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편성 있던거 포토샵으로 잘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_-

오늘 경기들 보면서 솔직히 수준차가 많이 나더군요.
몇몇 선수들을 제외 하면 좀 그저 그런 선수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이재박, 강서우, 그루삐, 매드프로그는 무난히 16강을 통과하였습니다.
히멘선수와 CXG에서 준우승하고 온 aT-Wizard의 탈락이 이변인것 같네요.

마지막 매드프로그의 경기는 상대선수의 레벨이 조금 낮은것도 있었지만 압도적인 면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다수의 구울 + 가고일 러쉬에서는 소수의 마린을 덮치는 울링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