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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13:08
서지영 인턴기자님! 유튜브로만 기사쓰지 말고 밑에 기사처럼 직접 체험 갑시다! 아자아자 될수있다! 정식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877961?sid=102 ["숨 쉴 틈도 없다"…'죽음'의 택배 물류센터 체험기] 2018.09.27. [윤수한 기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바로 그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로 일을 해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야간 근무에 지원했더니 오후 4시까지 지하철역 앞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4/11/27 13:15
참고로 저거 한포대는 20kg가 아니라 40kg입니다 크크크 그리고 시간 채우면 돈을 받는게 아니라 할당받은 양을 다 해야됩니다. 숙련자는 2시간안에도 하고, 누군가는 6시간을 줘도 못할수있는..
예전에 곰방장인분 인터뷰영상 인상깊게 봤던거 생각나네요. https://cdn.pgr21.com./humor/455047
24/11/27 13:22
https://youtu.be/LSUSTwFFT-Y?si=sMflbAsPQmPRufTC
https://youtu.be/lv3ZtTMU4oc?si=vZa94toxt3f_AFAI 위에 언급된 곰방 장인 인터뷰 영상 2개 참고로 이 영상 주인공은 쇼트트랙 선수-해병대 장교 출신입니다. 첫번째 영상 출연하시는 회색 옷 입은분과 형제인데 회색 옷 입은분은 쇼트트랙 국대 민룡 선수죠. 즉 저정도 인자강이 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24/11/27 13:43
이거 보니까 어릴 때 봤던 '이야기속으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이 에피소드에서 어떤 아저씨가 삶을 비관해서 술을 잔뜩먹고 자살하려고 산에 올라가 움푹 패인 곳을 찾아 거기에 누워서 죽기를 기다렸는데,밤에 귀신이 나타나서 여긴 자기 집이니까 나가라고 난리를 쳤다고 했죠. 그런데 어차피 죽으려고 온 거니까 죽여봐라!하고 안 나가고 버텼더니 다음 날 몸이 가뿐해지고 힘이 펄펄 넘쳤다고.. 알고 보니 거기가 남의 무덤 자리인데 관리를 안 훼서 봉분이 움푹 파인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 길로 노가다판 곰방 일을 했는데 힘이 넘치니까 남들 두세 배 무게를 들고 날라서 부자가 됐다고 하는 얘기였죠. 그때부터 저한테는 곰방 일은 귀신하고 싸워서 이길 정도가 돼야 할 수 있는 일 정도로 인식이 박혔어요 크크
+ 24/11/27 15:00
시멘트 포대 4개가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저거 군대에서 하나 들어본적이 있어서 2개는 몰라도 4개는 상상이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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