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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20:40
보통 형님이라고 하지 형이라고 하진 않..아 형이 형이 말야~ 할때는 형이라고 하긴 하는데 아래쪽 입장에선 형이라고 부르기 어렵죠..크크 형님까지는 어떻게 해도
23/11/05 20:38
그냥 친구없어서 스몰토크를 인터넷에다 쓰는거죠.
본인에게 그래서 따지고 싶음?은 커녕 실제로 뭐라 부르고 싶음? 마저도 딱히 대안 없을걸요?
23/11/05 20:38
(수정됨) 저는 디폴트가 선생님입니다
한 몇살 위여도 일단 별로 안친하면 선생님 유재석씨가 자주 쓰시는거 보니까 어쨌든 쓰면 건방진xx라고 욕은 안 먹겠더라구요?
23/11/05 20:46
이건 그냥 사회초년생이 흔하게 생각할법한데 좀만 지나면 걍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게 되죠
편하게 언니 형 누나라고 불러서 손해볼것도 없고
23/11/05 21:07
저는 20살 넘게 차이 안나면 형님&누나라 부릅니다.
실제로 사촌 누나중 제일 나이차 많이 나는게 17살이라서 전혀 부담 없습니다 크크크
23/11/05 21:11
본인엄마가 유별나게 어릴때 낳은거지 요즘 사회에서 20살이 엄마뻘은 아니긴하죠. 크크 물론 저분도 진지한 고민은 아니고 그냥 커뮤에 뻘글쓴거겠지만..
23/11/06 12:50
오오우
이성은 얘기가 다르죠…. 84년생 남성이 20살 연하 남성한테 형이라고 해봐 이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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