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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7 02:10:54
Name 제드
Subject [질문]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입문해도 될지 질문입니다.
액션 RPG류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턴제는 섬궤랑 파판빼곤 파랜드택틱스 이후로 전혀안했는데
파이어엠블렘 추천하는분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섬궤도 영전팬이라 30대 유부지만 마누라 눈치보며 오글거림 참으며 했는데 비슷한류일거 같아 걱정입니다
근데 게임 자체가 재밌다고 해서 스위치 슈마메떔에 구입한김에 해보려고하는데
위키에서 평가만 찾아보니 난이도 호불호가 갈린다고하네요
개인적으로 하드에서만 나오는패턴이랄지 이런거 떄문에 하드하게 게임하는편인데 액션RPG나 다크소울류 얘기고
턴제면 그냥 몹들 스텟뻥만 되서 지루한 회복턴만 길어지는거 아닐까 걱정이기도 합니다만
턴제면 시스템이해나 이런게 없는상태로 높은난이도 시작했다가 흥미 잃어버릴까 걱정이기도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임자체 장점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까진 사야지하는중인데 고민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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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breaking B
19/09/27 0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회차가 강제되는 게임이라 첫 회차는 하드로 하시고(말만 하드지 걍 쉬움) 이후 루나틱으로 난이도 올려서 하시면 될 듯?

개인적으로 꼽는 이 게임의 셀링포인트는... 수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있는데 얘네 키우고 영입하고 호감도 올리며 이벤트 보고 그런 게 가장 재미있더군요. (주인공 캐릭터 외 다른 캐릭터들 간 관계도도 각각 존재해서 토탈 이벤트 볼륨이 엄청남. 풀보이스) 클래스도 다양해서 이런저런 콘셉트로 키워보며 파티 구성하는 재미도 있구요.
19/09/27 03:02
수정 아이콘
아 다회차가 강제되는 게임이군요 감사합니다
공략집같은건 필요할까요? 공략안보고 하는편인데 rpg류는 특히 뭐 빼고해서 나중에 스토리를 못한다거나
숨겨진 요소를 못간다거나 하는게 짜증나더라구요
Finding Joe
19/09/27 06:34
수정 아이콘
루트가 4개라서 스토리 다 보려면 최소 4회차 해야 합니다.

숨겨진 요소가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메인 스토리 말고 일부 외전 스토리는 특정 캐릭터들이 파티에 있어야만 하는데, 몇몇 애들은 스타팅 파티에 없어서 일부러 영입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공략을 안 보면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다회차가 강제되는 게임이라 1회차는 그냥 공략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즐기시고, 2회차부터 공략 보면서 놓친 부분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노멀로 하면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전 게임 어렵게 하는 거 싫어서 쭈욱 노멀로만 했는데 (현재 4회차 중), 회차 좀 샇이면 최종보스전도 자동전투로 알아서 깨져요.
어려운 난이도 원하시면 이번에 새로 패치로 나온 루나틱이 꽤 어렵다고 듣긴 했습니다.
Nasty breaking B
19/09/27 07:55
수정 아이콘
뭐 티타임에서 캐릭터마다 좋아하는 찻잎이 있다든가... 그런 종류의 정보들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구글시트 같은 데 유저들이 정리해놓은 것도 있고, 플레이스토어에 풍화설월 공략이란 어플이 있는데 그게 이것저것 필요한 정보들을 잘 모아놔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리자몽
19/09/27 0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드가 공략 아는 다회차or파엠 경험자한테나 껌이지 입문이면 그렇게 쉬운 난이도는 아니고 퇴각=죽음인 클래식 설정하면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닼소급 매운맛 원하시면 루나틱 하면 되고요.

장점은 윗분이 언급한것처럼 캐빨 하면서 육성하는 맛이고 섬궤만큼 오글거리진 않은데 마누라분에게 어떻게 보일진 몰겠네요.
19/09/27 07:45
수정 아이콘
결혼 누구랑 할거냐 선택하는 장면에서 고민하다가 마누라한테 걸려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윌모어
19/09/27 08:58
수정 아이콘
윗 분들 말씀에 다 동감하고요. 저는 보통 다회차를 잘 안 하는 편인데 풍화설월은 무난하게 4회차까지 진행했습니다. 스킵 기능이 잘 되어 있어요. 예전 파택 생각해보면 적 턴 넘어갔을 때 한 명 한 명 움직이는 거 다 보고 있어야 했는데 +키 한 번 누르면 적 턴이 통째로 스킵됩니다. 전투 장면도 빠르게 돌리거나 스킵할 수 있어서 다회차 플레이 시 요긴했습니다.
잠이온다
19/09/27 09:15
수정 아이콘
섬궤랑 이거 다 해봤는데 섬궤의 오글거림에 비하면 파엠의 오글거림은 장난입니다. 섬궤처럼 일본 특유의 심장을 저격하는 그런 연출은 거의 없고요, 지들끼리 고유명사나 떡밥질하면서 노는 일도 별로 없어요.(그만큼 스토리가 단순하고 스토리의 비중이 적어요). 그리고 턴제 특성상 적의 스펙 인플레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불합리한 난이도는 아닙니다. 하드에서 쉽게 무쌍하던만큼 안쓰던 스킬들이 루나틱에서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히 잼있게 하실 수 있으니까요.
잠이온다
19/09/27 09:1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루트가 4개긴 한데 흑수리에서 파생되는 교단/제국 루트는 평도 안좋고 길이도 짧아서 악평이 많아서(심지어 교단은 다른 루트 중복투성이) 꼭 4개의 루트를 다하실 필요는 없어요. 시간에 따라 제국-청사자-금사슴을 하시거나 아니면 청사자-금사슴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Finding Joe
19/09/27 11:19
수정 아이콘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게,
아직 교단루트는 안 해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지금 1부 진행 중),
제국 루트는 꼭 한번, 가능하면 마지막에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델가르트라는 인물을 이해하기도 좋고, 또 제국 루트 먼저 하면 다른 등장인물들이 누군지 잘 모르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제가 제국루트 1회차로 깼다가 주디트같은 연맹 인물들 누군지 몰라봐서 몰입을 잘 못 했습니다.)
화려비나
19/09/27 10:10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랑 비슷한 고민 중인데요.

이 게임이 재밌고 잘만들었다는 평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근데 그 재밌다는게 턴제 SRPG로서 메인컨텐츠가 되어야 할 전투 그 자체가 재밌다는건지 그게 궁금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전투는 쏘쏘한 수준인데 캐릭터들 호감도 올리기나 이벤트 같은 요소들에 호평 포인트가 더 쏠려있는것 같았거든요.
약간 관심법 같지만 글쓴분도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신것 같구요.

그래도 윗분들이 답변 상세히 해주신 덕에 전투부분에 대한 의구심도 어느정도 해소되긴 하는군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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