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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5 18:51
아직도 논란이많고 의견대립이 팽팽합니다 저탄수식단이 체중감량엔 효과적이지만 몇년넘게 하기엔 건강에 별로안좋다.. 라는게 아직은다수설인걸로알고있습니다
19/10/05 19:04
일단 유지해볼거고요.~ 건강에 이상생기면 저탄수식단이 문제일테니 탄수화물량 늘려볼 거 같고요. 몇년째 유지잘되면 후기 남겨볼게요
19/10/05 19:09
여성 호르몬 유발물질인 이소플라본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https://blog.naver.com/kiltie999/221491173571 을 참고하세요. 세 끼 합쳐 두부 한 모이신 것 같으니 적게 드시지만 장복하면 막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19/10/05 21:42
현재까지야 잘빠지는 구간인데 적정몸무게서 +10 정도지점까지 왔을때부터 빼기가 좀 더뎌질수 있습니다.
대체식품찾아서 하는것보다 절대량을 줄이는게 나아보입니다. 평균식사량을 반으로 줄인다던지. 운동이야 평소 운동량보다 조금 더 하거나 말거나 정도면 되구요.
19/10/05 22:32
빠지는 속도는 더뎌지긴 하더라고요. 어느정도 뺐기에 이젠 밥좀 먹어볼까. 그런 생각이 거의 안들어요 지금 먹는것에 되게 만족하거든요~ 답변감사합니다
19/10/05 22:19
정신력이 엄청 나시네요. 한국 사람들 보통 2살부터 밥에 익숙해져서 평생 밥을 삼시세끼 먹고 살잖아요.
밥대신 두부를 먹는 실천력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두부는 저 위엣분 말씀처럼 여성호르몬이 많다고 해서 제가 임신하려고 노력할때 호르몬 문제있는 사람은 두부, 두유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두부만 너무 드시지 마시고 요즘에는 곤약쌀이 있더라고요. 아마 아실 것 같은데 칼로리 거의 0에 가까운 곤약인데 쌀하고 섞어 밥을 하면 밥하고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69.5시면 굉장히 날씬하실 것 같아요.
19/10/05 22:35
답변 감사합니다. 171cm 69.5kg는 날씬하지 않아요.ㅠ 20대 초반때 몸무게 정도인데.
그때는 같은 몸무게라도 뱃살은 별로 없었는데 지금 거울에 보이는건 ET 입니다^^ 그래도 양말 앉아서 편히 신을수 있어서 좋고 일어서서 아래를 보면 발가락이 잘 보여서 좋습니다 두부는 참 맛있고 질리지 않아서 대단할것도 없어요^^
19/10/07 11:29
저랑 비슷한방법으로 하시네요.전 두부 버섯을 많이 먹었고 실내자전거를 탓습니다. 3달 10킬로 뺐는데 멈추고 나니 1년에 1킬로씩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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