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이제 2개월 글쓰기 권한이 생긴날. WWI 가 개최했군요.
WWI 채널 돌리는중 저번주에 못본 엠비씨겜리그 본다구 몇경기는 못 봤구요.
본 몇경기만 관전기 올려볼께요. 놓친거도 많겠지만. 제나름대로 ^^

2경기 Rashid Al-Abbar(UAE/O) VS Lu Aodan(China/N)

맵이 플루드였던걸루 기억하는데 그사이에 가물하네요.
나엘 12시 오크 3시. 나엘은 워든 오크는 파시어를 뽑습니다.
근데 경기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ㅡ.ㅡ
마지막에 온리그런트 병력이 이동중에 나엘에게 마니 맞으면서 승기가 기울고.
디몰이 두대 나오지만 그런트 수가 딸리고 렙오른 워든의 벤젼스 나오면서 gg
실력의 차이가 조금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4경기 Jonathan (Singpore/U) VS Woesol Seo(USA/N)

한국계 서외솔선수가 나와서 관심있게 본 경기였는데 아쉽게 외솔선수가 졌네요.
마찬가지로 플루드 나엘 12시 언데드 3시였습니다. 나엘은 선워든 언데는 데나를 뽑습니다.
이후 나엘은 10시쪽 멀티지역앞에 1트리1워를 짓고 언데드는 핀드체제를 선택합니다.
워든 나오자마자 애콜 2마리를 잡고 건물과 아처로만 사냥을 한후 패멀을 합니다.
그러면서 나엘은 본진업을 빨리 하고 언데드는 렙업에 열중하면서 렙업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핀드언데를 맞아 나엘의 최대위기라고 할수 있는 옵시추가후 2영웅 50러쉬를 받게 됩니다.
2워아처와 워든프문 갖나오는 2윈드 탈론으로 핀드를 점사해주면서 위기를 모면하나.
워든이 전사 하게 되고 언데드는 한번 또 시간을 벌면서 렙업을 하게 됩니다.
언데드 영웅의 레벨이 높아 어려울것 같은 경기였지만 쉬지않고 홀업을 하면서.
마스터업된 다수 탈론의 등장으로 6시 언데드 멀티가 무산되고 다시 승기는 나엘쪽으로 옵니다.
그후 언데드 지역으로 찌르러 갔다가 병력을 흘리고 포탈을 타는등 몇번 포탈을 타면서.
흘리는 병력들에 의해서 언데영우의 렙은 올라가고 노바,코일,임페일로 이어지는 영웅 콤보.
핀드에 의해서 외솔 선수 GG 를 치게 됩니다.
병력 흘리지 않고 잘 운영후에 재시도한 6시 멀티만 발견해서 막았다면 이길수있는 경기였는데.
경기운영이 좀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5경기 강서우 (Korea/U) VS Christopher Barter (South Africa/N)

메도우에서의 나엘과 언데드의 경기. 자리는 5시 언데드 7시 나엘이 자리하게 됩니다.
첫영웅 선택이 기대대는 순간 나엘은 데몬을 누릅니다. 상점도 업는 맵에서 과연 효과를 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영웅 선택이엇는데요. 선데몬후 1워 아처를 모으면서 홀업을 합니다.
강선수 아처를 노리고 구울과 해골로 아처를 거의 전멸시킨후 경기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
세컨 드레드 써드 리치 뽑으면서 거의 원사이드한 게임으로 GG 를 받아냅니다.
가로 방향에 있는 언데를 상대로 비마도 아닌 데몬 1워아처홀업.무리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6경기 Alborz Haidarian (Sweden/H) VS ZHU HUI(Chian/N)

놀우드에서의 휴먼과 나엘전. 또 다시 자리는 12시 휴먼 2시 나엘이 걸립니다.
알보츠 선수 과감하게 선배럭후 나가씨를 뽑습니다. 나엘은 선알타후 데몬을 누르지만.
나가시 확인후 비마를 뽑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2배럭 나가씨 풋맨으로.
1워 비마 홀업의 나엘을 압박하면서 비마를 잡고 승기를 잡는가 했습니다만.
이후에 나가씨 관리를 좀 잘 못해주면서 나엘에게 시간을 내주고.
홀업후 비마 나가씨의 화력에 밀리고 2배럭 노홀업 풋맨 라이플 체제의 휴먼은.
헌트 드라에게 그냥 밀리고 GG 를 치게 됩니다.
나가씨 2배럭 풋맨푸쉬를 1워 비마 아처로 비마를 한번 잃기는 했지만 본진뒤로 아처를 숨기면서.
아주 잘 대처한 중국선수의 게임 센스가 빛나는 한판이었습니다.
나엘의 견제가 아무리 힘들게 하더라도 역시 휴먼은 정석이다 라는 생각을 해주게 한 경기.

7경기  Huy Duc Pham(Australlia/N) VS Matthew Anderson(USA/N)

놀우드에서의 나나전. 또 어김업이 자리는 8시 10시가 걸려버립니다.
8시의 호주선수 선프문 2워 헌트를 선택하고. 10시의 미국선수 데몬후 빠른 홀업을 선택합니다.
프문 3헌트가 10시로 달리면서 위기가 아닌가 했습니다만 2용병의 추가후에 프문 공격으로.
위기 모면후 비마를 뽑고 로어를 올리면서 본진 사의에서 다시 만는 프문을 노림으로써.
포탈을 쓰게 합니다. 프문 체력을 보강한후 헌트 쓰로워 러쉬로 갓나오는 소수곰과 드라를.
본진을 쓰로워로 날리면서 비교적 무난하게 GG 를 받아냅니다.
빠르게 홀업을 가더라도 용병을 추가적으로 계속 보강해줘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비마 보다는 나가씨로 프문을 노리면서 시간을 벌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한판이었습니다.

8경기 Fredrik Johansson(Sweden/U) VS 이름모름 ㅡㅡ (Taiwan/N)

놀우드의 나언전. 또다시 자리는 12시 언데드 2시 나엘이 걸립니다.
언데는 선데나 나엘은 선비마를 선택합니다. 초반 홀업을 조금 늦게 누르고 다수의 굴을 데리고.
1워로 아처를 모은 나엘의 본진으로 달려 다수의 아처를 사냥하는데 성공 합니다만. 헌트의 추가로.
잠시 후퇴합니다. 꾸준히 본진을 견제 하면서 아처를 잡아주고. 비마가 사냥을 못하게 합니다.
나엘은 5시지역에 트리를 지은후 멀티를 시도 하고 세컨 나가씨를 선택합니다만.
언데드는 홀업후 2크립트 가고일을 선택. 헌트뿐인 나엘에 상성상 우위의 병력을 가집니다.
가고일로 5시 멀티 파괴후 본진에서 구울을 꾸준히 모으면서 가골영웅은 중앙우물을 사냥하고.
구울만으로 9시 스타팅을 사냥하는 멀티테스킹능력을 보여주는 매드프로그.
옵시도 추가 하지 않고 그냥 2크립트 가고일 구울의 숫자로 9시 멀티 재차 파괴후에.
압도적인 병력차이를 보여주면서 나엘에게 GG 를 받아냅니다.
한수위의 실력을 보여준 매드프로그의 원사이드한 경기였습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5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