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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 09:51
원룸특성상 1개의 건물에 근저당권도 걸려있을거고(땅 살때 + 건물지을 때 쓴 돈), 들어와있는 사람들의 보증금도 님보다 선순위로 잡힐테니 전세보증보험들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에서 가능한 매물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20/01/09 09:43
보통은 대출금으로 다른거 투자하거나 하니깐요..
대출 하나도 안받은거 찾기 힘드실겁니다. 신축아파트면 대출안받는 조건으로 찾으면 될텐데 이런건 전세금이 워낙 높으니..
20/01/09 10:04
원룸 오피스텔 정도면 전세권 설정정도로 하셔도 큰 리스크 없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확정일자만 받고 말거같고 금액이 아파트 정도로 올라가면 전세보증보험을 생각할거 같습니다만 개인적 생각의 차이겠죠. 선술 하신분들 말대로 보통의 법인에서 운영하는게 아닌이상 원룸이나 오피스텔 건물자체제 저당이 많이 있을겁니다. 애초에 지을때부터 담보를 넣던지 아니면 지어넣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 원룸을 지을건지, 다른 투자를 하려던지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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