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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2 17:03
숫자가 커질수록 디자인이 현실적이네요 허허허
저는 EV3, 4의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인지는 잘 모르지만, 새로운 시도는 계속되어야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당분간 기아차를 응원해볼까 합니다. (소액 주주라서 더 응원하는 것 맞습니다;;)
23/10/12 17:04
EV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는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티드)] :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흐으으으으음....?
23/10/12 17:13
전기차가 잘 안 팔리는 이유가 너무 비싸서인데, EV3~5 라인은 저가 라인이 될 거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대가 됩니다.
레이 EV가 가격이 싸게 잘 나와서 기대받고 있는 만큼 다음 차들도 기대가 되네요. 저는 아이오닉5 타고 있지만... 새로 산다면.. 요즘 잘 안 팔린다는 EV9나 아이오닉7급 큰 차가 더 끌리긴 하지만... 주위에 여성분들이나 학생들 전기차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할 수 있는 작은 모델이 필요했는데 그 갭을 채워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3/10/12 17:22
(수정됨) 불가능하죠.
<다나와 자동차 기준> 기아 EV6 : 4,870 ~ 7,200만 원 기아 니로 EV : 4,855 ~ 5,120만 원 기아 스포티지 : 2,537 ~ 4,054만 원 기아 셀토스 : 2,087 ~ 2,903만 원
23/10/12 17:32
니로ev와 비슷한 가격에 성능은 상위호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니까)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중국산 테슬라처럼 주행거리 적은 모델에 LFP배터리 넣고 싸게 내 놓을 수도 있겠죠.
23/10/12 17:29
어차피 컨셉카라 디자인은 현실적으로 바뀔텐데
가격이 얼마나 괜찮게 나올지가... 가뜩이나 수요도 포화상태인데 중국산 테슬라 공세를 이겨낼런지
23/10/12 17:52
홀수는 EV9 처럼 깍두기 SUV로, 짝수는 EV6처럼 세단과 쿠페스타일 중간 어디쯤...?
북미판 K3디자인으로 전기차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23/10/12 19:37
3는 소울 셀토스, 6는 서퍼티지급이라 치면 4, 5는 뭐하는 친구들인지...
더군다나 4는 최종본에서 undo 서너 번 한 결과물 같은데요? 왜 이렇게 얼빵하게 깎여있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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