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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18:31
마이애미랑 오클랜드는 많이 들어봤는데, 캔사스시티는 나름 우승도 하고 인기팀 아닌가요? 잠깐 찾아보니까 홈구장 3만석이 넘으니까 평균 50% 정도 채운다는 이야기인데 요새 성적이 안 좋아서 그럴까요?
23/11/06 19:05
구단 역사 보면 성적도 안 좋고 근처에 인기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있고 해서 전통적으로 비인기팀이었습니다.
그나마 3만명이나 되는거 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간거 같네요. 요새 성적이 거의 개막장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23/11/06 19:18
아메리칸 리그 서부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동부에 템파베이 레이스가 있다면 중부엔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있죠.
원래부터 마켓 약한 팀의 대표 중 한 팀입니다.
23/11/06 18:58
한편으론 가을 야구 성적권 + 지어진지 얼마 안 된 신구장을 보유한 nc의 입장서 비밀번호 연속(심지어 3년 간 10, 10, 10 박은 적도 있는) + 프로팀 기준 가장 오래되고 수용 인원 적은 구장 쓰고 있는 한화와 별 차이 안 나는 상황임을 고려해본다면 팀 프런트 쪽에서 관중 동원에 고민이 꽤나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23/11/06 21:46
창원은 저정도도 감지덕지죠.
창원시만으로 100만 깨질랑 말랑하는 인구인데, 그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야구장에서 자차로 3-40분 이상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구성상 공장근로자가 많은 지역특성상 평일 관중 채우기 쉽지 않습니다. 구단에서도 그걸 아는지 코로나 이후부터는 객단가 올리는 전략으로 바꿨죠.
23/11/06 19:08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가장 바라는 월드시리즈 대진이 양키스:다저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다만 박찬호가 활약할 당시 다저스는 구단 암흑기였습니다.
23/11/06 19:39
지역내 인기가 레이커스랑 비교해도 박빙인게 다저스입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가거나 한국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 가면 이야기가 바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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