 답해주면 안되는 것 같아요.
23/09/30 13:26
(수정됨) 공인: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국가대표는 사적인 일(ex. 프로게이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국제대회라는 한정적인 기간에 국가를 대표한다는 이름이 주어지는 것이지, 국가대표 자체가 공인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3/09/30 09:48
그런데 진짜 사실 어떻게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일인데
저렇게 토론하는 열정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이게 나무위키의 힘인가 싶기도 하고.
23/09/30 09:54
(수정됨) 좋게 보면 그런데
실제로는 자기편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거라.. 말도 안되는 소리 작성해놨어도 일단 작성된 거 삭제하려면 그 적은거의 수십배는 시간이나 노력 써야 하죠.
23/09/30 09:56
이 부분은 당사자 측에서 밝히지 않아도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질 일이죠. 예술체육요원이면 훈련도 받아야 되고 그 이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으니 '불명'으로 기재하면 되고, 정 뭐라도 써두고 싶으면 '전시근로역 또는 예술체육요원 [추정]'이라고 유보적으로 써둔 뒤에 각각의 추정 근거를 기재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23/09/30 11:05
페이커 금메달 상관없이 면제가 확인된 게 아니었던 건가요? 불판이나 관련글에서 면제일 가능성이 높다.. 정도가 아니라 면제다 라고 확신 갖고 쓰는 글들 많았는데 이게 그럼 다 뇌피셜이었던 거네요? 하도 기정사실처럼 적는 사람들 많아서 본인이든 구단이든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 있는 줄 알았네요.
23/09/30 12:04
자기만의 논리에 꽂힌 사람이 저기서 장판파 펴면 답이없죠. 직업도 없는지 누가 되돌리거나 수정하면 귀신같이 와서 복구하고 '토론으로 합의된 사항입니다' 이래버리니
23/09/30 13:21
오피셜로 금메달따서 면제인데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장기대기 면제이니 뭐니 페이커가 밝히지도 않는 사실을 남이 이러쿵저러쿵 참 할일 없구나
23/09/30 14:08
인터넷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모인곳이 나무위키죠.
사실이 아님에도 이상한 논리로 빡빡 우기면 되는곳이 인터넷이라..
23/09/30 15:26
(수정됨) 오피셜은 예술체육요원이 아니죠. 굳이 말하자면 '오피셜이 없음'이 오피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금메달 땄으니까 예술체육요원인 건 맞는 거 아니야?'는 타당하지 않은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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