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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30 11:25:00
Name 궤변
File #1 1.jpg (855.3 KB), Download : 233
출처 국방티비
Subject [유머] [국방TV]뭐? 군대에서 쓰러지면 바로 조치해주는 24시간 응급 시스템이 있다고? (수정됨)


(수정) 요새는 그래도 논산에서는 응급의료체계가 잘 작동하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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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11:25
수정 아이콘
아들 생기면 무조건 검머외 만들어야지..
시린비
24/05/30 11:31
수정 아이콘
의학적 지식도 없는 누군가 : 그거 꾀병아냐?
고라니라고
24/05/30 11:32
수정 아이콘
논산 육군훈련소는 09년시절에도 훈련병 아프다하면 새벽에도 나가고했는데...
이선화
24/05/30 11:3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렇게 24시간 운영됩니다. 보고 들어갔으면 저대로 가동해서 제때 육훈소 지구병원은 물론이고 위급하면 수통까지도 갔을거에요. 육훈소에서 독감으로 쓰러져서 지구병원도 가봤는데 잘 되어있습니다.

그냥 저런 시스템이 가동하려면 환자임을 인식해야하는데 거기서 문제가 생겼을 뿐이죠;;
Lord Be Goja
24/05/30 11:36
수정 아이콘
다른곳의 영국남자가 정상적 얼차려받는 영상도 그렇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면 그 간부도 안그랬을겁니다
겨울삼각형
24/05/30 11:38
수정 아이콘
이국종교수님이 대전국군병원에 병원장으로 계신긴 하는데..

이번 12사단 훈령병도..
쓰러진게 5시 20분 쯤인데
속초의 군병원에 이송된게 6시 45분.. 정도이긴 했답니다.

뭐 초동조치도.. 군병원에서도 조치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거죠.
부르즈할리파
24/05/30 11:39
수정 아이콘
일단 어떤 상황에서든 기능과 메뉴얼은 있는데 그 각각의 기능은 한없이 후지다해야하나 군대 특유의 그 느낌
백도리
24/05/30 11:40
수정 아이콘
이번 케이스는 여군장교가 문제인거 아닐까요?
물론 채상병케이스도 있지만 일반 체력통과하고 평범한 코스로 임관한 남장교면 얼차려 어느정도가 한계인줄 알아서 적어도 훈련병 얼차려로 골로보내는 일은 없엇을거같은데.. 여군뽑는 프로세스가 문제인거죠...
cruithne
24/05/30 12:26
수정 아이콘
얼차려 직접 준 부중대장은요? 그 사람도 여군이어서 문제 터진거에요??
24/05/30 12:4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사람이 미친겁니다. 여군이라서가 아니라요
지나가던S
24/05/30 12:46
수정 아이콘
어. 음. 그동안 군대에서 일어난 각종 다양하고 쇼킹한 사고들의 대부분은 남자 군인들이 일으킨 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남군이 문제인뎁쇼.
Janzisuka
24/05/30 13:44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24/05/30 11:40
수정 아이콘
금곡쪽에 있던 자대가 24시간 서울대 의대 출신 일반의가 케어해주던 부대였습니다.
당시에 듣기론 집안사정상 졸업후 면허 취득을 몇번 실패해서 현역으로 입대했고, 의무병으로 있다가 면허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파병 가기 전까지는 24시간 의사가 대기하던 부대라고...
가끔 몸안좋아서 의무대가면 밤에 티비 본다고 입실시켜줄테니 있다가라고 꼬시던 기억이 있네요
윤석열
24/05/30 11:40
수정 아이콘
논산은 진짜 저렇게 해줍니다 바로 옆에 논산병원도있고
Liberalist
24/05/30 11: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돌아가는 시스템도 환자를 환자로 인지하는 인풋이 있어야 돌아가는거라, 이번 참사를 저 응급대응 시스템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죠.
24/05/30 11:42
수정 아이콘
최첨단 시설은 구라지요. 전국 국군병원중 mri가 촬영 가능한 곳은 국군수도병원 밖에 없어서 mri하나 찍는데 한달 반걸렸습니다...
밖에 사제병원에서 찍으면 50나가고 본인 휴가 짤리니 울며 겨자먹기로 수도병원가서 찍고 의무실 이용이나 군병원 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어디가 아프든 모든 약이 다 똑같습니다. 소염제,진통제,배아제 군의관 회진받고 약받는데 전부다 약색깔이 똑같아서 후송가서 다들 조리돌림했던 기억만 있네요...
붉은벽돌
24/05/30 11:46
수정 아이콘
근데 허리가 아파도 팔이 아파도 다리가 아파도 머리가 아파도 일단 쓰는 진통제, 소염제는 원래 똑같긴 합니다. 어차피 먹으면 온 몸에 다 작용하는거라서요.
애기찌와
24/05/30 11:51
수정 아이콘
육군훈련소에선 니들 소리 많이 지를거니까 빨간약 탄 물을 줄테니 그걸로 가글해라 했던... 무릎에 상처나도 빨간약, 팔꿈치가 까져도 빨간약, 소리질러서 목이 쉬어도 빨간약..
파비노
24/05/30 11:54
수정 아이콘
빨간약인 포비돈은 희석해서 가글액으로 사용해요. 의약품으로 판매도 합니다. 괜히 만능약이 아니에요.
애기찌와
24/05/30 13:0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효과가 있는거였어요?? 와.. 여태껏 잘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ish buRn
24/05/30 17:33
수정 아이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그거예요.
천원으로 몇리터를 만들 수 있는데, 스프레이로 만들어서 1병에 만원씩 받음 크크
애기찌와
24/05/30 17:56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케케묵은 오해를 풀었습니다... 훈련소라고 다 가라에 거짓으로 점철된건 아니었어요 ㅠㅠ
Janzisuka
24/05/30 13: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두통에 빨간약 이마에 찍는건..!!
파비노
24/05/30 14:58
수정 아이콘
꽃보다 아름다워 드라마에서 고두심이 속이 너무 상해서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죠. 빨간약은 만병통치약이에요 크크
Janzisuka
24/05/30 15:1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 장면....ㅜㅜ 최고에요...
무딜링호흡머신
24/05/30 12:57
수정 아이콘
가글 좋아요...
애기찌와
24/05/30 13:08
수정 아이콘
전 전혀 몰랐어요 소리 질러서 목에 상처나는데 웬 빨간약 섞어서 가글? 했는데 효과가 있는걸줄이야.. 오래된 오류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붉은벽돌
24/05/30 23:12
수정 아이콘
어디가 까지건 찰과상 치료법이 달라지는건 아니니 결국 깨끗하게 씻어내고 소독해서 낫기를 기다립니다 크크

가글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해주셔서...!
24/05/30 11:53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히 알지요 저희집이 약국이었는데
옆사람은 간질이고 저는 복막염이고 앞에는 허리디스크
에 치질에 전부 모두 다 똑같은 약이 나오니 웃긴 상황인거죠.

간질약은 파란색인거 저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약자체가 빠져있으니 당황스러웠던거죠.
붉은벽돌
24/05/30 2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걸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간질이라면 군대 내에서 처음 경련한거 아니고서야 원래 먹던 약이 있었을텐데요... 간질약 중에 파란 약도 있지만 아닌 간질약도 많습니다.

복막염, 치질은 먹는 약보다는 다른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수술이라던가 주사 항생제, 좌욕 같은거요.

병원급이라면 아무리 군이라고 해도 치질 치료, 복막염 치료, 디스크 치료, 간질 치료를 똑같은 약으로 할거 같지는 않구요. 의무대 수준에서는 가지고 있는 약이 제한될테니 증상 조절을 위해 비슷비슷한 약을 썼을 수는 있겠네요.
24/05/30 12:36
수정 아이콘
강원전방에서 군의관했는데 춘첨병원에도 mri ct다 있습니다. 해상력은 대학병원급은아니지만 판독할정도는 돼요.
24/05/30 13:0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춘천병원과 대전국군 병원 두군데서 입원했는데 둘 다 mri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한 20년 전이고 저랑 원빈이랑 같이 입웜했는데 원빈도 mri못 찍어서 사제 병원 갔습니다.(원빈은 1인실 특별사용)
이선화
24/05/30 13:12
수정 아이콘
20년전에는 최신 아니였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돔페리뇽
24/05/30 14:13
수정 아이콘
20년전 태어난 애들이 지금 군대가는 시절이라.... 흐흐흐흐
24/05/30 14:38
수정 아이콘
그럼 원댓글에 시제를 명시하셨어야죠. 저 댓글만 보면 아~ 요즘시대에 mri도 없구나 하고 생각할 소지가 다분하니까요.
살려야한다
24/05/30 13:43
수정 아이콘
20년 전 이야기를 뭐 이렇게...
24/05/30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군대니깐요. 우리가 받은 수통이 6.25나 노르망디 전쟁때나 쓰던 수통을 썼던것처럼 잘 안 바뀌는 게 군대자나요.
저도 처음 훈련소입대했을때 철관물대가 였는데 자대 오니 철관물대는 어디가고 30년도 더 된 나무관물대에서 생활하니 생활환경이 어르신들과 우리들과 전혀 틀리지가 않았으니까요.

한 예로 제가 입원했던 춘천병원 같은 경우는 샤워실이 뜨거운물을 틀면 졸졸 나와서 뜨거운 물로 씼을 수가 없고 찬물을 틀면 꼬부기 물대포쓰는 것처럼 살이 따가울정도로 물이 나와서 샤워하기가 정말 열악했는데 이게 무려 10년 전에도 똑같았습니다....
저보다 10살도 많은 어르신과 대화를 해도 어르신들 춘천병원 입원 썰이 샤워실 이야기부터 나오는데 제가 경험한 거랑 전혀 틀리지가 않습니다.
거기 시설환경이 10년이나 20년이나 지나도 전혀 바뀌지 않고 제가 있을 때랑 똑같았으니 저도 2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거기다 지금도 보훈병원에 MRI가 없거나 있어도 한 달이상 걸려서 위탁시설 동의서 받고 다른데서 MRI찍는걸요. 작년에 보훈병원에서 MRI가 두달 밀려있어서 동대신 병원에서 MRI찍고 왔습니다.
24/05/31 09:45
수정 아이콘
크크 20년 전이라...
목동 수통이 옮기기 직전에 수통에 입원했었는데.. 다양한 일 정말 많이 겪었었네요

수통에 입원하기전엔 청평병원에 있었는데, 정말정말 바퀴벌레가 많았죠..
병원 침구류 들치면 수십마리 바퀴벌레가 흩어지는데, 그 크기가 마우스 만한 놈들...
없던 병도 생길 것 같은.. 위생상태였던 기억이 ...
청평에서 수통으로 옮기고, 참.. 수통은 일손이 많이 모자라서
거의 모든 잡일을 정형외과 입원한 환자들이 다했었죠..
십자인대 파열환자 / 손가락 절단환자/ 어깨탈구 환자들이
암환자 등등 분들 목욕시켜드리고, 새벽에 긴급후송온 환자들 원내 이동하고...

지뢰밟아 다리가 너덜해진 병사
행군하다가 차에 치여 심정지로 온 병사
싸우다가 눈알이 빠진채 온 병사
갑자기 정신이상이와서 온몸에 똥칠을 하고 온 병사....

아.. 전 한 2001~02 년쯤이었는데 그땐 수통도 mri 없었습니다 흐흐
24/05/31 09:58
수정 아이콘
이건 군병원이 다비슷하더군요.
아니 환자가 청소하고 대전군병원은 무슨 자대처럼 계급순으로 일시키고 아저씨인데 진짜 선임처럼 대해야되고 춘천은 또 아니고 하지만 청소나 구역청소는 전부 환자가하고 참 어처구니 없었지요.

허리디스크 환자가 복대매고 물걸래질하고 치질환자는 스팀팩처럼 닝게루 비슷한거 질질끌며 빗자루질하고 배식도 기간병이 아닌 환자가 하니 이게 병원이야 자대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4/05/30 15:20
수정 아이콘
19군번인데 춘천 병원 외진가서 당일 MRI 찍었습니다..
훈련때문에 아플 때 못 나가고 멀쩡해지고 외진 나간게 함정이지만..
MissNothing
24/05/30 11:46
수정 아이콘
넘어야 할 벽:꾀병 아니야?
멸천도
24/05/30 12:55
수정 아이콘
침하하에 올라온 글중에 그거때문에 한 사람을 극도로 괴롭힌 중대장이 나오는데
그거보면 [꾀병아니야]로 의심하는 것도 병에 가까운 수준인거 같더라고요.
멸천도
24/05/30 12:57
수정 아이콘
https://chimhaha.net/user/%ED%8B%B0%ED%83%80%EB%8A%84%EB%A7%A8/articles?page=2
혹여나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꺼 같아서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오토노세 카나데
24/05/30 11:49
수정 아이콘
11군번인데 훈련병따 제가 야간에 자다가 열이 39도로 오르니까 바로 야간에 amb타고 후송됐습니다. 논산이었습니다.
로메인시저
24/05/30 11:50
수정 아이콘
환자로 안쳐주니깐... 저도 유격 끝나는 날 아침에 39도 찍었는데 자대 복귀할때까지 온도를 안재줘서 할거 다 하고 입실했죠 크크 군의관은 혈관 꽂지도 못해서 의무병이 수액 꽂고...
뾰로로롱
24/05/30 11:53
수정 아이콘
지금 간부풀이 완전 작살나고 있습니다.
병사급여 인상을 해야되는건 맞지만, 복무기간, 핸드폰사용, 급여 등등을 고려했을 때 병 생활과 간부생활 밸런스가 너무 붕괴됐습니다.
이대로는 단기복무하는 초급 장교와 부사관 수급이 안됩니다.

눈치빠른 친구들은 육사출신들도 이미 돔황쳤습니다
지금상태로는 부사관과 위관장교의 메리트가 아예 없으니 예전같았으면 안뽑았을 자원들도 지원만하면 뽑을수밖에 없는거죠.
인풋 자체가 너무 안좋아지니 시간이 흐르면 직업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자위대처럼 점점 망가질겁니다.
Karmotrine
24/05/30 11:55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로 된다고 해도 이번 건처럼 중대장이 응 체력도없네 응 꾀병이야 해버리면 어차피 답이 없음...
네모필라
24/05/30 12:04
수정 아이콘
일단 환자를 시켜주냐가 문제라...
24/05/30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훈련병때 밤에 고열나서 논산 지구병원 응급실 갔더니 간호장교가 병장인 분대장한테 전화도 안하고 오냐고 얼마나 꼽주던지 진짜.. 아픈게 죄구나 싶었습니다. 진료도 못받고 20분동안 옆에서 같이 쿠사리 당했는데 이러다 죽는거구나 라는 생각밖에 크크
Normalize
24/05/30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내친김에 102보 306보 다 날린마당에 사단 신교대도 전부 날려버리고 논산으로 다 통일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larBear
24/05/30 12:33
수정 아이콘
논산은 그래도..
24/05/30 12:35
수정 아이콘
지금 군의관하고있는데 24시간 운영중인건 맞습니다. 영상내용 틀린건 없어보이는데요 크크 새벽에 당직서고있으면 신교대훈련병들 자주와요
이호철
24/05/30 12:39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는 안타깝지만 개인적으론 군 의무체계에 도움일 꽤나 받았기 때문에 신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군의관 늦은건 다른것보다 그 빌어먹을놈의 중대장이 꾀병취급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선화
24/05/30 13:14
수정 아이콘
도착한 군의관님 처치도 완벽했죠. 신고 자체가 늦어서 무용했을뿐...
24/05/30 14:40
수정 아이콘
군의관은 28분만에 응급조치 하고 엠뷸태워 상급병원 보냈죠. 신속했다고 생각해요.
24/05/30 12:43
수정 아이콘
시스템이 저래도 사람 하나가 트롤하면 어쩔 수 없는 문제죠.
24/05/30 12:4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육훈소면 가능했을 겁니다
신교대라 문제죠
24/05/30 12:51
수정 아이콘
최신 시설까지는 아니어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시스템이 있는건 사실이죠. 이번 사건은 중대장 개인이 벌인 사고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데 이때다 싶은건지 아니면 물타기를 하는건지
24/05/30 12:54
수정 아이콘
논산은 확실히 괜찮긴 했어요
할수있습니다
24/05/30 12:55
수정 아이콘
징병제시스템에 군사기밀이 더해져서 숨겨지고 알려지지않은것들 많은거 현역병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실테니까요. 오함마,곡괭이 자루 한다고 물푸레 나무 찾아다니는 짓은 이제 좀 안했으면 좋으련만(aka. 상납용 두릅,더덕 채취)
스핔스핔
24/05/30 12:5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배아프다가 결국 맹장수술까지 햇엇는데 나름 불만없이 잘 진행됏엇습니다.. 첫보고를 받은 사람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엄청 큰거같아요
플레인
24/05/30 14:23
수정 아이콘
이번 훈련병 사건은 아무리 시스템이 알토란 같아도 윗대가리가 원숭이같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사건이라 이걸로는 깔 수 없죠..
만렙꿀벌
24/05/31 10:11
수정 아이콘
선임 한 명 맹장터졌는데 꾀병 취급받다가 복막염왔었습니다. 근데 저도 그 선임 꾀병인줄 알았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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