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7 14:03:27
Name 프로불편러
File #1 1698382515827.png (2.73 MB), Download : 21
File #2 Screenshot_20231027_140033_Samsung_Internet.jpg (94.1 KB), Download : 5
출처 레딧
Subject [게임] 2010년대 최고의 콘솔게임 논쟁 (수정됨)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일일 게시글은 10개를 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나친 블랙 유머나 선정적 유머는 삼가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7 14:04
수정 아이콘
야숨
23/10/27 14:04
수정 아이콘
라오어2에 학떼긴 했지만 전 라오어로.
Lord Be Goja
23/10/27 14:04
수정 아이콘
진짜 호랑이라면
자식이 최소한 표범은 나와야
그레이퍼플
23/10/27 14:09
수정 아이콘
하나는 자식이 없다고 합니다.
23/10/27 14:06
수정 아이콘
후속작끼리 싸우면 야숨이 압살
OcularImplants
23/10/27 14:06
수정 아이콘
게임 메커닉에 집중할 수록, 야숨 같음
Blooming
23/10/27 14:06
수정 아이콘
라오어
23/10/27 14:07
수정 아이콘
라오어 요
아드리아나
23/10/27 14:09
수정 아이콘
야숨
23/10/27 14:10
수정 아이콘
제가 엔딩을 봤기 때문에 라오어
종말메이커
23/10/27 14:10
수정 아이콘
가끔 라오어 오프닝 씬 유튜브에서 틀면
백날 보던건데도 눈물나옵니다
23/10/27 14:10
수정 아이콘
둘 다 훌륭하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라오어입니다.
야숨은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제 가치관에는 아무 변화도 주지 않았네요.
及時雨
23/10/27 14:12
수정 아이콘
야숨만 4번 했는데 아마 다섯번째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쓰우와와
23/10/27 14:13
수정 아이콘
게임으로서는 야숨이라고 봅니다.
라오어도 상당히 재밌었지만, 결국은 스토리고, 게임플레이적으로는 그렇게 특이한건 없었거든요.
João de Deus
23/10/27 14:3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산밑의왕
23/10/27 15:13
수정 아이콘
라오어는 굳이 게임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라도 비슷한 감동을 줄 수 있지만 야숨은 게임일때 가치가 있죠. 방패타기 함 하쉴?
몰?루?
23/10/27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입니다
다시마두장
23/10/27 22:4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라오어 재밌게 하긴 했지만 롤러코스터류 게임에는 한계가 있다 생각해서 게임으로서는 단연 야숨이라 생각합니다.
23/10/27 14:14
수정 아이콘
야숨
아지매
23/10/27 14:15
수정 아이콘
라오어요. 라오어의 스토리와 연출에 한표.
파인애플
23/10/27 14:15
수정 아이콘
게임이니깐 야숨
23/10/27 14:17
수정 아이콘
둘중 하나라고 하면 라오어
23/10/27 14:18
수정 아이콘
야숨요. 야숨은 저에게 올타임 No.1이기도 하고, 라오어는 스토리를 게임으로 잘 담아냈단 느낌인데 야숨에선 진짜 스토리를 체험 했거든요.
타농부
23/10/27 14:19
수정 아이콘
야숨
클란심
23/10/27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야숨이요.
라오어는 연출은 좋았는데 스토리는 칠드런 오브 맨이랑 비슷해서 딱히 특별하다는 인상은 못받았고, 플레이 자체도 3인칭 슈팅 게임에서 뭔가 새로운건 없었던거 같아요.
코미카도 켄스케
23/10/27 14: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야숨은 goat
이오르다체
23/10/27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야숨
제 감성이 메말라서인지 라오어 스토리가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여명팔공팔
23/10/27 14:31
수정 아이콘
야숨이요
강동원
23/10/27 14:35
수정 아이콘
라오어!
크랭크렁
23/10/27 14:36
수정 아이콘
라오어
김유라
23/10/27 14:37
수정 아이콘
후속작 말아먹어서 야숨
VinHaDaddy
23/10/27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둘 다 3회 이상 클리어할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만...

잘 만든 '게임'이냐는 질문은 스토리나 연출적 요소도 고려해야겠지만, 게임의 구성이나 시스템 등이 얼마나 신선한가, 게임 업계 전체에 어떠한 충격을 주었고 그 이후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었는가 등의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야숨을 꼽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후속작 점수는 아예 고려하지 맙시다. 10년째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라오어에게 너무 불리하니까요.
엘든링
23/10/27 14:40
수정 아이콘
닥 야숨
23/10/27 14:40
수정 아이콘
라오어1을 더 재밌게 했지만 야숨입니다.
다른 분들 얘기대로 라오어1은 게임 시스템이 신선하진 않았죠.
타시터스킬고어
23/10/27 14:41
수정 아이콘
야숨 한 표
라방백
23/10/27 14:42
수정 아이콘
라오어는 거품이죠.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이 인상적인거지 게임만 놓고 보면 잠입인지 액션인지 애매하고 인게임내에서도 불친절한 게임이죠. 잠입으로서는 팬텀페인보다 액션으로서도 여타 10년대 액션명작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handrake
23/10/27 14:44
수정 아이콘
라오어를 더 재미있게 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야숨이죠.
운악산 날다람쥐
23/10/27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숨은 2010년대가 아니라 올타임으로 둬도 한자릿수 먹을수있는게임이죠

솔직히 라오어는 2010년대 2위도 힘들다고생각합니다.
육십칠키로
23/10/27 14:47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야숨이 이길거 같은 위기감에 라오어에 한표 보태러 왔습니다.
항정살
23/10/27 14:48
수정 아이콘
게임불감증을 치료해준 라오어요
23/10/27 14:50
수정 아이콘
야숨은 후속작이 나왔지만
라오어는 아직이죠
야숨 승
23/10/27 14:52
수정 아이콘
야숨이죠.
위원장
23/10/27 14:55
수정 아이콘
야숨
23/10/27 14:57
수정 아이콘
갓오워나 라오어도 포함해서 플스 독점작 대부분이 과대평가라고 생각해서... ..
스토리 연출은 멋진데 게임 플레이적인 요소들이 지루한 부분이 좀 있어요.
ItTakesTwo
23/10/27 14:59
수정 아이콘
둘 다 해본 입장에서 야숨이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0/27 15:02
수정 아이콘
이걸 야숨을 어케 이기나 하는 생각부터 드는데 말이죠
23/10/27 15:03
수정 아이콘
라오어요
VinHaDaddy
23/10/27 15:05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28:14로 2대 1 정도로 야숨이 앞서고 있습니다.
23/10/27 15:09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따지면 야숨일텐데 주관적인 재미는 라오어였습니다

후속작까지 따지면 비교불가
원아이드잭
23/10/27 15:10
수정 아이콘
야숨 입니다
플리트비체
23/10/27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야숨
라오어는 좀비잡는게 너무 똑같은거 무한반복이라 지루하더군요
switchgear
23/10/27 15:10
수정 아이콘
라오어는 멋진 영화를 내가 플레이하면서 감상하는 재미였고 야숨은 말그대로 참신하게 잘만든 게임 자체를 재밌게 즐겨서 게임으로는 후자 승이네요.
23/10/27 15:13
수정 아이콘
이건 야숨이죠. 라오어는 그럭저럭 괜찮은 슈터 게임이지만 야숨은 오픈월드 장르 역사상 최고의 게임인걸요.
23/10/27 15:24
수정 아이콘
야숨은 진짜 게임하는 내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23/10/27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제일 재밌게한 게임 두개네요. 투가 나오기 전이라면라오어에 감동이 더 컸지만. 지금 평가하라면 야숨입니다.
23/10/27 15:26
수정 아이콘
야숨이죠 후속작 이슈를 떠나서 그냥 게임으로써 급이 다릅니다.
김세정
23/10/27 15:29
수정 아이콘
둘다 재미있게 하긴했지만 야숨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맵 구석구석 다돌아다니고 확장팩까지 깬 게임은 제 인생에 처음..
영양만점치킨
23/10/27 15:30
수정 아이콘
둘다 안해보고 영상만 본 입장에서 야숨이요. 아 이게 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23/10/27 15:31
수정 아이콘
야숨을 더 좋아하지만 취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문의남자
23/10/27 15:34
수정 아이콘
옥토패스 트래블러 2요
23/10/27 15:36
수정 아이콘
야숨을 손에 잡는 순간, "이 게임을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게임을 해왔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에 세키로 손에 잡을때도 같은 생각을 또 한건 함정..
14년째도피중
23/10/27 15:41
수정 아이콘
플레이하는 게임으로서는 야숨. 내러티브로서는 라오어. 게임에 대한 지향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라오어는 스트리머 최적화 게임이었습니다. 어떤 시점에서도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같이 볼 수 있었죠. 인상적이었던 초반 30분, 샘의 극단적 선택, 겨울의 엘리, 조엘의 마지막 결정. 어느 하나 가슴에 고동을 일으키지 않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스트리머들의 한숨 한 번, 눈물 한 번에 괜히 내적 동질감이 생기고 그랬죠.
야숨은 스트리머의 적이었습니다. 한 번만 해보면 시청자가 극성 시어머니들로 바뀌는 꼴을 봐야했어요. 왜냐하면 시청자들 마다 플레이의 경험이 너무도 달라서 누구는 이 쪽으로 누구는 저 쪽으로 이래라저래라가 끝도 없었습니다. 그건 그 플레이들이 온전히 자기의 것이 됐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여도 될 것 같아요. 여하튼 스트리머들의 삽질 한 번, 기적의 시야 한 번에 욕 한 번, 절레절레 한 번...
23/10/27 16:11
수정 아이콘
짱숨 갓숨 킹숨
'게임'이 구현할 수 있는 이상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Anabolic_Syn
23/10/27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돈잘버는 GTA..
RED eTap AXS
23/10/27 16:16
수정 아이콘
야숨은 '잘만들었다고 하니 잘 만든 건 맞는데 이거 재미있나...?'라는 감상이었어요.
사당 열댓개 쯤 남겨놓고 급 가논잡으러 가서 끝냈고요. 왕눈도 사서 하다가 비슷한 느낌으로 하다 접은 상태.
라오어는 잘만든 건 모르겠고, 참 재미나게 한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난이도 황무지로 했을 때는 손꼽게 재밌었어요.
선플러
23/10/27 16:30
수정 아이콘
야숨
야숨 첫 느낌은
내가 이 게임을 하기 위해 태어났구나

요즘은 내 아이도 젤다를 처음할 때 나와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어떤 순서대로 게임을 해야 할까? 고민 중
시나브로
23/10/28 10:00
수정 아이콘
않이 흐흐 저도 그 정도 느낌이라고 생각할 만한 게임 두 개 생각나네요. 플레이 시간이나 영향력으로는 스타1인데 스타1은 아니고..
기타솔로컴온
23/10/27 16:38
수정 아이콘
나름 하드게이머 지향자로써 야숨 여러번 트라이해봤는데 최고기록이 신수세개잡은거였네요

제일 재밌었던 부분은 라이넬잡는 구간이었고.. 시원하게 전투할곳이 너무 없어서 ㅠ

재밌다니까 재밌는갑다하는데 저한테는 라오어..
사나없이사나마나
23/10/27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GTA5. 게임은 재미를 위한 거고, 재미는 판매량으로 어느 정도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평가은 부가적일 뿐, 큰 의미는 없음.
23/10/27 16:50
수정 아이콘
야숨
23/10/27 17:30
수정 아이콘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야숨!
태엽감는새
23/10/27 17:41
수정 아이콘
야숨. GOAT
애기찌와
23/10/27 18:11
수정 아이콘
딸아이 낳고 라오어 해보면 몰입감이 진짜..
23/10/27 18:15
수정 아이콘
후속작을 언급할 필요가 없죠.
위에끼리 비교라서 전 라오어요
덴드로븀
23/10/27 18:47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야숨
23/10/27 19:30
수정 아이콘
둘중에 하나라면 라오어, 하지만 GTA5가 둘을 뛰어넘는 위대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샤워후목욕
23/10/27 20:11
수정 아이콘
야숨입니다.
야숨 시작 직전에 게임 불감증 왔는데
야숨 엔딩 2번 보고 왕눈 달리고 다시 야숨 마스터 달렸습니다. 그렇게 6개월을 하얗게 불태우고 2달째 그 어떤 게임도 손에 안잡히내요
블래스트 도저
23/10/27 21:24
수정 아이콘
여기선 야숨
GTA5랑 비교하면 야숨보단 GTA5
데이나 헤르찬
23/10/27 22:42
수정 아이콘
이 둘 말고 GTA5나 마인크래프트 아닌가 했는데 이 둘은 멀티겜이라 제외했나...?
땅땅한웜뱃
23/10/27 22:46
수정 아이콘
둘다 제스타일이 아니라 안해봤지만 야숨이요
하체해야지
23/10/28 10:25
수정 아이콘
전 스토리도 야숨이요 제가 직접 만들어가는 한달여간의 모험 대서사시라 크크 라오어는 하루만에 다 깨서 그런가 먼가 여운이 없었네요
꿈꾸는사나이
23/10/28 12:49
수정 아이콘
야숨 짱숨 갓숨
주먹쥐고휘둘러
23/10/29 13:17
수정 아이콘
야숨이죠.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라스트오브어스는 딱히 특별할게 없고 스토리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클리쉐 일자진행. 연출력이나 캐릭터 모션, ps3의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낸 기술력은 고평가 받아 마땅한데 그 외에는 이 게임이 가진 장점이 뭔가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998 [방송] 실시간 시선처리가 곤란한 개인방송인 [15] 물맛이좋아요12713 23/10/27 12713
488997 [LOL] KT 팬들이 두려워하는 상황 [6] Leeka8016 23/10/27 8016
488996 [게임] 2010년대 최고의 콘솔게임 논쟁 [83] 프로불편러8626 23/10/27 8626
488995 [LOL] 의외로 쇼메이커가 싫어한다는것 [4] Lord Be Goja8353 23/10/27 8353
488994 [유머] 은퇴한 정찬성 근황 [20] Davi4ever12076 23/10/27 12076
488993 [유머] I AM 신뢰에요 [10] 겨울삼각형10877 23/10/27 10877
488992 [유머] 전청조와 경호원(+시아버지 연기).jpg [39] 핑크솔져13936 23/10/27 13936
488991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예약?? [53] Janzisuka10879 23/10/27 10879
488990 [기타] 자체 IP의 중요성 [27] Lord Be Goja13174 23/10/27 13174
488989 [서브컬쳐] 일본에서 특별하게 웨딩사진 찍는법 [34] 명탐정코난12009 23/10/27 12009
488988 [유머] 소리 소문 없이 정부기관에 잡혀간 교수님.jpg [28] Myoi Mina 14265 23/10/27 14265
488987 [유머] 자위란건 정말 엄청나구나.jpg [18] 영원히하얀계곡13537 23/10/27 13537
488986 [연예인] 아프리카에 간 기안84 근황.jpg [7] insane14614 23/10/27 14614
488985 [유머] 약후)금방이라도 승천할듯한 [23] 메롱약오르징까꿍15168 23/10/27 15168
488984 [연예인] 이찬혁 안티가 평가한 입장료 무료하는 이찬혁 전시회 감상평 [35] insane12628 23/10/27 12628
488983 [유머] 낙엽이 애교를 부리면?? [6] 메롱약오르징까꿍9676 23/10/27 9676
488982 [유머] 오빠, 머리 푸는게 이뻐? 아님 묶는게 이뻐? [16] 메롱약오르징까꿍13733 23/10/27 13733
488981 [유머] 남자가 제일 심쿵하는 순간 [5] kapH11444 23/10/27 11444
488980 [유머] 컴공 남자들이 차가운 이유 [12] 메롱약오르징까꿍11286 23/10/27 11286
488979 [유머]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신입 전공의 모집글 [82] 메롱약오르징까꿍15193 23/10/27 15193
488978 [유머] 단숨에 266km/h 까지 올라가는 아이오닉5N.ytb [24] VictoryFood14726 23/10/27 14726
488977 [기타] 현재 한국에 놀러온 av배우 3명 [17] 아롱이다롱이16328 23/10/26 16328
488976 [연예인] 종영한 드라마 "최악의 악" 에서 그저 goat [36] 아롱이다롱이14460 23/10/26 144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