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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4:15
전간기 때 나치랑 독일 분리하자는 거랑 똑같죠.나치가 반쯤 어거지로 집권하긴했지만 이후 민중들의 지지도 보면 그냥 한 몸이었습니다.
일제도 마찬가지고요.
23/10/11 14:18
팔레스타인은 가자지구랑 서안지구로 나뉘고 가자지구 통제하는게 강경파인 하마스, 서안지구 통제하는게 온건파인 파타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곳도 파타고요.
뭐 그런 서안지구에도 군대랑 같이 정착촌 들이밀면서 땅 뺏는게 이스라엘이라..
23/10/11 14:27
하마스는 나쁜 놈이지만
하마스가 지지받는 이유는 강경 일변도인 이스라엘의 정책 때문이기도 합니다 온건파가 처음부터 외면 받은게 아니에요
23/10/11 15:02
완전 잘못 알고 계신데요.
경파인 하마스, 서안지구 통제하는게 온건파인 파타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곳도 파타고요. 뭐 그런 서안지구에도 군대랑 같이 정착촌 들이밀면서 강제로 땅 뺏는게 이스라엘이라(2)
23/10/11 15:44
정확히는 가자지구 통치자죠. 물론 팔레스타인 내부에 하마스에 동조하는 여론도 분명 존재하지만,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예민한 문제에 대해 코멘트하실 땐 꼭 내가 알고있는 이것이 맞는지 크로스체크를 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23/10/11 14:08
하마스의 상징기가 팔레스타인 국기인가요?
인공기를 함부로 쓰면 처벌될 수 있는건 우리나라 특수성 때문 아닌가 싶은데 이걸? 영국이 또?
23/10/11 14:28
보수당 소속 - 현 지지율 최악
유대인이 남편 인도계 장관 - 파키스탄이 팔레스타인편이라 인도는 이스라엘편 Suella Braverman의 배경이 이러니 나올 법한 소리네요
23/10/11 14:56
세계를 정복할만한 나라에요. 뭔가 자기 나라가 과거에 한 일에 대한 반성은 고사하고 생각 자체가 아예 없죠. 하긴 그런걸 생각하면 지금 영국이란 나라가 존재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거 값 치르려면 영국 팔아도 부족할텐데요.
23/10/11 16:16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적국 국기를 흔들어도 용납해야죠 ["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110811206000004 ]
팔레스타인 기를 흔들면서 테러를 선동하거나 유태인을 죽이라거나 협박하면 그 행위에 대해 처벌을 하는거지 팔레스타인 기를 흔들었다는 것 자체를 처벌하다니 유사 민주주의 국가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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