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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7 09:57
1-1 이면 가시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보통 직속라인과 팀장님 정도만 방문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그 외에는 저라면 부조만 하겠습니다. (부조 전달하면서 위로의 연락 문자 한통 정도)
19/09/07 10:08
이런게 참 애매한게..
요즘은 사위가 상주 역할을 하는 곳도 있어서.(제가 그 역할이라 피할 수 없는 역할입니다.) 만약 상주역할을 하고 있다면 조문하러 다녀오는게 좋을 것 같고요. 또 요즘은 형제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빙부상도 부모님 상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방문하고 많이 하더군요ㅕ.
19/09/07 10:11
저는 친구든 직장동료든 빙부상은 안갑니다. 제 주변도 똑같이 하고요.
상주를 한다고 하면 부조만 하거나 조문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19/09/07 10:46
위로의 말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가족이 아닌사람한테 사회 초년생으로써 윗사람에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쓰고보니 아랫사람한테도 뭐라고 해야할지.... 장례식장 갔을때, 그냥 절하고 상주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데 뭐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목인사만 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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