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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11:06
비닐에 봉인(?) 돼 있는 단팥빵, 크림빵같은 빵은 납품받고 간이 포장돼 있거나 포장이 안돼 있는 빵은 매장에서 만든다고 보심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레시피가 통일돼 있어도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레시피를 얼마나 잘 지키냐에 따라 맛은 달라질수밖에 없죠..
20/01/10 11:34
지점마다 직접 빵을 만드는 기사님들이 계십니다. 납품받는 빵과 만드는 빵이 구분되어 있어요.
그래서 같은 지점이라도 시기에 따라 기사님이 바뀌면 빵 맛이 바뀝니다.
20/01/10 11:37
7백미터 거리차인데 인근 아파트종류에 따라 빵이 다르더군요. 같은 샐러드빵 딱지 달았는데
조금더 비싼 아파트는(일반아파트) 3000원에 야채가 많이 들어가있고 lh아파트근처에 연건 2800원에 야채가 훨씬 적더라구요.
20/01/10 12:18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빵이 딱히 싸게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닌 상황이죠.
그래서 활동반경 근처에 맛있다는 개인빵집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프렌차이즈보다 가격은 1~30% 비쌀순 있는데 맛은 거의 2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거든요.
20/01/10 20:05
그럼요. 지점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들은 차이가 상당히 나죠.
제가 아는 지점은 샌드위치 기사님이 실력이 유난히 좋아서 다른 빠바보다 샌드위치가 훨씬 빨리 동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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