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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14:08
네. 돈 준만큼만 나옵니다.
요즘 빕스 샐러드바가 3만원입니다. 괜찮은 호텔 뷔페는 정가로 1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보면되요. 4만원이면 드마리스 정도 되겠네요.
19/08/20 14:53
리버사이드면 리뉴얼하면서 가성비 구려졌다는 말이 좀 있긴 하지만 거기가 별로라면서 4만원대 호텔 뷔페를 찾으시면...
그 가격대에서 만족 못하시면 윗분들 말대로 무조건 10만원대 가야합니다(호텔뷔페 기준). 아니면 둥둥섬 채빛퀴진 정도는 가셔야할겁니다. 가격대는 5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19/08/20 15:02
뭐 디너라는 말은 없었으니...
여의도 글래드 호텔 점심뷔페요. 가짓수는 적어도 맛은 괜찮습니다. 여의도 켄싱턴도 나쁘진않은데 전 글래드에 한 표.
19/08/20 15:10
헐.. 그렇군요. 호텔뷔페라면 10만원대를 봐야하는군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헉헉...! 지인분은 무슨 할인으로 리버사이드를 4만원대에 드셨다길래(저는 6만원...) 할인 잘 찾으면 비슷한 다른 곳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ㅠ.ㅜ. 택도 없었군요!
19/08/20 15:21
리버사이드호텔이 가성비가 좋군요 메모..
개인적으로 어딘지 기억 안 나는데 10만원짜리 뷔페도... 늙으면 방법 없는 것 같더라구요 38살인 지금 10만원짜리 뷔페보다 20살 초반에 먹은 순살치킨이 더 맛있었던 것 같음..
19/08/20 15:33
http://www.conradseoul.co.kr/food/#zest
여의도 콘래드가 월요일 저녁이 좀 쌉니다. (월) 58,000원 (화~일) 102,000원 월요일에 가보지는 않아서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는데 한번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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