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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9 16:21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견관절 주위에서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여(극상근이 단축되는 등) 상완골과 견봉 등이 마찰되면서(간격이 좁아져서 사이의 구조물들이 압박) 염증, 손상 등이 발생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엔 당장 해당 부위 염증을 가라앉도록 주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정형외과가 도움이 될 수 있겠구요, (그것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함)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면 견갑대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거나 근육의 불균형을 잡아 주는 것 만으로도 해결 될 수 있기에,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한방치료, 적절한 운동 등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19/09/09 17:30
저도 몇년동안 어깨충돌증후군으로 고생했는데요. 결국 FIMS 치료로 나았습니다.
상세내용은 http://www.mariasm.co.kr/sub/menu/11683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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